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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산업과 제주도 개발
2002.01.07 (월) 한국 제주도 남제주 제주국제연수원
제주도 식구야, 여기?「예.」훈독회 해, 어제 한 다음. (≪천상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 훈독)
영계의 메시지는 진실만을 소개한 것
『……하늘에서는 향기로운 멜로디가 흘러나온다. 어떤 악기도 찾아 볼 수 없는데 말이다. 아름다운 멜로디, 화려한 황혼 등등 기상천외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이 벅차고 마음이 무거워진다. 참부모님께 죄송하기 때문이다. 지상에서 참부모님은 너무나 고생하시는데, 이곳에서 이상헌은 멋진 세계여행을 즐기면서 황홀경에 빠져 있다. 나는 아름다운 천국에서 철없는 소년처럼 청년처럼 지내고 있다. 아내도 이러한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있다. 나는 이곳 영계의 아름다운 모습을 상세하게 정리하여 지상인에게 소개하는 것이…』(제2장 피조세계 3. 광물의 세계 중에서)
상류층에 간 영인들이나 그렇지, 하류층의 영인들은 그렇지 않아요. 자기 상태에 따라 다르다구요. 지상에서 사랑의 심정, 참부모와 하늘의 심정을 체휼하면 모든 세계, 영계는 화동하고, 언제나 상대는 자유롭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그냥 그대로 나타나는 거예요. 그렇지만 사 랑의 심정이 없게 되면 그 반대라구요. 그래, 얼마나 자기들이 비참할 것을 생각하라는 거예요. 이 짧은 세상에 그리워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천상세계의 구조를 지금 말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가 안 그런가 생각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이것이 거짓말일 수 없어요. 선생님이 하나님을 통해서 조사해 가지고, 또 느낀 사실을 기록한 보고이니만큼, 상헌 씨가 효심이 있는 한 자기 생각의 일념을 가하거나 혹은 추상적인 시적 감정을 가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기록해 보낸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지옥은 정반대라구요. 정반대예요. 자!
『……이 복된 자리를 우리가 놓칠까봐 영계의 사실을 가르치기 위해서 이상헌을 부르시는 참부모님을 생각하면 언제나 죄송하고 황송하기 그지없다. 여러분은 참부모님의 간절한 뜻을 깊이깊이 헤아려 보면서 이러한 영계의 현실을 받아들이기를 당부한다. 나는 언제나 여러분에게 진실만을 소개할 것이다.』
진실만을 소개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안 믿었다가 어떻게 할 거예요? 상헌 씨를 대하지 못해요. 소개한 그 세계와 여러분과의 관계가 멀어지는 거라구요. 얼마만큼 진실로 알았느냐 하는 그 차이에 따라서 여러분 앞에 전개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제2장 끝까지 훈독)
그것만 하지. 효율이 기도해. (김효율 회장 기도)
수렵대회를 세계화시키려면 기지가 있어야 돼
언제 왔나, 상진이는?「어제 여섯 시쯤에 왔습니다.」저녁에?「예.」 어제 저녁 몇 시에?「여섯 시쯤에 왔습니다.」그래? 내가 식사를 같이 안 했기 때문에 못 봤구나.「저희들은 땅을 보고 그러다가 밤 열두 시 쯤에 들어왔습니다.」
그래? 그거 한번 어디인가….「지도 안 가져왔어요? (김효율)」「가져올까요? (윤태근)」어디 있어? 그건 관두고, 어디? 가만 앉아 있으라구.「말로 하래요, 말로. (어머니)」이러다가 소문난다구. 무슨 말인지 모르지. 어디에 있어? (김형태 회장의 보고)
그거 도면이 하나가 아니구만.「땅이 하나 붙어 있는 거예요?」「예. 140만 평….」글쎄, 하나가 아니야.「이것이 70만 평이고, 이것이 약 40만 평이 되고, 그리고 이 전체가 한 30만 평, 그래서 140만 평이 됩니다. (김형태)」(윤태근 원장이 보충 설명함)
여기서 바다가 얼마나 멀어?「제주시에서 20분 거리입니다.」「제주시에서 오다가요 여기에서 이렇게 바로 쭉 넘어가는 길인데, 도로는 ….」「그래서 자기는 금융인으로서 우리나라의 권위를 가지고 있다가 부도가 나서 망하는 바람에 1년 동안 병중에 있다가 지금 다시 하는데, 이것을 별도로 떼 놔 가지고 회사를 만들어서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살아났답니다. 그러지 않았으면 그냥 부도가 나서 나갈 것인데요. 그래서 아들이 오십넷인가 그렇게 되었는데, 아들 이름으로 그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소유시켜 놨는데, 그 동안에 신문에 자꾸 나니까 이 영감도 판다 안 판다 변화가 몇 번 있었던가 봐요.」(이후 제주도의 부지에 대해 보고 및 대화 계속)
그거 한번 가 보고 오지.「예. 오늘 한번 가겠습니다.」갔다 오라구. 갔다 와서…. (보고 및 대화 계속)
앞으로 수렵대회를 세계화시키려면 우리 기지가 있어야 돼요.「아버님이 저보고 만들라고 지시한 지가 벌써 3년 됐습니다.」지사는 뭐라고 그래? 천만 평은 가져야 돼요, 천만 평. 제주도의 한 5분의 1 땅을 가져야 된다구. 그러면 제주도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는 거라구.「제주도가 한 3억 평이 됩니까? 6억 평이라고 그랬지요?」3억8천만이니까 한 4억 평 될 거라구.
