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비리지 않은 게장 요리전문점 딴뚝통나무집 가보세요
태안에 정말 맛있는 간장게장 맛집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저는
그곳으로 바로 출발을 하게 되었답니다.
집에서는 차로 40분거리에 있어 그렇게 멀지도 않고 바람쌔러
나가기 좋은 거리라 바로 출발을 하였는데요. 이곳은 어제 다녀온
지인이 정말 맛있는 간장게장 맛집을 찾았다면서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안그래도 오늘 간장게장이 땡겨서 바로 출발을 하였답니다.
바닷가도 보이고 풍경도 좋아 드라이브하기에는 너무 좋았답니다.
그렇게 생각에 잠겨 어느새 도착한 곳은 안면도에 있는 딴뚝통나무집식당
이곳에 간장게장이 정말 맛있다고 지인이 소개를 해준 곳이였답니다.
주차하기도 용이 하고 실내도 깔끔하고 좋아서 좋더라구요. 그렇게
자리에 앉아 저희는 간장게장을 주문했답니다. 같이온 친구 또한
간장게장 킬러라 둘이서 정말 기대하고 먹었는데요.
정말 싱싱한 게가 간장이 잘베어 나오는듯한 비주얼 정말 이것을
빨리 먹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오로지 머릿속에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폭풍흡입 시작을 했는데요.간장게장을 처음 먹으면서부터
마지막 끝날때까지 중요한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점이에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배는 불러있고 간장게장은 사라지고 없었는데요.
정말 이 간장의 맛이 게와 잘 어울리고 그리고 살이 꽉찬 게가 밥과함께
입으로 들어가니 온전한 정신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는 다먹고 난뒤에야 정신이 든다는 말이 있는데요.
딴뚝통나무집식당의 간장게장이 정말 사람의 혼을 쏙 빼놓는 그런 맛인거
같아요.
그래서 이곳 딴뚝통나무집식당의 간장게장을 가족들에게 맛보여주고 싶어
포장을 하기로 했답니다.
너무 맛있었다보니 제대로된 이야기는 해드릴 수 없지만 정말 한번 방문해서
드셔보시면 왜 제가 이렇게 이야기했는지 느끼실 수 있답니다.
정말 맛있는 딴뚝통나무집식당의 간장게장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