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이슬비가 구질구질하게 오더니 아침 되어 멈추고 낮에는 간간히 맛보게 합니다
아침 일찍이 풍기 인삼 축제에 수삼을 사러 갔는데 축제가 생각보다 허전합니다
금산 축제도 가보고 했는데 그것만 못하네요
입장료도 성인은 8천원인데 할인권 5000원짜리 주고 65세 이상은 5천 원에 할인권 3천짜리 주고
입장을 해서 별로 보지 않고 수삼파는곳을 가보니 매점도 많지도 않고 파삼을 사려했더니
없어 작은 것 17천 원짜리 5만 원어치 구했는데 할인원 3천 원짜리 주고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 상품권을 1만 원짜리로 준다 했는데 그것은 받지 못하고 그냥 왔어요
왔는
주말에 영동을 가려 하기에 삼을 믹서 해 꿀과 화분에 재서 어머니를 갔다 드리려 갔는데
다음 월요일에 그지역 일이 있어 다시 가서 조금 더 구해 보려 합니다
건조해 가루 내어 둥굴레 등과 함께 경옥고 공진단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오전에 부지런히 다녀와 오후에는 읍내 운동장에서 군민체육데화를 하는데 그곳에 가 국밥 얻어먹고
보건소에 가서 수술한데 소독 다시 하고 이곳 의사도 소독을 매일 해야 한다며 내일 또 오라 하여
가기로 했는데 병원에서 소독을 잘 안 해준다고 했더니 이해가 안 간다 합니다
다시 집에 와 정리하고 운동장에 다시가 사람들 만나고 마치고 올라 오니 어둡네요
오는 길에 동네 이장이 전화와 엔비엔 방송국에서 전화 왔는데 인터뷰 할 것인가 문의해
뭐냐고 했더니 방송국에서 위성을 보고 읍사무소 총무과에 문의해 이 동네 이장에게 연락해
방송국에서 동네 이장에게 위성으로 본 터전을 보고 그곳에 사는 사람 아느냐고 물어보고
안다고 하니까 연락처를 달란다고 나에게 전화화 이야기해 그냥 알려 주라고 했는데
요즈음은 위성사진을 보고 섭외를 하나 봅니다 전에는 우체국 집배원들을 이용도 했는데
그곳 작가들을 알고 있고 몇 년 전에 이곳에도 왔다 갔기에 어느 작가 인지 나를 알고 있을 것인데
안 한다고 했는데 왜 다시 문의 오는지 궁금해 그냥 알려 주라 했고 이곳 있던 작가가 투데이로
갔다고 두 번이나 연락이 오고 병원에 있을 때도 연락이 와 퇴원하고 이야기하자 했는데
이달 말에 약초 고추장 만들기 행사를 한다고 했더니 그전에 고추장 만들기라도 찍으면 안 되냐
해서 톼원해서 이야기했지요?... 유투버를 하기에 약초 할배라는 이름으로 해볼까 하는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항상 일을 만들어 하지만 이런 일까지 생기고 있네요
다리가 멀쩡하기에 돌아다니는 데는 이상 없어 잘 다닙니다
풍기 인삼 축제는 생각보다 덜했습니다
읍내 부스에서 줄서서 국밥을 얻어 먹고
체육대회도 구경하고
집에 왔다 다시 가니 김연자씨 공연이 한창이고
마지막에 행운권추첨 이곳 풍력 사장이 1톤 포터 상품으로 내놓아 읍내 사람이 타가고 마치고 올라왔습니다
보건소에 들러 수술한데를 소독을 해달라 해서 소독을 하고 이렇게 다시 반창고를 붙였는데
소독을 매일해야 한다며 내일 또 오라 하여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그곳에서는 소독도 잘안해준다고 했더니 이해를 못합니다 너무나 어이가 없는 병원이라 진상 환자
처럼 하여 처방약도 줄어 들고 좀더 빨리 퇴원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직 목도 덜풀려 물을 넘길때 느낌이 다르고 목소리도 정상이 아니지만 배는 아프지도 않고
이틀동안 죽을 먹고 오늘 점심은 국밥으로 처음 먹어 보았습니다 속에 많이 비어 있기에 배는 차지
않지만 적게 먹으며 적응을 시키고 있고 병원에서 미움을 먹을때는 먹은지 한시간만에 화장실가고
했는데 이틀동안 죽을 먹어도 화장실을 안갔는데 집에와 다음날 가고 죽을 만들어 먹어도 매일 일을
보고 있습니다
힘쓰는 일은 아직 안하지만 서서히 힘쓰는 일도 해야 할것같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