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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崇魚) ; 수어(秀魚·水魚), 치어(鯔魚) | |
분류 | 농어목> 숭어과 |
학명 | Mugil cephalus LINNAEUS, 1758 |
분포 | 대한민국, 일본 등 세계의 온대와 열대 해역 |
크기 | 80cm |
참숭어 | 3~6월(봄) |
특징 | 몸은 가늘고 길며, 몸 중간의 몸통은 원형 |
| 입 모양은 정면에서 볼 때 ∧자형 |
| 눈은 문단부에 가깝게 위치하며 크고 기름눈꺼풀이 발달되어 있어 긴 타원형으로 노출되어 있음 |
| 회청색 바탕에 등쪽과 체측 상단부는 짙고, 복부는 거의 백색에 가깝다. 비늘에는 검은색의 반점이 있어서 6∼7줄의 가로줄이 있다 |
| 가슴지느러미 기저에는 눈 크기만한 청색의 반점이 있으며 각 지느러미는 거의 투명하며, 꼬리지느러미는 옅은 노란색을 띤다. |
식생 | 강 하구의 표층을 집단으로 유영하면서 식물성 플랑크톤과 펄 속의 유기물이나 여러 가지 조류(藻類)를 먹고 산다. 20℃ 이상의 수온에서는 활발하게 먹이를 먹으나, 수온이 16℃이하로 내려가면 거의 섭식 활동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주로 먹이를 위하여 하천으로 회귀하는 시기도 수온이 상승하는 3∼5월경에 이루어진다. 담수에는 1년생만 소상하지만 기수에는 만 3년생까지도 소상한다. |
| 우리 나라 전 연해에 분포하며, 해수뿐만 아니라 기수(汽水) 및 담수에도 서식하며, 치어는 담수역과 기수역에서 살다가 몸길이가 25㎝ 내외가 되면 바다로 나가며 4월에 바다의 얕은 곳으로 오고 1월에는 하천에 들어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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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숭어 ; 밀치, 참숭어 | |
분류 | 동물문 > 조기어강 > 숭어목 > 숭어과 > 등줄숭어속 |
학명 | Chelon haematocheilus (Temminck & Schlegel, 1845) |
분포 | 대한민국, 일본, 동중국해, 대만 등 |
| 서해, 남해, 동해 남부 |
서식지 | 바다(연안), 치어는 강 하구에서 서식 |
크기 | 1m |
특징 | 등은 회청색이고, 배는 흰색 |
| 눈은 크지만 노랗게 눈을 덮는 기름눈까풀은 매우 작음 |
| 암회섹의 등지느러미 2개, 가슴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는 황갈색, 뒷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노란색이며, 꼬리지느러미 가장자리 끝은 무디고 얕게 파여 있음 |
먹이 | 치어일 때는 동물 플랑크톤을 먹고, 성장하면 삽 모양의 아래턱을 이용하여 모래 속의 유기물과 저서 무척추동물을 섭식 |
산란 | 3∼5월경 산란하며, 수정란은 17∼19℃에서 57시간이 지나면 부화함 |
| 하구역 등에 침입하는 여름철에는 비린내가 심하여 잘 먹지 않고 겨울철이 가장 맛이 좋고, 빠르게 성장하고 살이 많아 최근에는 양식을 많이하며, 어획시기는 가을부터 봄이다. |
| 가숭어나 숭어의 치어는 몽어, 모치 등으로 부르며, 일반적으로 가숭어와 숭어를 구별하지 않고 모두 숭어라고 칭하지만 가숭어의 맛이 더 좋음 |
등줄숭어 | |
분류 | 척삭동물문> 조기강> 숭어목> 숭어과 |
학명 | Liza carinata (VALENCIENNES, 1836) |
분포 | 대한민국, 일본, 타이완, 인도양, 홍해 |
| 영광, 목포, 진도, 완도, 여수 |
크기 | 45cm |
특징 | 몸은 길고 옆으로 납작함 |
식생 | 강 하구와 연안 주변에서 이동하면서 서식 |
| 3∼4월에 산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