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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16일 홍성 사랑의 교회 목요영성집회
홍성을 향해 고속버스를 타고 한참 가고 있는데 남궁 사모님이 전화를 주신다
지금 내가 살고있는 집 집주인은 7월까지는 집을 비우라 하고 우리는 형편상 갈 곳이 없고---------,
서울서 이사오기 위해 집을 구하신다고 하셔서 같이 기도도 하고 집 구하는 곳에 따라가기도 했더니
우리 형편을 아시는 사모님께서 시골 주위분들에게 물어 빈집을 구해두셨다고 하신다
아버지께서'우리집은 어뗳게 해요. 어떻게해요" 하고 기도할 때마다
' 집은 이미 내가 예비 해 놓으셨다 하시더니----"
그집이 구해놓으신 집인가
오늘 집회는 찬양중에도 성령의불 , 기름부음과 오신 분에게 선포되는 주님의말씀, 주님이 부어주시는 희락으로 우리는 웃고 또 웃고 기뻐 춤추고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고
( 지금의 나는 세상 사람의 눈으로 보면 도저히 웃고 춤추고 달릴 그런 형편은 아니다 지금까지 사는 동안에 이렇게
어려웠던 적은 없었으니까 )
--천국잔치에 초청받아 온 우리는,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새힘을 얻는다
오늘 목사님 전하시는 말씀은
마13:54-58 상처 받지마라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고 가신 고난의 길
우리는 어떻게 가셨는지를 잘 알고, 따라야 합니다.
1. 예수님은 상처 받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 하나님으로서 만왕의 왕으로서, 그리고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실 구주로서 이 땅에 태어나시고,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물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렇게까지 자신을 낮추신 것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예수님을 구세주로서 영접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이시기에 상처를 받지 않으시는 것이 아니라,
사명자로서 준비되어 이 세상에 오시고 사명을 감당하시기에 상처를 받지 않으셨습니다.
만약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고, 예수님의 길을, 나에게 맡겨주신 십자가를 지고 따르려고 한다면 상처를 받으면 안됩니다.
마16:24,25
예수님의 제자, 예수님을 따르려는 사람은 자신의 십자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하는데,
자신의 모든 생각, 철학, 예수님을 따르는데 방해되는 모든 것을 부인하고, 내려놓고, 목숨 걸고 따라가야 합니다
사명자는 사명자의 자세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마13:57
예수님은 고향에 가서 말씀을 전할 때 오히려 고향에서 어릴 때부터 예수님을 보아온 사람들이 예수님을 배척하므로,
예수님은 더 이상 능력을 행하지 않으시고, 그 곳에서 나오십니다.
상처를 받았을 법 한데도 사명감으로 그들을 대하였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한번은 주님이 저의 마음에 상처가 있는 것을 아시고, 상처도 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따르기를 원하고, 내 자신을 부인하며, 주님이 나에게 주시는 그 어떤 사명, 그 어떤 십자가도 순종하면서 가겠다고 그렇게 매일 소망하고 기도하는데 정작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우리가 상대할 사람들은 언제든지 마음이 변할 수 있는 사람,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감정에 따라 변하고, 나를 배척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를 대적하고, 우리를 미워하고, 자신이 살기 위해서 필요하면 나를 죽이려고 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그들에게 기름부음을 해주고, 그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하여 나의 희생을 감수하고.....그때 그 순간 감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기대하기 위해서 사명의 길을 가는 것도 아니고, 우리는 단지 예수님의 가신 그 길을 예수님과 같이 고난을 당하고, 배척을 당하고, 수모를 당하고, 배반을 당하며 그래도 위하고 사랑하고 살리기 위하여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 마음 속에 사명을 감당하기를 예수님처럼, 생명을 내어놓고 사명을 감당하겠노라고 마음에 각오를 하지 않으면 우리는 상처 받습니다. 힘들어 합니다.
2. 예수님처럼 기대치가 없으면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다른 욕심이 없으면 받지 않습니다
누가복음 5:32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은 죄인입니다. 예수님이 필요한 사람!
