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피드 포래스트 국립공원 블루메사 에서의 사진 모아서....
휴대폰에 찍힌 사진과 회원들이 찍어서 보내준 사진중에서 빠진것들을 모아서 올립니다.
여기 패트리피드 포래스트 국립공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탐방을 할 수 있다.
지난번 방문때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을 했는데 트래킹중 공원 레인저차량에서 방송을하였다. 왜? 그러는지 몰라 그냥 즐기는데 레인져들이 내려와서 손짓 발짓을 하였다. 가까이 가서 들어보니 탐방시간이 잠시후에 끝나니 얼른 나가라고 하는것으로 이해를하고 차량으로 급히 공원 입구 쪽으로 나갔다. 그러나 이미 공원 입구는 철제 바리케이트가 가로막고 있었다.
당황하여 차량을 돌리려고 하는데 원격으로 감시를 하였는지 바리케이트가 열리고 우리는 무사히 나올 수 있었다.
시간 준수가 포인트.
패트리피드 포래스트 국립공원 입구부터 출구까지의 도로상의 거리는 45km 이다.
i40번 하이웨이의 분기점에서 바로 공원 입구가 있고 진입하고나면 바로 공원 사인 포인트가 있으며 조금만 진행하면 공원 관리사무소와 출입구가 나온다. 조금진행하면서 도로가로 조그마한 주차장과 전망대가 마련되어있어서 쉽게 공원을 감상할 수 있다.
수억년의 지구 생태 역사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아주 진귀한 장소이다.
입장료는 밴같은경우 대당 25달러(인원 구분없이)이다. 입장권을 받고 차량 앞유리에 붙여놓는다. 같은 공원에서는 1주일간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