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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가정의 해방권을 이루자
2000.07.03 (월)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훈독)「5장은 다 읽었습니다. 6장입니다. 6장에는 아버님이 근래에 말씀하신 다섯 개의 말씀이 있습니다.」그래. 조국광복,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가야 할 생애노정’입니다.」그게 누구냐 하면 완성한 아담 해와예요. 조국을 찾아 가지고 하늘과 같이 나라에서 살 수 있는 완성한 아담 해와를 말하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훈독) 황선조!「예.」남북통일의 책임자로서 기도해. (황선조 협회장 기도)
훈독 말씀을 눈물로 들을 수 있어야
오늘 내가 어디로 떠나나? 오늘 조국광복이라는 말씀을 남겼는데, 그걸 듣는 여러분이 남편이 아내에 대해서 저 말을 하게 될 때, 같이 남편의 마음과 하나될 수 있는 경지를 어떻게 이어 나가느냐? 진짜 자기가 책임진 입장에서 저 말씀을 한다고 생각할 때는 눈물을 어떻게 할 수 없는 내용이라구요. 남편이 훈독하는 그 말씀을 듣고 그 아내는 하염없는 심정을 느껴 가지고, 눈물로써 조국광복 위에 자기 아들딸을 남겨야겠다는 결심을 다짐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또 부모가 그렇게 하면, 어머니가 훈독하는 말씀을 자식이 들을 때는,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어머니가 감동하듯이 어머님이 훈독하는 말씀을 듣고 자식도 그 마음에 일체 돼 가지고 눈물 흘릴 수 있어야 됩다. 눈물 없이는 대할 수 없는 비참한 역사를 거쳐와 가지고 축복의 제단으로서 부름 받은 그 가정이 가져야 할 자세라는 거예요.
자기 한 가정이 아니고 잃어버린 천주를 전부 다 찾아 가지고 하늘 앞에 드려야 할 수난의 앞길을 생각하면서, 그 부모와 자식, 그 가정의 사위기대가 큰 결심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걸 선언할 수 있는 가정적 기틀을 마련해야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과연 저럴 수 있는 자기 자신과 자기 상대와 자기 가정의 일족, 그 일족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민족 편성을 위한 지파 형성의 민족들이 되어 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예요. 그런 의미에서 세계적 입장에서 국가적 대표인 국가 메시아는 조국광복이라는 이 과제를 앞에 놓고 예수님을 대신한 입장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조국광복은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가야 할 생애노정
국가 메시아는 조국광복을 할 수 있는 종족 계열을 결성시켜야 할 책임을 하기 위해서 왔다가 그 사명을 못 하고 갔지만, 축복가정들은 하지 못한 그 이상 해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은 하늘 앞에 국가적 기준의 책임을 못 해 가지고 로마의 원수의 자리에서 싸움해 나갔지만, 우리 축복가정이라는 것은 국가 기준을 넘어선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모든 축복가정 기반은 국가 기준을 넘어선 거예요. 넘어선 그 자리에서 예수님의 한과 예수님의 소원이, 한의 자리에서 종교를 지었던 것이 희망의 자리로 변할 수 있는, 로마 정복의 한계선을 넘어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을 연결시키기 위한 책임 소행을 중심삼고 몸부림을 쳐야 할 경지에 선 것이 우리 축복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이건 놀라운 사실이에요.
여기에서 이 가정이 설 자리를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히 세계 무대에 연결시키느냐 못 시키느냐 하는 이런 과제를 지금 머릿속에 생각하게 될 때, 이 조국광복은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가야 할 생애노정, 생애에 가야 할 길이라는 거예요. 이것은 완성한 아담 해와의 그 길에 묶어지는 거예요.
개인으로 가더라도 하나님의 피조세계 전체를 대신한 입장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로서 같이 가야 할 노정이고, 가정으로 가도 마찬가지고, 종족·민족·국가 전체가 그렇게 해야 하는 뜻이에요. 잃어버린 이것을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은 소명적인 과제를 이루기 위해서 얼마나 그 자녀를 불렀고, 자식을 세워야 할 가정을 그리워했고, 그 종족과 나라와 민족을 그리워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물의 골짜기라면 이 역사상에서 가장 깊은 눈물의 골짜기예요. 죽음의 땅에서 가려 나온 비참한 자리임을 느끼면서 조국광복이 얼마나 위대한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조국광복만 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돼
이제 남북만 통일하면 공산세계 민주세계는 자동적으로 해결되는 것입니다. 사상적 문제, 모든 종교적 종파적 문제, 교파적 문제, 민족적 문제, 그 다음에 인종문제, 모든 문제가 이 한 자리에서, 조국광복만 되면 다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그걸 느끼고 알고 있는 한 이런 일을 내 일생에서 이룰 수 있게끔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 이것을 자기 아들딸 시대에 맡기고 갈 것이냐, 몇 대 후손 앞에 남기고 갈 것이냐?