제주도 수렵장 개발 계획
장영자 땅이 은행에 돼 있는데, 그것이 4백만 평이라고 그랬지? 「예.」그걸 얼마 달라고? 120억?「은행에 담보 잡혀 있는 것이 120억인데, 돈을 못 갚으니까 열 명의 지주들이 통합이 안 되니까 안 된다고….」통합 안 되니까 은행에서는 빨리 팔아야 될 것 아니야?「그 일부는 경매에서 낙찰이 됐습니다. 일부는 어디에 팔렸고요.」어디 팔려?「그 장영자 땅이요. 일부는 지금 재판에 아직 걸려 있으면서 그것이 판결이 나지 않고, 여덟 명의 땅 주인들은 그것을 팔아 가지고 부채를 정리하자 하는데 합의가 안 이뤄져서 그 땅이….」
합의나 무엇이나 은행 마음대로 하는데 뭐. 은행이 그 말 듣고 하나? 그것 자주 좀 알아봐요. 도지사한테도 알아봐.「예.」도지사한테 내가 부탁했는데, 사냥터로 한 천만 평을 저 한라산에서부터 잘라 버려야 돼요. 그래야 사계절의 동물을 길러 가지고 사냥할 수 있어요. 그래야 우리가 세계적 판도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캐나다의 엘크 같은 것도 높은 산악지대에서, 7부 능선 위에서 기를 수 있다구요. 사슴도 뉴질랜드 사슴이 몇만 마리가 있는데 그것을 갖다가 자연 상태로 놔 놓으면 상당히 퍼질 거라구요. 그러면서 수렵장도 있지만, 주변에 일반 동물이 많아야 된다구요. 유명해져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여우같은 것, 늑대 같은 것도 다 기를 수 있어요. 토끼 같은 것이야 무진장 기를 수 있어요. 꿩보다는 토끼가 번식도 빠르다구요, 토끼가.
「백만 평 이상 되는 땅이 많이 없습니다.」도에서 해야 돼, 도에서. 제주도에서 해야 된다구. 도지사가 해 가지고 수용을 해서 인수를 해도 해야 된다구. 그러면 싸게 할 수 있지. 그러니까 백만 평 가지고는 안 돼요. 천만 평은 돼야 돼요.
그러니까 산에서부터, 한라산에서부터 잘라야 된다구요. 꼭대기는 차잖아요? 여름에는 차니까 그것을 생각해서 해야 된다구요. 사계절 식물이 사는 거와 마찬가지로 동물을 길러 가지고 그걸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거라구요.
대유지?「예. 대유입니다.」대유는 백만 평밖에 안 되잖아? 채 못 되잖아? 그래, 그 10배가 되어야 돼요. 사냥터를 달리해야 돼요. 구역을 달리해야 된다구요. 엘크 기르는 곳, 사슴 기르는 곳, 동물들이 아래는 토끼, 여우 이렇게 달리하는 거예요.「중산간 높은 지대에는 키우고 있습니다.」한라산 꼭대기에서 내려와야 된다구요. 그러면서 우리가 그 꼭대기까지 해서 개발해야 돼요.