죄인에게 예수님께서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겠습니까? 그 사람들에게 전혀 기대하지 않고, 다만 회개시키고, 사랑할 뿐입니다. 기대치가 없기에 그런 사람들에게도 상처는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자신이 의인이라고 하는 죄인들이 있습니다.그들은 스스로 자신들이 거룩한 줄 알고 죄인임을 부인하는 자들입니다. 그러기에 죄인인데 죄인이 아니라고 하는 이들에게 어떤 기대를 가지고 계시겠습니까?
기대치가 없습니다.
빌립보서 1:20,21
기대라는 것은 사람이 하나님에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그 무엇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능력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께 기대해야 합니다.
늘 배반할 수 있는 사람. 늘 대적할 수 있는 사람. 우리들의 사랑 가운데서도 그렇게 연약한 사람이라는 것으로 기대치를 낮추고 섬기기만 해야 합니다.
열심을 다해서 기도해 주고, 치료해주고, 전혀 감사치도 않고, 심지어 이단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내심 섭섭한 마음이 듭니다.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서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홍성 사랑의 교회를 통하여서 영이 열리고, 은사와 능력이 나타나고, 문제가 해결되고, 치유가 일어나고,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하면서 늘 교통하게 되었으면, 하나님이 동역하라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미련 없이 떠나세요.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이 있는 현장에서 열심히 사명을 감당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면, 빨리 가서 주님이 원하는 곳에서 일하십시오.
다만 기름부음이 필요하고, 하나님이 도움을 받으라고 하면 오십시오 오는 것을 막지 않습니다. 그러나 강요하지 않습니다. 오지 않는다고 섭섭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오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은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들이 있고, 하나님이 만져주시고, 하나님이 역사해 주실 부분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은 원할 때만 오시면 됩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하십시오. 최선을 다하여 섬기고, 그 분들이 여러분들의 섬기는 교회의 성도이면 성도로서 사명자를 만드십시오 그러나 다른 교회 성도, 다른 교회 목회자, 다른 교회 사명자들을 억지로 끌어들여서 나의 성도 삼을 생각은 하지 말고, 섬기기만 하십시오.
하나님이 같이 동역할 사람이 필요하면 하나님이 보내주십니다. 내가 오지 마라고 해도,
하나님이 함께 하라고 하면 함께 하는 사람들이 오게 됩니다.
3.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상처받습니다.
요한1서 4.
베드로전서 4:8
잠언 10:12
고린도전서 13:1-13
하나님이 주신 사랑.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나타나는 사랑은 조건없는 사랑입니다.
그러기에 내 안에 사랑이신 하나님이 계셔야 하고, 그 하나님 앞에서 나는 매일 죽고, 나를 통하여 나타나셔야 합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나에게서 나타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주님이 시골에서 목회하라고 하셔서 시골에서 열심히 기도하면서 목회 하시던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어느 날 군대간 아들이 있는 부대에서 오라는 연락을 받고 갔더니 그 부대에서 하극상이 일어나 목사님의 아들의 얼굴이 완전히 함몰되어 차마 알아볼 수도 없는 형편으로 수술비만 이천여만원이 든다는 것입니다
주님께 기도하셨더니 감옥에 보내지 말고 용서해 주라고 하셔서 수술비만 받고 용서해 주기로 합니다
그러나 그 보모는 가정이 어려워 그마저도 줄 수 없다 합니다 주님께서는 아무 것도 요구하지 말고 다 용서하라 하십니다
''내가 섬기는 하나님이 아무것도 받지 말고 용서하라고 하십니다''고 하시고 집으로 돌아오십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낀 그 병사의 어머니가 모든 친척에게 도움을 청하여 오백만원을 구해옵니다
목사님은 그 돈마저도 받지 않고 교회에 나기기만 권면하셨다 하십니다
그 어머니는 교회에 가시겠다고 하시고 교회에 가셨다고 합니다
