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온마투옷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코끼리투어가
있어서 삶의 체험현장 실사를 갔습니다..^^
도로가 포장은 되었는데 포장이 좁고 경계가 부실합니다.
짜자잔~ 오늘도 우리의 기대에 부응하는 여행 파트너입니다.
베트남 사람들도 단체관광을 왔더군요..
베트남 사람들이 타고온 관광버스.
그늘막이 시원한데, 달고사는 맥주 덕분에 후덥지근 합니다..술 안먹으면 시원~ 시원~ ㅎㅎ
베트남식 즉석 소주(청주)단지 입니다.. 생수 4리터를 붓고 20분정도 기다렸다가
빨대로 빨아 먹습니다.
소박한 점심 밥상입니다.. 대나무통 찹쌀밥도 보이네요.
베트남 청주가 느낌상으로 20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빨대 끝은 뾰족하게 막혀있고, 옆부분에 구멍이 있어서 찔러 넣어도 막히지 않지요.
중간 부분에는 투명한 플라스틱 관이 있어서 술을 먹는지, 입 만 대는지 알수 있습니다..ㅎㅎ
흐휴~~ 땡볕은 숨이 컥컥 막히게 덥습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지은 건물의 내부인데 '꼰뚬'의 소수
민족이 지은 '냐롱'이 생각납니다.
무적의 엘리펀트 탑승장..탑승장치고 소박합니다..^^
엘리펀트 파일럿이 조종석에서 운항을 시작합니다.
날이 무지 더운데 공중(?)으로 올라오니 더위가 덜 합니다..ㅋㅋ
파일럿이 코끼리 귓바귀를 발판 삼는군요..
수륙 양용 입니다.
막대기 끝의 뾰족한 쇠꼬챙이로 조정하는데 구부러진 쇠꼬챙이는 좌,우회전용..
엘리펀트 비즈니스석을 보고 계십니다..
언덕이면 언덕, 평지면 평지, 물이면 물 최신형 SUV사륜형 차량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깊은 물도 상관 없지요..
한편 더 있습니다..
출처: 베트남 생활 정보 친목 여행(30세이상 남자들만의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들길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