요즘에 케이블카를 하면 좋겠다고 그러지 않았어?「케이블카를 지사가 적극적으로 추진했는데, 찬반 여론이 얼마나 왈가왈부했는지요. 여기에서 그것을 어느 한쪽으로 선택하면 반대하는 파들이 다음 선거할 때 표에 영향을 주니까, 그래서 왈가왈부하다가 서울로, 건설교통부로 이관시켜 놓았습니다. ‘우리는 도저히 결정 못 하니까 그쪽에서 조처해서 결정해 주시오.’ 하고 넘겨 놨습니다. 일단 4월로 넘겨 가지고 하려고 서울로 이관해 놨습니다.」케이블카로 한라산을 올라가는 데는 누구든지 왔던 사람은 꼭대기에 올라갔다 내려와야 돼요. 그리고 이 바다, 바다를 개발해야 돼요.
「케이블카로 어디 어디를 연결한다고 그럽니까?」「영실에서 그 오백나한까지….」그렇기 때문에 동서남북 배가 닿을 수 있는 항구를 만들자고 내가 그러지 않았어?「예.」그게 주인 되는 거예요. 산하고 순환 페리 보트, 관광 보트를 해 놓고 오는 사람들이 거기에 호텔을 짓고 콘도미니엄을 해 가지고 놀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환경에 어울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앞으로는 반드시 카지노가 안 생길 수 없어요. 국제 인물들을 모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땅 같은 것을 지금 큰 판을 잡아야 됩니다.
여기 천주교에서 하는 목장이 무슨 목장?「예. 이시돌 목장입니다.」그것도 한 3백만 평 넘는다고 그러지 않았어?「예. 거기는 큽니다.」그런 것을 나라에서 쓰겠다고 해서 수용을 해 가지고…. 현정부가 제주도 하나라도 자기 정치적 목적으로서 일을 못 했다는 평가받지 않기 위해서, 그것까지도 중간에서 다리를 놓아 가지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정부가 배후에서 수용령을 내려 가지고 돈을 절반은 정부가 물어줘야 돼요. 그렇게 해서라도 정부가 움직여야 돼요. 그럴 수 있는 뭘 안 해 가지고는 제주도 개발하기 힘들어요. 절대 힘들다구요.
내가 벌써 20년 전부터 땅 샀던 것을 전부 버려 놓지 않았어요? 내가 하자는 대로 했으면 지금 참 좋았을 텐데, 이제 와 가지고 꽁무니 따라와서 행차 후에 나발 부니 통하나요?
우리가 수렵하고 낚시를 해야 돼요. 낚시도 어장을 만들어서 해야 되는데, 이 남해가 좋은 데예요. 각종 어장을 만들어 가지고 계절적인 낚시를 시켜야 돼요, 바다 해안지대를…. 여기는 겨울에도 낚시할 수 있으니까, 저리 올라가면 안 되니까 계절에 따라서 동해나 서해는 마음대로 하지만, 양식해서 놓아 줘 가지고 많은 어종을 언제든지 낚시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래 놓아야 앞으로 세계 사람을 유치할 수 있어요.
그래서 무엇까지 하느냐 하면, 튜너(참치)까지 하는 거라구요. 하와이에서 그것 하려고 하잖아요? 튜너 양식을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여기 조개 뭐인가?「진주 양식….」진주 양식도 우리가 하고, 전복은 일본이 원하는 것이 하와이 우리 있잖아요? 거기에서 전복 양식을 8백 에이커가 있는데 3백 에이커 땅을 사 가지고 시작했어요. 지금 시작했는데 앞으로 그것이 전망이 좋아요. 그래서 그것을 하게 되면, 우리하고 앞으로 기술을 제휴해 협력하자고 할 거예요. 우리가 시작한 이건 태평양 연안 어디든지 할 수 있어요. 튜너도 어디든지 할 수 있고 말이에요. 그러니 방대하지요. 해양권 우리 기반도 다 있으니 그것을 생각 안 할 수 없다구요.
제주도에서도 그것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큰 땅이 여기서 필요하다구요. 도에서 해주고, 나라에서 해주지 않으면 안 돼요. 개인이 사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찢어 팔아야지, 그냥 그대로 큰 땅을 누가 사나요? 계획을 한번, 왜 여기에 수렵이 필요하다는 것을 얘기해 주라구요. 앞으로 취미산업 하게 되면 낚시하고 헌팅이에요. 그 다음에 체육하고 오락 흥행단체예요.
