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몽으로 유명한 이베리코 돼지고기
이베리코 반도에서 도토리 따먹으며 자란다는 그 비싼 돼지 고기
처음은 어머니가 김치 통에 넣어서 김찌찌개에 넣으시더니
이번엔 ..
고이 고이 냉동실에 쳐박아 둔걸 보시고 꺼내셔서
그걸 해동 하려면 냉장실에서 2일 이상 천천히 해동 해야 하지만
찬물에 집어 던지셔서 급히 해동하시곤 이렇게 만드셨습니다.
숯불에 이렇게 고이 고이 굽거나
정 안되면 무쇠 팬에 이렇게 스테이크로 구워야 하는데 말이죠
잘 가거라 이베리코야
첫댓글 그건 주크의 잘못이 크지.
김치찌게용 전지나 후지를 넉넉히 사놓고
이베리코는 냉장으로 보관해서 먹어야 하는데..
몇년전에도 일어났던 사건으로 내가 알고 있는바..
재사건이 났다면..방치한 자의 죄가 크다.
이베리코는 기름이 많아서
찌게 끓이면 질척 거린다.
베요타가 끓임 당하며..
오잉? 먼일이랑께?
했겠네.
아 찌개용으로 고기가 안맞습니다.
그리고 이베리코는 냉동으로 수입 되니 그거 먹기 전에만 꺼내서 이삼일 정도 냉장칸에서 해동 해서 먹는데
찬물에 던져서 해동 다 했다는 그 걸 보구 제 마음이 아팠어요
고기가 소고기와 돼지고기 사이의 느낌이라 찌개랑 안맞아요..
@딴죽걸이(대구) 같은 사건이 자꾸 반복이 되면..
관리능력이 없는거여~
집에 불나서 다 태워먹는집 있잖냐?
오래된 전기 깔개요 ..아침에 일어나 꺼야 하는데
걍 켜놓고 일나간후..돌아와 보니
집이 숯이 된 사례가 있지.
누전.
내 살던 종로구 삼청동 내 옆집의 사건.
조심해라..
사건 어디서 날지 모른다..
집에 콘센트 , 누전되는것 있나 살피고
돈 들이더라도 업자 불러서 새로 교체하는게
좋다.
노파심에서 하는 말이다
@테일러_이태원 알겄습니다 멀티탭은 눈으로 확인하며 대충 더러워 지면 새로 바꾸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또...ㅋㅋ
제탓입니다 허허허허
그래도 찌개 사진 보면 맛있어 보이는데.
고기를 버리고 찌개를 살린 것 아닌지?
냄비가 불쌍했슴.
수돗물도..ㅎㅎㅎ
ㅋㅋㅋㅋ
이베리코의 진실
도토리 먹고 자라는애들은 1% 정도라던디
사육환경이 아주 나뿌다는 뉴스만 본듯...
그래서 등급 별루 나뉘는데 제껀..베요타 라고.. 도토리 방목 한거로 김치찌개와 제육볶음
찌개가 걸쭉하니 맛이 깊어 보입니다.
어머니 칭찬해 드리세요.
이베리코 돼지는 식당에서만 맛 봤는데 주문해서 집에서도 스테이크 처럼 구워 봐야겠습니다~!
이베리코는 기름이 많이 떨어집니다.
미디엄 웰던 정도로 구우시고..
토치로 불쑈하며 지져주어도 좋습니다.
제일 좋은것은 숯이 굽는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