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문제
우리 쌀롱(카페)는 하루 열 번을 드나들어도 방문수가 '1'로 기록됩니다.
다음에 나타나는 5개의 숫자는 그간 쌀롱을 가장 많이 방문한 회원 베스트 5입니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섯 분의 이름을 적어 주십시오. 답글은 기회가 딱 한 번 뿐입니다.
단, 10분간 정답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집니다.
(저를 제외한 회원들의 이름입니다.)
262 246 237 234 227
힌트는 4시 50분에 나가고, 답은 5시부터 딱 한 번만 달 수 있습니다.
10분이 지나도록 정답자가 없으면 다시 한 번씩 답을 달 수 있습니다.
오늘의 상품은 [Prismacolor colored pencil accessory set]입니다.
1. 드로잉연필 한 자루 (검은색) - 드로잉과 스케치에 유용한 미술연필.
2. 색연필 블랜더 (살구색) - 색연필 입자를 화지에 부드럽게 안착시켜주며 그간 사용해왔던 찰필과는 비교불가한 능력을 발휘한다. 또한 심이 쉽게 닳지않으니 거짓말 조금(?) 보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하겠다.
3. 마커 블랜더 (검은색에 흰 줄) - 투명하며 마커의 색들을 혼합하거나 그러데이션에 사용된다. 근데 우리랑은 상관없다.
4. 말랑지우개 (회색) - 파버카스텔로 많이 써봤으니 이건 그냥 패~스.
5. 플라스틱지우개 (흰색) - 보통 고무지우개의 다른 이름으로 오해하지만, 플라스틱지우개는 PVC(폴리염화비닐)을 주원료로 제작된다. 고무지우개에 비해 성능도 좋고 지우개가루도 잘 털린다.
6. 연필깍기 - 이것도 마~이 써봤으니 패~스.
7. 연필깍지 - 일반 연필깍지와 달리 연필을 끼우는 부분에 링이 달려있다. 연필을 끼우고 링을 위로 밀어 올리면 잠기고 내리면 풀리는 작꾸방식...아......아니.... 지퍼방식이다.
이상의 품목 가운데 가장 매력적인 걸 꼽으라면 단연 2번과 7번인데.....
과연 이 레어 아이템은 누구의 수중에 들어갈 것인지......두둥~
선생님 262번 이름 공개 안되나요?
보라우주 - 홍미경. ^ ^
자...그럼 저도 휘리릭~
밥먹는데 핸펀한다고 평소 내가 하던 잔소리를 아들에게 들으며 어떻게든 맞춰보려 했는데 결국 핸펀을 내려놀 수 밖에 없었고 결과는 예상대로 현정씨가 되었음을 확인 할 수 밖에 없는 이 슬픈 저녘ㅠㅠㅠㅠ
저녁 해결 후 잠시 들어온ᆞ카페 글ᆞ
참으로 웃음밖에ᆞ전 제가 그리도 많이 들락거린줄도ㅋᆞ참부끄럽네요ᆞᆞ제가 포함될거란생각은 전혀~흑흑! 현정씨 부럽부럽ㅎㅎ
남은 저녁시간 편안한 시간 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