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목 놀이터에서 재밌게 놀기

[맘대로]

산새소리반 친구들의 자고 있는 모습에 관심을 가지며, 친구의 이름도 이야기 해보고,
예쁘게 자고 있는 내 모습이 어디 있는지 찾아보기도 했답니다.
다양한 색깔의 색연필을 이용해서 좋아하는 색깔로 끄적이기를 해보고,
좋아하는 스티커를 붙여보며 표현해 보았어요~

날씨가 좋아서 친구들과 산책을 하다가 예쁘게 핀 벛꽃 밑에 앉아서 사진도 찍어보고,
놀이터에서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사다리처럼 잡고 올라가는 것도 잡고 올라가서 미끄럼틀로 내려오는 놀잇감을 좋아하네요~

영어 놀이 시간에는 크다, 작다를 그림책으로 보며 영어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오늘은 놀이를 하는 중에 쉬를 3번 싸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주호의 여벌 옷 한벌이 있어서 갈아입었구요 두번은 친구의 바지를 빌려서 갈아입었습니다.
여벌 바지 두벌을 보내주시고, 친구의 바지도 다시 보내주세요.

4월 5일(금요일) 오후 16:50~17:10 주호 상담시간입니다.

[맘대로]

하원하고 놀이터에서 시연이(밝은햇살반)랑 놀았어요 누나를 좋아하고 잘 따르네요~

미끄럼틀도 그네도 좋아하지만 숨바꼭질을 제일 좋아해요

주호가 엄마 아빠에게 통통통 안마해줘서 아~ 시원해라고 말해주었어요 😁 너무 기특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