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코디네이터이신 씨실 선생님이 다리를 다쳐서 요양중에 계시는데요,
그 와중에 이렇게 소독포를 만드는 노동의 협동을 하셨다고 합니다. ㅠ.ㅠ
이런 감동 사연은 함께 나누어야 맛이라, 치과 일기에 쓰게되었습니다.
(기성 소독포는 좀 작아서 환자분들 옷에 뭔가 묻을까봐 좀 큰 디자인으로 씨실 선생님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노동의 협동 손바느질로 만들어 주신바 있습니다. )
씨실 선생님의 빈자리가 너무 커서, 모두 새삼 놀라고 있는 요즘입니다.
씨실 선생님의 건강한 모습을 기도합니다.
첫댓글 언능 나으셔요!!! 손바느질 소독포라니 감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