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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수리 수리 마하수리 <br>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이름을 거룩하게 하옵시고,<br><br>장독대 정한수 올려놓고 손바닥 열나도록 비나이다 비나이다~~천지신명께 비나이다~<br>산신께 비나이다<br><br>부처님 예수님 앞에서 통성기도와 찬송가 부르고, 구성진 경(經)을 외고 앉았다 일어 섯다 날마다 <br>삼천배도 올리고...<br><br>'나같은 죄인 살리신,내게 강같은 평화'<br>목탁치면서 찬송가 부르며 비나이다비나이다...<br><br><br><br>이번 대운엔 꼭 임대인이 될꺼란 말이예요...<br>...저를 도와주세요!-------->는 <br> 아직 저의 이른 꿈이였죠~~ㅎㅎ<br><br><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MEk2/89077a448871cd611bfbd9f1a22302922edd3b3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MEk2/89077a448871cd611bfbd9f1a22302922edd3b3d" data-origin-width="2048" data-origin-height="2048"></div><p style="text-align: left;"><br><br><br>오늘 입찰한 (동부5계)2022타경 2746 물껀은 <br>오늘도 입찰자들이 우르르~~(나까지9명)몰려나가는~ <br>파이의 (캐)안습 현장이였습니다^^;<br>(괜찮아요~40명 이였던적도 있었던걸요^^;)<br><br>전 어딜가나 경쟁자들이 마나서<br>(이젠 익숙하담니다^^;;)<br><br><br>집행관님이 제 이름을 호명하며<br> "000(내이름)!" (내가 입찰한 금액!) 얼마 썼다고.듣고 있는데...(내가?차순위였어?!)<br>ㅋㅋㅋㅋㅋㅋㅋㅋ<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MEk2/3f031bafa39a988ca837c5f0e92609e5b32e53d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MEk2/3f031bafa39a988ca837c5f0e92609e5b32e53d0" data-origin-width="270" data-origin-height="261"></div><p style="text-align: left;"><br><br><br><br><br><br><br>ㅎㅎㅎㅎ여튼.8명 다 재 끼 고,<br> 체구도 작고,평범해 보이는 아저씨 한분이<br>최고가 매수인으로 낙찰의 영광을 누리셨고요...<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MEk2/4f0ee6d462b76cceca0fd089de16164f7cf126e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MEk2/4f0ee6d462b76cceca0fd089de16164f7cf126e7"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883"></div><p style="text-align: left;"><br><br><br><br><br><br>전 이번에도 패찰의 영광을^^Vㅎㅎ<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MEk2/d00df9d8d06b54f124fccf49158b46ff111663c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MEk2/d00df9d8d06b54f124fccf49158b46ff111663c3" data-origin-width="197" data-origin-height="177"></div><p style="text-align: left;"><br><br>입찰 끝나니11:45분 이더라구요~<br>내 피같은 입찰보증금 돌려받아 냅따 은행으로 뛰어<br>마하3의 속도로 잽싸게 다시 집어넣쿠(대출받은거라ㅠㅠ)<br>(전 가난하거등요~^^)<br>사무실 복귀하니 오후2시가 넘었더라구요...ㅎ<br><br>점심도 못먹고.눈치도 보이고...^^;<br>사실,배도 안 고프더라구요...ㅠㅠ<br>(마치,내 자식 손이라도 놓친것 같아서...<br>미안하다,내시키야...또 속으로 울부짖어보며...<br>조만간 꼭 만날테니,조금만 기달려...하며)<br><br><br>퇴근후에 집에와서 찬찬히 다시 살펴보니<br>1.948.000.000에 낙찰을 받아가셨네요...ㅠㅠ<br>(와...단독입니다~짝짝짝! 아저씨 멋!쩌!!부!러!요)<br><br><br><br>투자의 목적이 아니신건가?<br><br><br><br>아니?<br>임장당시, 시세가 평균 19.5억에 거래가 되고 있는? 물껀이였는데 굳이~~~~~?<br>왜? 저 가격에 입찰을 들어가셨을까?많은 의문이 들었어요.<br><br><br>장타로 한 20~30년? 안고 계실건가? 등등...순간여러 시뮬레이션이 교차도 되었고...(뭐 내일 아니니...)<br><br><br><br><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MEk2/9f80a1e6c42e9349dd82e0bf6138a97f72e8edc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MEk2/9f80a1e6c42e9349dd82e0bf6138a97f72e8edcd" data-origin-width="929" data-origin-height="701"></div><p style="text-align: left;"><br><br><br><br>나도 (인심쓰듯!)쫌 더 쓸껄 그랬나?!...ㅠㅠ<br>(혼자 또 소용없을 계산을 뒤늦게 때려보며...)<br><br><br>꼭두새벽에 일어나서 맑은 정신으로 기도도 하고.<br>은행도 들르고...<br>하루가 너무 길어서 오늘은 일찍 자려고 합니다.<br><br><br><br>모두모두 고운밤 되셔요.<br><br><br><br>모르면 알때까지~~<br>안되면 될때까지~~<br>건물주 될때까지~~ <br>나의 도전은 계속~~^^V<br><br><br>----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고되지만 닥치구 화이팅!--<br><br><br><br><br><br><br><br><br>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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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길에서 길을 묻다
나의 동부법원패찰기(Feat:건물주가 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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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입찰수기 좋고요
입찰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게 자세히 올려주세요
직접 임장 가셨던 동영상도 있으시면 유트브에 등록하셔서 올려주세요
그렇게 하나 둘 임장 동영상 쌓이면
유트브 가입하시는 분들도 늘어나죠
그러다가 1만 구독자 되시면
전업으로 뛰어도 된다는 ....부동산 중개 매매업자들이 그렇게 하십니다
동영상 촬영은 드론 촬영이 좋습니다
드론 자격증도 취득해야 합니다
네.선생님^^알겠습니다~
저는 이제 부서도,보직도 바껴서 성과급도 없는 부서에서 전공불문 생계형 미생으로 살아가는 중인데...
올핸,유독 업무량 대비 내게 주어진 물리적인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성과급은 커녕~소처럼 산더미같은 일은 해도해도 끝이없는 일지옥에 파묻혀 살아가고 있네요...(작년,몸 아픈건 올해쫌 나아지니 일지옥이 뙇!^^ㅎㅎ)
내년 甲辰年엔 좋은날오리란 희망으로 살아간답니다^^
이미,수원 의정부 입찰도 다녀왔고...
시간 틈틈히 입찰은 앞으로도 계속 다닐 예정인데...(낙찰받아~임대인과 건물주가 꼭!되어야하니~ㅎㅎ)
헌데...주말에 교수님 집중수업까지 몰빵으로 들으니...뇌의 과부하가 곧 올것 같긴 하지만...
시간나면~ 말씀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하!
드론~임장갈때 좋을것 같네요!
이번대운에.저를 살펴주셨던 은사님들이나 선생님,친한 지인분들께서 책출판을 마니 하셨어요..알라딘 교보....다 깔렸더라구요..
(갑진선생님도 보셔요..ㅎㅎ참 신기하죠~)
그래서,저도 출판업...배워두려고 했죠...
나중에 제 은사님들 지인들 책..그냥 제가 출판사 차려서 내려고...헌데!이것도 만만치 않더라구요^^;ㅎㅎ
드론 자격증 먼저 따야겠습니다^^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