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길 언덕

[김호경]

고향길 언덕~~~~


고시래 고수래 논바닥에 밥 한술 던지여
향 사르듯 지신께서 농사 잘 되게 해 주십샤
길운 빌듯 입성으로 풍년을 기원하시는 부모님

언제나 한결 같으신 정성으로 땅을 일구어
덕석에 널어놓은 곡식들로 배 곯지않게 키우셨다.

[비비안나]

좋은 일만으로 기억하며 지낼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엔가 숨어 있는 기쁜 일을 위하여
오늘처럼 좋은 날이 또 있어도
오늘에 내가 있음을 나는 기뻐합니다

[김호경]

지기님 한녕하세요
다여가심에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비비안나]

[김호경]

고마워요

[향기빛]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더 커지는 것이니
평범한 일상 생활에서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밝게 사는 것보다 더 좋은 게 또 있을까요.
오늘도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