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국혁신당 제1차 당무위원회 당대표 인사말씀
작성일: 2024-08-05
<제1차 당무위원회 당대표 인사말씀>
-2024. 08. 05(월)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존경하는 당무위원 여러분!
오늘 첫 당무위원회를 열게 됐습니다.
저로서는 정말 감회가 깊습니다.
정치에 첫발을 내딛고, 3월 3일 조국혁신당을 창당했습니다.
그리고 4월 10일 총선까지 숨 가쁘게 달려왔던 날들이 떠오릅니다.
기억하실 겁니다.
“민주진영 전체 승리를 위해 자중해달라”고 만류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언론은 “개인 명예회복용 정계 진출”이라거나 “1석도 못 얻을 것”
이렇게 썼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검찰독재 조기종식이라는 국민의 염원을 받들고,
민생회복과 복리 증진을 바라보며 달려왔습니다.
창당 한 달여 만에 총선에서 690만 표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12석을 얻어 원내 제3당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승리가 아니라 진정한 국민의 승리입니다.
그러나 숨 가쁘게 달려오느라 지도부도 제대로 꾸리지 못했습니다.
당무위원회를 구성하지 못했습니다.
최고위원회가 권한을 위임받아 결정하고 집행했습니다.
이제 전당원 대회를 통해 우리는 완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당무위원회가 구성됐고, 첫 회의를 열게됐습니다.
당무위원회는 정당의 심장입니다.
여러분은 당원 동지들과 지지자들의 권한을 대의합니다.
정책 등 중요한 당무를 심의하고 의결하는 주체입니다.
당의 방향과 지침을 만드는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당무위원회가 멈추면 정당이 멈춥니다.
여기 계신 당무위원들 여러분께서
가장 앞에서, 가장 빠르게 뛰어주셔야 합니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행동해주십시오.
나의 이익이나 가까운 이들의 이익이 아니라,
우리 당의 이익,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이익을 먼저 고민할
우리는 올바른 길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첫 당무위원회의 기쁨이 여러분 모두의 가슴에 새겨지길 바랍니다.
우리 당이 더 강한 쇄빙선이 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기관장, 갑판장, 항해사가 돼 주십시오.
저는 혁신호 선장이 돼 맨 앞에서 파도를 맞으며
물살을 헤치겠습니다.
다시 한번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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