「제가 남제주군에 갔을 때는 아까 말씀드렸던….」도지사가 나한테 언제 오겠다더니 이번에 무슨 소식 없나? 바쁜가?「아닙니다. 아버님이 불러 주시면 언제든 달려온다고 그랬습니다.」내가 부르면 문제가 크다구. 임자네들이 말이야, 그런 부탁을 해 가지고 수용령을 낼 배짱이 없느냐고…. 그리고 우리가 중앙에서 정치적 배경을 움직여 가지고 할 수 있는 거예요.
북 뭐?「북제주군 군수가 소개한 땅인데요, 아까 말한 그 근처입니다.」몇 평이야, 그게?「한 데 묶여 있는 것은 전체가 한 3백만 평 되는데요, 이것도 한 사람 땅이 아니고….」다 수용을 뚫어야 돼. 형태는 수렵장 큰 것, 도의 한 명하고 그 사람하고 우리가 셋이 합해 가지고 한 천만 평 이렇게 되면 절반만 하면 수용을 뚫을 수 있어. 그렇지 않으면 장영자 땅과 그 다음에 누구 하나만 하게 된다면 말이야, 4백만 평이니까 합해야 돼.「알겠습니다.」연합해 가지고 할 수 있게끔 의논해 봐. 의논해 봐.「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아시아를 요리하기 위해서는 한국밖에 없다
제주도를 내가 아예 기분 나빠 가지고 싹 침 뱉고 돌아서려고 했더랬는데. 원래는 군사 기지, 오키나와의 미군 기지를 이리 옮기려고 했던 거라구요. 다 백악관의 책임자까지 만나 가지고 좋다고 받아 가지고 정부하고 절충했는데 정부가 보이콧 한 거예요. 이래 놓으면 이게 좋았을 텐데.
앞으로 군사기지를 만들면 원자탄을 쏘기 때문에 이것을 뚫어야 돼요. 함대 같은 것, 비행장도 산 가운데 집어넣어야 되는 거라구요. 그것 만드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수천 대의 비행기도 엘리베이터로 해서 얼마든지 오르내려 가지고 전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이 소련, 중국, 일본을 커버하는 거예요. 아시아 나라들의 거동을 완전히 제압하는 거예요. 이제라도 그렇게 하면 가능성이 높다는 거지요.
그러면 대한민국 나라는 그냥 그대로 날아갈 수 있다고 본다구요. 먹고 살아요. 일본이나 미국이 아시아에서 중국과 소련과 연결될 때 언제든지 태평양을 끼고 문제되는 거예요. 일본하고 중간에서 놀아나게 된다면 말이에요, 언제든지 싸움을 일으킬 수 있는 거예요.
미국은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일본 같은 나라가 군대를 재기할 수 있는…. 일본은 앞으로 암만 했댔자 미국의 품을 떠날 수 없어요. 그러니까 태평양을 건너가서 방어선을 치기가 힘드니까 일본의 자위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 군사를 재기시켜서 방어선을 하기 위한 준비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한국군하고 합하게 된다면 주도할 수 있는 거예요. 유엔군이 있으니 한국군과 일본군이 연합해 가지고. 그러면 한국과 일본이 연합적 군대만 되게 되면 참 좋지요. 그래 가지고 소련과 중국을 방어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한다고 봐야 된다구요.
