[ 매주 일요일, 저희 연구소에서는? ]
- 30탄 -
안녕하세요.
박시현근육학연구소입니다. 🎓
📅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저희 연구소에서는
<MPS재활·척추측만필라테스>
지도자 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기수에는
운동센터를 운영하는 대표님,
재활 운동지도자,
피부관리샵을 운영하는 대표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함께 배우고 계신데요.
필라테스를 처음 배우는 분도 있고,
이미 센터를 운영하며 회원을 지도하는
선생님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경력도, 경험도 다른 분들이
왜 MPS필라테스를 선택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MPS필라테스가
움직임에 접근하는 방식에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동작을 하지?"
사람의 몸을 다루는 일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합니다.
"오늘은 어떤 운동을 하지?"
"어떤 동작을 진행해야 하지?"
하지만 수업이
매번 이 고민부터 시작된다면
어떨까요?
회원에게 필요한 움직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동작을 나열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스토리가 없는 수업은
강사도 지치고,
회원 역시
왜 이 운동을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MPS필라테스는 동작보다 '평가'를 먼저 합니다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떤 동작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왜 이 움직임이 나오지 않는가?'입니다.
회원의 움직임을 평가하고,
움직임이 제한되는
원인을 찾습니다.
그 원인에 맞춰
운동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나갑니다.
같은 머메이드 동작도 접근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회원님이
머메이드(Mermaid) 동작을
어려워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보통은
양반다리 자세로 바꿔 주거나
엉덩이 밑에 패드를 받쳐 주거나
다리 위치를 조정해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필요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회원님이 왜 머메이드가 어려운지를
먼저 살펴본다면
접근 자체가 달라집니다.
원인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 골반의 전/후방 및 천골의 문제
✔ 고관절 회전의 제한
✔ 무릎 및 발목 부정렬의 문제
✔ 견갑골 편차의 문제
✔ 척추측만의 문제
✔ 요추 근육 자체 문제
✔ 디스크 등
원인이 달라지면,
수업의 흐름도 달라집니다.
그리고
다음 동작과 그 다음 동작까지
하나의 스토리처럼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좋은 수업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좋은 수업은
동작을 많이 아는 것보다,
움직임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왜 이 동작을 선택했는지,
그 이유가 분명할 때
수업은 하나의 스토리가 됩니다.
회원의 몸을
이해하는 시선이 달라질 때,
운동을 지도하는 방식도
달라집니다.
그것이 MPS 재활·척추측만필라테스에서
꾸준히 이야기하는 기준입니다.
오늘은
MPS 재활·척추측만필라테스
수업 현장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주에는
또 어떤 배움이 이어질까요?
'매주 일요일, 저희 연구소에서는?'
다음 이야기에서도
연구소의 다양한 교육 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