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나 쇼핑하러가면 가끔 보이는 Rain check의 뜻이 무엇일까요?
Rain check은 처음 미국에서..
야구경기가 비로 취소되었을 때, 표를 구매한 관객에게
환불을 해 주는 대신 관중들이 다음 경기 때 돈을 내지 않고 경기장에
들어올 수 있도록 다음 회에 사용할 수있는 입장권을 발행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rain check' 즉, '비 오는 날 발행해 주는 수표'인거죠.
이 표현이 쇼핑에서 사용할 때는
매장에 원하는 물건이 없어서 나중에 다시 매장을 방문하면
같은 가격에 준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후일구매표(hanny 생각)라고나 할까요?
단, Sorry, no rain check 란 문구가 사용된다면 제품이
단종되었거나 기타 다른 이유로, 현재 있는 물건이 다 소진되면
나중에 세일 가격으로 팔 수 없는 경우에 많이 쓰인답니다.
지금은 야구 경기뿐만 아니라 어떤 식사모임이나 약속등에 대해 당장
응할 수 없을 때 다음 기회로 미루자는 뜻으로도 자주 쓰인답니다
**Can I get a rain check? (레인첵을 써 줄 수 있나요?) hanny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