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재난구호 종합훈련
-지진 및 지진에 따른 복합재난(화재 등) 이재민 구호활동-
1. 2019년도 재난구호 종합훈련에 응소한 봉사원과 긴급재난구호본부석 부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북봉사관(관장 이은모)과 남양주지구협의회(회장 박병무) 주관으로 지난 21일(화) 남양주시 다산지금로에 위치한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맨땅구장에서 “2019년도 재난구호 종합훈련”을 31개 시․군 소속 32개 지구협의회 봉사원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상 재난구호 종합훈련’을 개최했다.
2. 남양주소방서 화재 진압 훈련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대한적십자사 조직법에 의거하여 재난 상황에서 수행해야 할 임무 역할을 사전에 계획 준비하여 대응 능력을 제고시켜 나가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남양주시에서 발생한 지진 발생과 산사태로 주택파괴, 화재 발생 등 복합재난으로 발생한 이재민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의 재난 대응을 점검하는 가상훈련을 시행한 것이다.
3. 남양주경찰서 폴리스 라인 설치
이날 31개 시․군 32개 지구협의회 응소한 봉사원 전원이 훈련 운영방법 등 안내를 사회자와 진행자의 훈련 진행으로 상황반, 대피수용반, 재난심리상담반, 구호물자반, 자원봉사반, 긴급재난대응반, 등 순환 진행으로 5월 21일 07시 30분 남양주시 다산 1동에 위치한 황금산 일대에 규모 5.5 지진이 발생하여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긴급재난구호 대책본부를 설치 재난구호 종합훈련을 전개했다.
4. 남양주재난대응봉사회 통신장비로 통신하는 아마추어무선사
특히 2019년 재난구호 종합훈련에 참여기관으로 남양주소방서, 남양주경찰서,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적극적인 협력과 또한, “남양주재난대응봉사회의 긴급재난대응차량(통신기기 발전기 응급처치세트)과 무선통신 기지국 설치, 통신장비로 비상 통신하는 아마추어무선사”들이(적십자사 재난 시 비상주파수 폴 145.140MHz. UHF438.140. HF 7060MHz를 사용하고 경기지사 콜사인 HL∅GRC) 눈길을 끌었다.
5. 응급 구호품과 이재민 구호 쉘터 설치
또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북 3개 지구협의회 중 ‘남양주지구협의회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동북봉사관’ 주관으로 “2019년도 재난구호 종합훈련”을 진행하는 한편, 구리지구협의회(회장 함정현)는 야외식당을 설치한 부스에서 구호급식특수차량을 이용 훈련에 참가한 봉사원들의 점심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또한, 가평지구협의회(회장 류찬현)도 합류해 훈련과 급식봉사에 동원되어 동부지역 3개 지구협의회의 봉사원 역할에 충실했다.
6.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설치한 부스에서 구호급식 배식
훈련상황 종료후 내빈소개를 마치고, 강평에서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은 "오늘 여러분이 도내 곳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구호 종합훈련을 신속하게 역할을 해주었다는 강평을 남겼으며,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은 ‘2019년도 재난구호종합훈련’을 마무리 하면서 훈련에 협조해준 남양주소방서, 남양주경찰서,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특히 박병무 회장을 비롯한 적십자봉사원 여러분께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더 내실 있고 기대에 부응하는 훈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 재난구호 종합훈련 종료 후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