내가 종교 지도자 입장이 아니면 그 중간에 서 가지고 하면 한판 차릴 수 있는데 말이에요. (웃음) 우리가 발칸포를 만들고, 우리 국진이가 피스톨을 만들었다고 살인 무기를 만든다고 세계가 얼마나 야단하겠어요? 앞으로는 그래요. 지금 소련과 미국이 군사 무기를 팔아먹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이것을 중심삼고 무기 파는 것을 생산할 수 있는 기지를 여기에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의 군사 무기 판매하는 것을 우리가 중개해서 만들어 팔 수 있는 거예요. 일본 기술을 아시아에 옮길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것은 불가피하다구요. 태평양에서 누가 한국 땅을 잡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중국은 너 무 크지, 소련은 너무 크지, 일본도 마음대로 안 돼요. 한국 땅이 핵심 인데, 중국도 그렇고 소련도 그렇고 미국도 바라는 거예요. 앞으로 아시아를 요리하기 위해서는 한국밖에 없다구요. 문화 기준에 있어서 선진국 계열로 들어가고 말이에요. 그래서 한국이 아버지 나라, 일본이 어머니 나라, 미국까지 하면 세계를 딱 꿰차는 거예요. 큰 놀음을 할 수 있다구요. 그래, 지정학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어요. 미국은 어차피 선생님을 안 따라올 수 없어요, 암만 해도. 기독교문화 권이 갈 데가 없다구요. 그러면 거기 한번 가 봐야겠구만. 그거 다 아는 땅 아니야?「아닙니다. 가 봐야 됩니다.」그런 얘기를 하라구. 사는 것도 사는 것이지만, 여기에 큰 세계적인 어장을 하려면 양식을 해야 된다는 거야. 남미에서 우리 양식장 만들잖아요, 박구배가? 남미에 있는 고기 전부 다 양식하는 거예요. 거기에 큰 운동장 같은 것을 지어 놓고, 축구장같이 몇 개 큰 것을 지어 놓고 말이에요, 집을 지을 수 있어요. 집 하나 해 가지고 층계를 만들어 가지고 무슨 고기든지 온도를 맞추면서 양식할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러면서 자연과 더불어, 겨울에 온대지방의 고기들을 팔아먹을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면 그건 제주도밖에 없어요. 고기 양식을 집에서 해야 된다구요, 집에서. 요즘에는 기술이 발달해 가지고 말이에요.
비행장이 있는 양종도? 무슨 도?「영종도입니다.」영종도! 비행장 짓듯이 그렇게 하는 거예요. 층계를 해 가지고 물을 1미터만 채우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기둥을 박아 가지고 얼마든지 양식할 수 있다구요. 전기 온도를 이용해 가지고 말이에요.
1개국이 모든 풍치 지역을 관리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
(김형태 회장이 설악산 및 금강산 개발 문제에 대해 보고)「……금강산에서 이산가족들이 만나고, 금강산에서 회담을 하자고 고집하느냐? 왜 서울에서 안 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서울은 이제 갔다 오면 북한에 유언비어가 자꾸 퍼지고 말이 많고, 한 번만 갔다 오면 굉장히…」북한 국민이 암만 철옹성같이 쇄국주의를 하더라도 세계가 다 안다구요.
「고성군의 이쪽 다리를 건너와서 송림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가 3만 평이랍니다. 복지과장이 전화해 오기를, 거기에다 빨리 호텔을 지어 놓으면 남북회담을 가지고서 설악산에서 한 번 하고 김일성 별장이 있으니까 북한에서도 별장을 해 놓으면….」
우리 한국에서 그거 하게 되면 앞으로 문제가 돼요. 한국 사람들끼리 하면 안 된다구요. 일본하고 미국 사람이 해 가지고 3국이 연합해서 해야 북한도 찍 소리 못 하고 남한도 찍 소리 못 해요. 이게 수익이 커 나가면 북한 나라하고 남한 나라 두 나라가 되어 있으면 말이에요, 또 싸움터가 돼요. 남한의 장사한 것이 몇 배 되니까 ‘우리 나눠 다오.’ 그런다구요. 나눠 주게 돼 있나요? 그거 문제돼요. 그것까지 생각해야 돼요.
사람이 모여서 회합하는 게 문제 아니고, 수입 문제가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북한이 ‘동기는 우리가 열어 줬는데 이익은 너희들이 먹느냐?’ 하고 나눠 달라고 그런다구요. 그러면 뭐라고 그러겠어요?
「북한에서는 현대하고 이제 손을 털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북한에서는 그 회사에는 금강산 개발을 줄 수 없다. 그래서 어차피 문 총재님이 이것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문 총재 나도 혼자 못 해요. 일본의 유정옥, 양창식을 보내 가지고 하는데, 그것을 안고 추고 본격적으로 나라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자기들이 제안해 가지고 관심을 갖고 해야 돼요. 내가 하겠다고 하면 문제가 벌어져요. 기업들이 정치적 싸움 풍토권 내에 들어간다구요. 왜 거기만 주느냐 이거예요. 문제가 된다구요. 북한은 나라가 다르니 싸우고 있는 그 중간에 들어가려면 두 나라를 제압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야 돼요. 중국까지 끌어넣고 소련까지도 끌어넣어야 된다구요.
