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이벤트, 즐거운 포차

[이신성]

즐거운 포차

그룹방송> 2017.03.23

현대엔지니어링이 출근길 임직원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실시하고 활기찬 한 주를 응원했습니다.

지난 20일 아침 8시, 서울 종로구 안국동 트윈트리타워 빌딩 주차장에 새콤달콤한 과일이 가득한 기프트카가 등장했습니다.

트윈트리타워 빌딩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서로 다른 팀에서 모인 임직원 500여명이 근무중인데요, 현대엔지니어링은 남다른 각오로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이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갖가지 과일로 구성된 컵과일을 준비했습니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은 사전에 협조를 요청한 각 프로젝트 담당 직원들을 통해 동료들에게 컵과일을 전달했으며, 직원들은 오랜만에 둘러앉아 과일을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직원들은 업무에 열중하다 보면 직원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놓치기 쉬운데, 이벤트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의 마음을 전하고 팀워크도 다질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Int) 김영우 사원 / 현대엔지니어링 쿠웨이트 KLNG Project 서울사무소
제가 혼자 살아서 과일 먹을 일이 별로 없는데, 이런 즐거운 포차 이벤트를 통해 과일을 먹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가 활성화되어서 많은 임직원들이 참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기프트카 캠페인 주인공과 함께했는데요, 기프트카 시즌4의 주인공 양승 씨는 사업을 시작하도록 도와준 현대자동차그룹에 다시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앞으로도 기프트카와 연계해 본사 및 국내현장 임직원들의 활력충전을 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