이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살아 생전에 이 일을 결단 지어야 된다는 이런 필연적인, 숙명적인 과제인 것을 느껴야 할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제 떠나더라도 여러분이 이 일을 전부 다 해야 되겠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가정 가정이 전부 다 같은 가정으로 결합할 수 있는 기반에서부터, 결합된 가정 가정들을 통해 가지고….
거기에는 여러 가정들이 있어요. 씨족이 달라요. 수많은 씨족들이 가정에 연결돼 가지고 하나되는 그런 기반을 닦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반 연합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반에서 하나돼야 되고, 통에서 하나돼야 되고, 그 다음에 시골이라면 리에서 하나되고, 면에서 하나되고, 군에서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도에서 하나되고, 나라에서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 모든 것의 기본, 초석이 가정이에요. 초민족적이고, 초종족적, 초혈족적인 기준에서 하나된 그 가정은 자동적으로 모든 편성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현재 선거제도가 있는 한 이것이 이루어지지 못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면이면 면의 중심, 도면 도의 중심, 나라면 나라의 중심, 세계면 세계의 중심을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이건 자연적인 이치예요.
아담 해와가 자라게 되면 자연적으로 개인 완성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 완성으로 연결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반격파만 결정해 놓는 날에는 자동적으로 민족 결속과 국가 결속과 세계 결속과 하늘땅의 결속이 되어, 통일된 그 자리에 있어서 비로소 하나님이 자주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하늘 앞에 중심 되는 참부모는 자주적인 대상의 일체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가정이상 출발과 더불어 세계, 지상·천상천국 가정이상이 완성된 가정이 생김으로 말미암아, 자주적인 영원한 개인으로부터 천주의 환경을 넘어서 영원한 해방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복귀섭리의 최종적인 소원이라는 것입니다. 거기까지 못 가는 한 이 한의 고개를 넘기 위한….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런 것을 염려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1대 아담의 실패, 2대 예수님의 실패, 선생님이 참부모로서 기독교문화권, 2차대전 이후의 세계 통일권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것까지…. 침식당한 거예요. 이것을 가로막기 위해서 제4차 아담권이라는 것을 성립한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제4차 아담권이에요.
미혼남녀 4억쌍 축복만 하면 해방권이 이뤄져
제4차 아담권을 중심삼고 청소년을 중심으로 해서 결속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걸 하기 위해서 순결 운동이나 짝짓기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중고등학교만이 아니에요. 대학교까지예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의 소생·장성이 대학교까지 일원화돼 가지고, 이제 전세계적으로 이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4억쌍 축복을 하는 거예요.
완전히 순결한 사랑을 주장하던 처녀 총각들이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제4차 아담권 세계 판도가 결성되고, 그 가정을 중심삼고 연결된 해방적 그 자리는 개인 해방권, 가정 해방권, 만국에 널려 있는 축복가정들의 해방권이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부터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이루어져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있느니 없느니 이런 것은 생각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자연적으로 알고, 하늘의 뜻을 자연적으로 모실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의 인연권이 되기 때문에, 봄을 중심삼고 모든 만물이 얼어붙은 것이 녹아 가지고 싹이 나고, 잎이 나오고, 꽃이 피어 가지고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이 자동적인 해방적 세계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 세계는 영원히 영원히 변하지 않는 이상적 가정 확대 천국 세계, 하나의 혈족을 중심삼은 대가족 지상천국화되는 세계가 우리가 영원히 안착할 수 있는 창조이상의 승리적인 자리라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
그 자리에까지 못 가면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서 한의 고개를 남기고 신음해야 할 입장이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어요. 알았으니 어떻게 해서든지 ‘아는 한계까지 내가 청산을 짓겠다.’ 하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몰랐으면 모르지만 알았으니, 알고 하지 못하면 그 후환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생각하면서 필연적인 과제로서 여러분이 이때 이걸 해결 지어야 된다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니 아까운 것이 없어요. 부모가 문제가 아니요, 처자가 문제가 아닙니다. 자기 재산이 문제가 아니에요. 전체가 걸려 있는 것을 해방시키기 위한 이것을 아는 자로서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원한의 역사가 저세계에 형체가 드러난다는 것을 알고, 실천궁행(實踐躬行)해서 해방의 왕자들이 되기를 바라서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가야 할 생애노정’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
민족 국가의 관념 없이 살 수 있어야
이제 내가 미국을 거쳐서 남미 자르딘에 가는데, 땅을 많이 사야 돼요. 한국에 있는 재산을 팔든가, 미국에 있는 재산을 팔든가, 통일교회 전재산을 팔고 나라의 후원을 받아 가지고 땅을 사야 돼요.