한국이 주도하겠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1개국이 모든 풍치지역을 주관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요. 유엔이 관리해요, 유엔이. 왜? 그것을 중심삼고 싸움터로 벌어져요.
「군수가 하는 얘기가 뭔고 하니, 일본 식구들하고 필리핀에서 온 여자들이 하나같이 극빈자랍니다. 자기가 보통 한 달에 5만 원씩 여자들을 도와주고 식사도 사주고 이런가 봅니다.」지내 보니까 외국 여자들이 와 가지고 사상적으로 딱 되어 있으니까 앞으로 믿을 수 있는 패들은 우리밖에 없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지난번에 필리핀 여자가 통역을 했다고 그럽니다. 그래, 필리핀에 한번 가고 싶은데 비행기 표가 없다고 그래서 군수가 30만 원인가 주고 티켓을 사서 보냈는데, 그 일을 하게 되면 통일교회 예비 국제축복가정들이 여기서 먹고 살 수 있는 기지가 되기 때문에….」자기들이 먹고 살지. (웃으심)
금강산 개발은 일본․미국과 연합해서 해야
「케이블카가 110억 예산이 들 거라고 합니다. 벌써 스위스에서는 백 퍼센트 자기들이 돈을 대 주겠다, 그리고 20년, 30년에 상환하는 것으로요. 건설까지 합치면 자기들은 이익이 되니까 그런 프러포즈가 오는가 봅니다. 그러나 한국의 누가 이것을 하겠다고 맡아 가지고 하게 되면 정부를 시켜서 우리가 하고 싶다면….」
우리가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일본하고 미국하고 회사를 만들어서 해야 앞으로 국제적인 위신도 세울 수 있고, 중국과 소련 고위층들이나 재벌들을 끌어넣어야 된다구요. 이래 놓아야 관광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걱정이에요, 이 사람도. 아버님께서 이것을 손을 대셔야 되는데….」이번에 만나면 그래. 앞으로 싸움터가 되어 가지고 양양이 좋은 곳이 안 된다고. 화통 불구덩이 되기 쉽다고 본다고 말이야. 김일성이 뭐 어떻고 어떻고 남한하고 둘이 해 가지고 개발해서 한 나라가 아니에요. 이익이 되면 반드시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걸 개방하게 되면 북한이 허락해야 개방이 되는 거거든요. 개방은 우리가 해주는데 사방이 안 된다면 북한을 통해서 올 사람이 없어요. 남한을 통해서 북한에 가는데, 북한이 제어하게 된다면 남한에 와서 머무르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다 이렇기 때문에 돈은 3분의 2이상이 남한에 떨어진다 이거예요. 그렇게 보아야 된다구요. 북한은 2천만 조금 넘는데, 그것 가지고는 상대도 안 된다구요. 그래, 보수적이니까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익배당 문제가 문제되기 때문에 그것은 맨 처음부터 그렇게 출발하기 힘든 거예요. 그것을 눌러대기 위해서는 남한만이 아니고 일본이라든가 중국이라든가 소련 재벌도, 중국 재벌도 집어넣어야 돼요. 미국에 있는 사람들 있잖아요? 미국에 사는 소련 재벌들이 있다구요. 그들을 집어넣어야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10년도 안 가요.
이번에 만나면 그런 얘기를 해요. 빨리 그렇게 해 가지고 일본과 미국과 미국에 있는 중국 재벌, 소련 재벌과 연합해 가지고 회사를 만들어서 해야 된다고 말이야. 한국이 주도하지. 그렇게 해야지 앞으로 있어서 북한이 손해나게 된다면 말이에요, 문제를 일으키면 어떻게 돼요? 별의별 놀음을 다 할 수 있다구요. 내 말 알겠어?「예.」얘기해 주라구.
문 선생님은 벌써 국제적인 정세를 생각해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고 대치하기 위한 생각을 하기 때문에, 요전에 여기 올 때에 일본 책임자를 구경시킨 것이 준비를 그렇게 하기 위한 거라고, 그럴 수 있게 정부에 그런 건의도 해야 된다 그 말이야.
