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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학교 교사, 1학년 여학생 흉기로 찔러 살해
10일 오후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A양(7)이 교사 B씨(40대)의 흉기에 찔려 숨졌다. 경찰은 B씨가 범행 후 자해한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A양이 귀가하지 않자 부모가 신고했고, 경찰이 학교에서 두 사람을 발견했다. A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고, B씨는 부상을 입었지만 의식이 있었다. 현장에서 흉기가 발견됐으며, 외부 침입 흔적은 없었다.A양의 아버지는 "계획된 범행"이라며 분노했다. 경찰은 B씨의 정신병력 등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 해당 초등학교는 11일 긴급휴업을 결정했다.☞ 사회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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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A양(7)이 교사 B씨(40대)의 흉기에 찔려 숨졌다. 경찰은 B씨가 범행 후 자해한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A양이 귀가하지 않자 부모가 신고했고, 경찰이 학교에서 두 사람을 발견했다. A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고, B씨는 부상을 입었지만 의식이 있었다. 현장에서 흉기가 발견됐으며, 외부 침입 흔적은 없었다.
A양의 아버지는 "계획된 범행"이라며 분노했다. 경찰은 B씨의 정신병력 등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 해당 초등학교는 11일 긴급휴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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