앞으로 세계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북쪽 사람들이 남쪽에까지 와서 집을 바꿔 살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됩니다. 7년 과정을 두고 3년 반씩 바꿔 살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한 가족과 같고, 한 족속과 같고, 한 혈족의 환경이 돼 가지고 내가 직접적으로 전체 천상세계 지상세계의 천국의 이념을 체휼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할 때, 미국 사람이니 독일 사람이니 그런 것은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걸 중심삼고 한 나라를 동원해 가지고 살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한 나라가 얼마나 돼요? 작은 나라면 3백만, 4백만 정도 되는 나라도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은 지금이라도 이것을 통합해야 돼요. 그런 이상경을 가지고 세계에 나타나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표제, 모델적인 가정의 표제, 종족의 표제만 갖다가 그 나라에 심어 주면, 자동적으로 종족·민족·국가가 등장해서 사탄 없이 자연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자유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창조이상적 세계라는 거예요. 알겠지요?
그 세계를 위해서 가야 됩니다. 그걸 남겨 놓으면 억천만세에 한을 남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타락한 아담 해와 때문에 지금까지 수천만년 한의 고개를 못 넘고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와서 다 풀어 가지고 알았어요. 하나님은 알더라도 생각도 못 했어요. 여러분, 알고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아요? 하나님이 부럽지 않아요. 그 세계를 앞에 놓고, 그런 일을 앞에 놓고 주저하는 우리를 하나님이 볼 때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안 자의 책임을 다할 수 있게 노력해 주기를 부탁하면서 이 시간을 폐하겠어요.
아침에 끝나면 가야 됩니다. 선생님이 가는 길이 편안치 않아요. 자기들이 이 한국을 조금만 더…. 알겠지요?「예.」그래서 될 수 있으면 땅을 사 가지고 이북 사람들을…. 자금은 4개국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이 일을 하느냐 이거예요. 자! (경배)
여러분 부처끼리 살게 되면 많이 외우라구요. 외우면서 혼자 있게 될 때, 내 뼛골이 울려나게 ‘내 나라, 내 땅!’ 하면서 다짐을 하라구요. 그러면 하늘이 협조해요. 아내가 낭독할 때 같은 심정이 되고, 남편이 낭독할 때 같은 심정이 되고, 자식이 낭독할 때 같은 심정이 되는, 사위기대 일체의 심정, 뼛골이 움직이는 심정적 체휼이 하늘과 더불어 일체화될 때는 그 가정에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가정이 원하는 모든 것이 다 해방권에 연결된다고 본다구요. 알겠지요?「예.」
여러분은 그냥 훈독회를 하고 있잖아요? 그런 것이 필요해요. 어떻게 생각해요? 매일같이 읽으면서 거기에 맞추어 가지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예.」(세계일보 인사조치에 관한 대화)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당신의 섭리의 뜻을 종결지어 우주사적인 전환의 기원을 삼고자 하는, 복귀섭리의 한의 고개를 밟고 넘어서야 할 한민족의 책임과 통일교회의 책임과 온 인류의 책임이 남아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 문제는 삼팔선을 해결한 남북통일 기반을 확정하는 일인 것을 이미 알고, 그 일을 위하여 밤이나 낮이나 정성들이는 통일의 무리가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미국을 향해 떠나는 이 7월에는 미국의 50개 주를 중심삼은 전체 교육의 준비를 다짐하고, 이제 7월에 있어서 소련과 중국과 미국을 중심삼은 최고의 지성인을 대표할 수 있는 지도자와 학생들이 순결문제, 청소년문제, 가정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세계사적인 새로운 하늘의 뜻의 승리를 위한 제4차 아담권 내의 전통적인 인맥 선출을 위한 뜻을 