그 후에 주일에 이 시골교회에 낯선 한분이 찾아오셔서 땡큐라고 적힌 감사편지와 삼천만원이든 봉투를 두고 가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교회에 찾아가서 고맙다라는 편지와 삼천만원을 두고 가라고 했다 하십니다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실 때 나는 차마 소리도 못내고 마냥 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내게도 내힘으로는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딸아 다 용서하라" 하십니다
나도 아버지의 사랑에 빚진 자지만
그러나 사랑은 커녕 용서하기도 너무 어렵습니다
배신감에 불쑥불쑥 올라오는 분노. 어떤땐 두려움에 벌벌 떨기도하면서 너무나 고통러웠습니다
이것이 나의 한계입니다
아마 내안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고 하나님의 그 사랑이 나를 지켜주지 않았다면 나는 도무지 이 세상에서 두발로도 설 수 없을 정도로 지탱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아버지 하나님께서 내안에오시고 또 나를 애녹과 같이 동행하시면서 베풀어 주신 은혜와 한량없이 무조건 부어주시는 그 사랑으로 아버지는 나를 지켜 주십니다
나는 내 가진 모든 것을 잃었고 나는 다시 일어서지도 못할 것 같아서 절망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목사님을 통해서 또 말씀하십니다
딸아 상처 받지 말아라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느니라
내가 일어서게 하리라, 내가 회복시켜줄 것이다, 아무 염려 하지말아라
딸아 고맙다, 고맙다. 고맙다 말씀앞에 무너지는 딸을 위해 위로하시며 같이 울어주십니다
예수님처럼 사명감을 가지고, 죽기를 각오하고 그 길을 따르며, 기대하지 않고, 전혀 다른 욕심, 자신의 의를 드러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명을 감당하여 주님께만 영광 돌리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목사님을 통해서 아버지께서는 이제 내가 갈길을 밝히 알려주십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사랑합니다
. 나 지금 말고 훗날에 더 좋은 그곳에서
그 눈물의 뜻을 알고 또 그 말씀 이해하리
이곳에서 못 다한 일 그곳에서 끝마치고
저 하늘의 비밀 풀면 그때 모두 이해하리
내 손잡은 주 믿고서 험악한 길 다 갈 동안
늘 힘 있게 찬송하면 훗날 그 뜻 이해하리
내주님은 다 아시고 이 죄인 인도하시네
내 손 잡은 주 믿고서 험악한 길 다 갈 동안
늘 힘 있게 찬송하면 훗날 그 뜻 이해하리
훗날 그 뜻 이해하리
제가 요즘 은혜 받고 있는 찬양입니다 -------나 지금 말고 훗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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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아멘아멘
*내가 깨달은 기대의 영적인 의미*
기대라는 것은 사람이 하나님에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그 무엇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능력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께 기대해야 합니다.
늘 배반할 수 있는 사람.
늘 대적할 수 있는 사람
기대치를 낮추고 섬기기만 해야 합니다.
"나 지금말고 훗날에" 찬양 배우고 싶어요
목사님께 부탁해서 이카페에 올려두겠습니다 처음 들을 때 한 3일간은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났습니다
우리 정말 훗날에 주님의 뜻 다 이해하며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릴 날 올 것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앞길에 성령하나님 함께하여주시어 주님께영광만되시길예수님의 이름으로기도합니다 아멘 축복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사랑님에게도 항상 성령하나님께서 함께하사 주님께 영광만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모든 자위에 존귀하게 들어 쓸 자라 하십니다
더 많이 나누고 더 많이 베풀라 하십니다 그때에 내가 네 창고가 차고 넘치도록 축복하실 것이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HAPPY 할렐루야~~아멘 주님 말씀에 순종하길 원합니다
많이 나누고 많이베풀기를 깨끗한 마음으로 순종하게 성령님도우소서창고가차고 넘치도록부어주시어 영광받으시옵소서
사랑감사히 받겠습니다 축복 감사히 받습니다
모든영광예수님께 모든영광하나님게~~♥♥♥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