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자세 8가지에 대하여 한 번 정리 해 드립니다^^!
골프 마니아, 골퍼들은 대부분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백스윙, 탑오브스윙, 다운스윙, 어드레스, 테이크어웨이, 임팩트, 팔로우 스로우, 피니쉬?!
1. 백스윙(Back swing)
골프에서 공을 칠 때 반동을 주기 위해 클럽을 뒤로 들어올리는 것을 말하죠.
테이크어웨이 동작이 지나면서 코킹이 시작되고 어깨와 힙이 하나가 되어 턴이 이루어지죠.
하프백스윙시 왼팔은 목표와 평행이 되며 클럽과 왼손의 각도는 90도로
알파벳의 L자모양이 되게 한답니다^^
2. 탑오브스윙(Top of the swing)
탑스윙에서는 클럽의 샤프트가 오른팔과 직각을 이루어야 하는데
클럽 샤프트는 왼쪽 오른쪽도 아닌 목표 방향에 평행이 되어야 하고
옆에서 보면 가슴선상에서 왼팔과 오른팔의 삼각형을 유지해야 하죠
집중해야 할 부분은 왼쪽어깨가 볼을 지나 오른쪽 발쪽에 오면서
확실한 턴이 되어야 체중이동이 올바르게 되는 것이랍니다^^
3. 다운스윙(Down swing)
다운스윙시엔 왼팔이 클럽 샤프트 각이 풀리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하여 내려와야 하고
오른발은 지면에서 목표방향 안쪽으로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하며 체중이동이 이루어져야.
다운스윙시 힘이 들어가 있거나 무리하게 세게 치려고 하면
클럽은 미리 던져져 두꺼운 샷이 되거나 미스샷을 범할 수 있고
비거리 손실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답니다^^
4. 어드레스(Address)
골프에서, 경기자가 스탠스(stance)를 취하고 클럽을 지면에 대었을 때를 말하죠.
해저드(hazard)에선 스탠스를 취했을 때 어드레스를 한 것으로 간주하는데
어깨넓이 정도의 스탠스를 설 땐 많은 골퍼들이 범하는 오류로
너무 십일자로 서게 되고 그렇게 되면 전체적인 스윙이 자연스럽지 않고
경직되거나 딱딱할 수 있으니 편하게 오픈 시켜주어야 해요.
스탠스를 너무 넓게 벌리면 유연성과 기동성이 떨어져 스윙을 할 때
필수적인 신체 회전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힘도 떨어지고 방향성도 잃게 되어버리죠.
반대로 너무 좁으면 스윙이 지지기반이 좁아지기에 스윙 시 몸 전체의 균형이
깨지기 쉬워 자신 있는 스윙을 할 수가 없게 된답니다^^
5. 테이크어웨이(Take away)
백스윙을 하기 위해 클럽 헤드를 뒤쪽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일을 말하죠.
계속 뒤로 올라가면 스윙의 최초 단계인 테이크 어웨이부터 천천히 이뤄져야
백스윙의 전체 템포가 천천히 되고 그 다음 백스윙도 천천히 시작할 수 있다는 뜻으로
클럽토우는 하늘을 바라봐야 한답니다^^
6. 임팩트(Impact)
임팩트 직전 손목의 코킹은 클럽헤드가 볼을 바로 직전에 풀리는데
이때 클럽의 속도는 최고가 되고 클럽 끝은 배꼽을 향하고 머리는 공 뒤편에 있으며
왼팔과 샤프트는 평행이 되며 왼발은 곧게 펴져야 합니다.
오른발은 지면에서 타겟 방향 안쪽으로 떨어져 있어야 하고
거의 모든 체중은 왼발에 이동이 되는 것이 파워 있고 올바른 임팩트라 할 수 있죠.
여기서 왼쪽 다리가 곧게 펴져야 하는 이유는 임팩트 후 팔로우스루 회전 공간을
열어주는 것과 몸과 클럽이 하나가 되어 파워 있는 임팩트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랍니다^^
7. 팔로우 스로우(Follow through)
볼을 임팩트 한 후에는 자연스러운 릴리스가 되야 하고
오른손이 왼손 위에 오는 것은 클럽 헤드를 자연스럽게 풀었다는 의미가 되며
임팩트 후 팔로우는 최대한 양팔과 클럽의 삼각형을 유지하면서
타겟방향으로 크게 던져주어야 한답니다^^
8. 피니쉬(Finish)
피니쉬는 힙과 어깨가 풀턴이 이루어지고 클럽은 자연스럽게 머리 뒤쪽으로 두죠.
눈은 타겟을 바라보며 오른발은 지면에서 떨어지게 왼발 허벅지에 붙이고
모든 체중은 왼발에 있으며 밸런스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만약 정확한 스윙을 했다면 피니시에서 손 위치는 어깨에서 약 15센티 정도 손의
위치가 어깨와 너무 가깝거나 멀다면 스윙이 올바르게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증거라네요.
좋은 발란스의 피니시는 골퍼의 스윙이 올바르게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골프 자세 8가지에 대한 미즈노 골프이야기 전달이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