위해 준비하는 모든 일들이 당신의 계획대로 일취월장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문제의 2천년 시대에 새로운 4차 아담권의 운세를 한국과 북한에 전수시킴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통일의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될 줄 알고 있사오니, 계획하던 모든 일들이 당신의 뜻 가운데서 허락하신 섭리의 길을 따라 정도를 지켜 가기를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원하던 모든 뜻을 남기고 한국을 떠나오니, 한국을 중심삼고 엮어질 수 있는 5대국이 일체 되어 뜻에 협조할 수 있게 개문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그리고 이때는 남자들이 선두에 설 것이 아니라 여자들이, 어머니를 중심삼은 여성들이 이 세계의 젊은 청년 남녀들과 자기 남편들이 천사장급에 있던 것을 수습하여 하늘의 혈통적 인연을 전수시켜야 할 책임이 있기에, 대한민국을 중심삼고는 이화여자대학을 중심삼은 김활란과 박마리아 중심삼고 서양의 여자를 대표한 프란체스카를 중심삼은 주권을 중심삼고 통일천하의 여성 해방과 더불어 남성을 해방하여 축복의 기반을 천지화시키려던 모든 것이 계획하신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사옵니다.
하늘의 이 뜻을 반대함으로써 뒤집어 박은 한국의 이화여대와 연세대학을 중심삼은 배후의 기독교문화권의 잘못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한의 고개를 이중으로 쌓아 놓았던 걸 다시 헐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여성들을 대표해 이 개문을 위해서 선문대학의 총장이나 부총장을 이화여대 출신으로 세운 것도 이 한 때를 목표로 하고 세웠사옵니다.
이 시간 떠나면서 남북통일을 앞에 놓은 이 시대에 모든 여성을 대표한 이화여대 출신과 남성을 대표한 연세대학 출신들이 하나되어서 기독교문화권이 움직이지 못한 것을 총탕감해야 될 시대적인 사명과 소명 앞에 책임을 다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일을 탕감시키기 위해 선문대학이라는 대학교를 이대와 연세대학 이상 발전할 수 있는 기원을 바라고 세웠사옵고, 그 중추적인 일을 책임 맡은 두 여성을 기독교의 문화권을 책임 맡은 이화여대와 그때 대통령 부인이었던 서양 여자를 대표했던 이들이 책임 못 한 것을 재탕감하기 위해 세웠사오니, 그 일을 위해 이화여대에 불을 붙이고 연세대학을 들어 기독교문화권을 수습하여 하늘 앞에 일체화될 수 있는 그 결정적인 결속의 기반인 통반격파 분야에 이들을 재편성하여, 통일교회가 닦아 놓은 기반 위에 이들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하나돼 가지고 조국광복의 통일 이념을 성취하기 위한 뜻이 있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이제 미국을 향해 떠나면서 남북미를 연결시키고자 하는 소명적 책임을 연결시킴과 동시에, 남북한 통일을 중심삼은 이 한국을 중심삼고 아시아 대륙과 태평양 건너의 남북을 대신한 남미와 북미, 구교 신교의 통일권을 갖추어서 엮어 가지고 묶기 위한 여성들 대표에 불을 질러야 할 출발의 때인 것을 알기에 이 시간 아버지 앞에 아뢰오니, 이 두 여인을 시키셔서 자기 모교와 한국의 여성과 세계의 여성을 살릴 수 있는 활화산의 폭발구의 사명을 할 수 있게끔, 힘과 자주적인 능력을 가지고 자기들에게 맡겨 부탁하는 이 모든 일을 뜻대로 성사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부탁합니다.
만만사의 협조와 교회와 더불어 일체화되시어 이 일을 성사하는 데 온갖 지성을 다하고 총력을 기울여, 남북통일의 성업을 완성하는 데까지 연결시킬 수 있게끔 하늘이 중심이 되시어서 매개체의 일체권을 이루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부모님 앞에 의탁하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오면서 기도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기도 후 말씀
이 두 부인은 이화여대를 책임져야 되겠어. 「예.」 그렇지 않으면 여성들이 벗어날 도리가 없어. 여성해방의 길이 이화여대에서부터 전부 다 매듭을 풀어야 열려. 알겠나? 「예. (곽정환)」 그거 코치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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