「금년에 중국 관광객이 20퍼센트가 넘었답니다.」자꾸 넘지, 이제. 금강산이나 설악산은 대만 같은 데서 무진장 투자할 수 있는 배포를 갖고 있어요. 한국 돈 아니라도 얼마든지 끌어다가 할 수 있어요. 자기 섬나라에서 돈 가지고 무엇을 하겠어요? 대륙을 걸려고 해도 대륙 걸 데가 없어요. 중국한테 합방해야 돼요. 중국한테 합방하기 싫으니까 미국을 중심삼고 어디든지 자기들이 투자할 수 있어 가지고, 중국이 왔다 하더라도 투자한 것이 대만 기반이 클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 안 해 가지고….
내가 지금 취미산업 한다는 것이 꿈같은 얘기예요. 피싱 월드컵대회, 헌팅 월드컵대회 이러고 있는데 말이에요. 우리 문화체육대전이 있잖아요? 이제 하려고 하는 것은 종교인 올림픽대회라구요. 이러면 완전히 현재 올림픽이 몽땅 빼앗겨 버려요. 이걸 해놓으면….
천일국 평화대사 교육의 목적은 하나님과 영계를 알게 하는 것
축구도 내가 브라질에 두 팀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문제가 될 거라구요. 내가 하자는 대로 브라질 축구협회를 말이에요…. 세계 환경을 갖추는 거예요. 세계 국가에 우리 축구팀을 만드는 거예요. 180곳에 축구팀을 만드는 거예요. 우리 교육만 하면 말이에요, 브라질에 있는 모든 챔피언들이 180국가와 자매결연을 해서 언제든지 가서 가르쳐 줄 수 있어요. 월급만 주면 되는 거예요. 사 갈 필요도 없어요. 1년 가서 월급 줘 가지고 180개 나라의 선수들 중심삼고 가르치면 돼요. 기술은 간단한 거예요. 다 아는 것이라구요.
10년 20년 밤낮 없이 훈련하는 거예요. 우리 리틀엔젤스가 미국 공연을 하듯이 말이에요. 밤에 자면서도 이불 속에서 춤추게끔 만들어서 십년 할 것을 3개월에 해 가지고 미국 공연을 했다구요. 축구도 그래요. 집에 못 가게 하고 딱 가두어 가지고 시키는 거예요.
제주도에 와서 내가 괜히 또 이런 말을 하지. 이제 팔십이 됐는데 이제는 손떼고 있는 것이 제일 편안한데 말이에요. 통일교회가 세상에 묻혀 버리면 안 되겠기 때문에 내가 이러는 거예요. 세계 정상 것들을 다 묶어 놓으면 말이에요, 다 망하더라도 통일교회는 안 망해요. 알겠어요?「예.」
유엔본부 같은 것도 어떻게 하면 말이에요, 언제든지 우리를 통해서 해야 돼요. 중국도, 소련도, 미국도 힘을 빌릴 수 있다 이거예요. 미국에서도 내가 뭘 할지 몰라요. ‘저 양반이 천일국이니 무엇이니 하는데….’ 하고 말이에요. ‘국’자를 ‘나라 국(國)’자를 쓰지 말 걸 그랬지? 국장 할 때 ‘국(局)’자를 쓰면 얼마나 좋아요? (웃음)
그래, 아무래도 뿔개질 해야 할 텐데, 우리는 세계 그 나라의 종교를 만들어 가지고 종교권 왕국을 만들든지 하자는 거예요. 로마 교황청이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정치는 너희들 해먹고 싶은 대로 다 해먹으라고 하고 말이에요. 그렇게 해설하는 거예요. ‘우리는 교육만 해줄게.’ 교육을 해서 종교가 하나로 연합되어야만 세계 평화가 되는 것 아니에요? 그건 누구든지 ‘그렇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 하나의 길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문 총재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게 사실이냐?’ 하면 영계를 가르쳐 줘요. 알겠어요? 효율이!「예.」영계의 실상 교육을 서둘러야 돼.
