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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청이있는 도동항은 울릉도 여행의 시작이자 마지막인곳이다. 그래서 이곳에는 모든 교통 과 편의시설이 모여있는 곳이였다.
섬으로 이루어진 이곳에는 약초라할수있는 산나물 주산지이라 한다. 봄에나는 여린 산나물을 켜어내고나서부터 가을까지 사람이 먹을것을 캐어내고 , 소가 먹을수있는 풀들이 이 산나물과 약초들이라한다.
가을에는 소 여물로 쓰기 위해 베어서 건조시켰다가 겨울내내 먹이로 쓴다고 한다.
산나물과 산애나는 약초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울릉도소를 약소라고 하며 인기있는가 봅니다.
도동항에서 가까운 대나무 숯불가든에서 약소홍합전골을 시키고 기다리니 한 냄비가득하게 나온는데 울릉도 약소고기와 울릉도산 홍합이 수북히 담겨 나왔다.
울릉도 약소 한우와 울릉도산 홍합 그리고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캐온 버섯으로 이루어진 약소홍합전골입니다.
고기육질이 보통 아니죠? 울릉도 깊은 바다속에서 건져 올린 홍합도 색감이 좋죠. 그리고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가져온 버섯과야채가 푸짐하게 한 냄비 채웠습니다.
울릉도 명이나물은 산마늘이라고도 하죠.
바닷물로 만든 간수를 사용하여 만든 손두부
전호나물, 땅두릅자아찌, 더덕무침, 바닷물 간수로 만든 손두부, 명이나물,등이 정성스럽게 한상 차려져 나왔죠.
명이나물에 약소와홍합을 싸서 한입 먹으면 그 향이 아른하다. 마지막으로 나온 울릉도 오징어 내장탕 한 그릇
맛집정보 1. 위치; 울릉군 을릉읍 도동리 2. 전화 : 054-791-9911 / 010-2511-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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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혜천의 바람흔적 원문보기 글쓴이: 바람흔적
첫댓글 아침에 음식포스팅을 보니 더 배가 고프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