내일부터 평화대사들을 교육하는 거예요. 천일국의 목적은 하나님과 영계를 알게 하는 것, 영계를 교육시키는 거예요. 효율이, 그거 전달하라구.「예.」천일국의 목적은, 평화대사들을 교육하는 목적은 어떤 것이냐 하면, 하나님을 확실히 가르쳐 주고 영계를 확실히 가르쳐 줘 가지고 영계가 종교 지도자들이 하나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지상과 연결시키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게끔 누가 했느냐 하면, 문 총재가 했다, 그러니까 천일국의 동기가 영계다 이거예요. 그것을 강조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교육할 때 처음부터 그걸 교육해야 돼요. 까놓고 해야 돼요. 지금 영계에 대해 말하는 것을 다 싫어하잖아요? 이상진은 안 그런가?「예. 안 그렇습니다.」다 몰라요. 모르면 듣고, 누가 반대하면 들이 까 버리더라도 자기가 깨우게 되어 있어요. 이런 증언들이 어떤 증언이에요? 문화역사에 남아진 인물들이 와서 증언하는 것인데, 그게 거짓말이에요? 꼼짝 못해요. 그것 전화해요.「예. 알겠습니다.」 내가 하는 것보다도. 시작할 때부터 딱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천일국을 이루기 위한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 기반
이제부터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뭐냐? 천일국이라는 것은 영계와 직결된 나라예요. 그러한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뭘 하느냐? 하나님과 영계의 모든 복잡한, 이 세상의 모든 문제된 단체들이 서로가 투쟁하니 문 총재가 나와 가지고 하나 만드는 운동을 하는데, 그 하나 만드는 기반은 초종교․초국가권이에요.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라구요. 이것을 해 가지고 연합시키는 거예요. 로마 교황이 하늘나라를 중심삼고는 다 실패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天一國)이에요. 하늘의 제일 가는 나라다 이거예요. 저나라에도 여러 나라가 싸움을 하잖아요? 그것을 묶는 거예요.
내가 맨 처음부터 참석해서 이렇게 하면 언제든지 나를 만나려고 그래요. 내가 언제 만나 줄 시간이 있나? 평화대사들은 자기가 꼭대기에 올라왔다고 휘젓고 다니는데, 처음부터 초청해 가지고 대회를 시작했다면 언제나 나를 만나려고 하지 누구도 중간은 안 만나려고 그래요. 그래서 내가 여기에 와 있는 거예요. 그래, 어디 갔느냐고 하면 고단해서 제주도 갔다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국 정부의 대통령, 누구 국장도 안 만났어요. 과장도 안 만나고, 계장도 안 찾아가 봤어요.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평민으로서 지금까지 싸워 가지고 자기들이 꽁무니에 따라왔지, 무슨 상원의원 하원의원 만나고 이러지 않았어요. 미국에도 평화대사 수천 명을 지금 만들어서 교육하려고 한다구요. 여기서 출발이에요. 전화해 줘요.「예.」내가 하는 것보다도.
내가 9일쯤 올라가 가지고, 12일쯤에 가 가지고 13일날 하나님 왕권 즉위식 기념식을 하는데 기념식도 간단히 하고 그때 가서 얘기를 해줄 거예요. 만나서 인사나 하고 사진이나 찍어 주고 말이에요.
정치 얘기를 했다가 그 시시한 똥내 피우는, 얼굴에 똥을 묻힌 똥개 같은 사람들과 다 관계 맺을 수 없어요. 여기 정치하는 사람 최고들을 만날 거라구요. 누구 누구 만나라고 해서 얘기하라고, 교육받으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정치 자금을 원하게 되면 교육자금으로서는 대줄지 모르지요.
국회의원 한 사람 앞에 여덟 명씩 평화대사가 붙어요. 자기가 후원해 주는 것을 딱 해 놓으면 틀림없이 국회의원이 되는 거예요. 국회의원도 천일국 국회의원이 되는 거예요. 40일 한꺼번에 못 하니까 3주일, 3주일 해 가지고 20일 잡고, 그 다음에 여름쯤 해 가지고 수양회 간다고 해서 미국에다 몰아 가지고 한꺼번에 다 껍데기 벗기는 거예요. 남미 같은 데 데려다가 하든지. 남미 우루과이에 좋은 궁전같이 다 만들어 놓지 않았어요?
몇 시야?「여덟 시 됐습니다.」여덟 시가 됐네. 밥 먹고 거기에 가 보고…. 바다에 나갈래요? 오늘 바람이 좀 불더구만.「날씨가 안 좋습니다.」날씨 안 좋으니까 거기나 가 보지. 여기서는 얼마나 멀겠나? 「30분 안 걸립니다. 25분 걸립니다.」25분?「예.」그래, 둘이 갔다 온 다음에 나중에 내가 한번 가 보지.「예. 알겠습니다」자, 그러면 그렇게 하고 식사하자.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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