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산소에 할머니가 합장으로 들어 오셨다.
덕분에 왼쪽 할머니 산소의 풀을 실컷 뽑아주고 옴
시아버님 산소 옆.활짝 핀 꽃은 어떤 모양이 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산소 뒤로 이렇게 좋은 산책로가 생기다니 축복이다.
감사할 일이 천지다.
요렇게 생명 가득 품은 꽃 몽우리들
난 연민을 좀 내려놔야 한다.
하고 싶어도 참는중.
다 내 맘 같지가 않군
얼결에 그림도 그리다니...
혼자 여행 스타트
반주단 갱신을 위한 사건으로 일주일정도 맘 고생 하고 요렇게 기도문도 획득.
피정 자기인식 질문을 하게 된 반주단 사건을 글로 기록해봐야 하는데
소피아랑 허심탄회하게 말로 풀어낸 것 같다.
억울하고 답답해야 글이라도 쓸텐데...
야고보 욕 치료로 잘 마무리
내 탓을 하는 스타일이라 내가 맹에게 보낸 개인톡이 신경쓰인다.다시 정확히 읽어봐야 하는데 직면 하기가 싫다.그럴 가치도 느끼지 못하는 인성이란 것에 더 황당.
힘들게 올라갔던 향일암 정보도 정확히 잘 써놨다.
4조 활동장은 명확하게 결과보고서 작성.
아무래도 상을 탈것 같다.
여행 결과보고서를 참 잘한거라 보관용
제의들
고해소
신부님 집무실.요기서 고백성사도 해 주심
푸코의 책 정리한 장표
내자리에서 보이는 악기들
피앗 회장님 강의 하는 곳.
정화에 대한 애정있는 강연을 기억하고 싶다.
신령스러운 구름인데 사진에는 요렇게 만
미리내 골짜기는 날씨가 예사롭지 않았다.
침묵의 집 전경
성체조배 한시간 하고 골반 뿌셔지는줄
그래서 로비에서 사도행전 읽는다
이 딱딱한 의자에서 강의 듣느라 애쓴다.
천주성삼 수도회.침묵의 집에서 본 풍광
뮤지컬 강사가 이주만에 환골탈퇴 해서 옴.
이미지가 이렇게 중요한것 같다.
오스트리아 자유일정 투어계획을 짜야 하는데
한명은 구글지도를 찾아줄것이구
모니터 앞의 직원이 최종 결과보고를 발표 할것이다.
예리한 시각을 가진것이 장점.
둘다 술을 너무 좋아해서 나랑은 갈등 관계
당수리 묘지가 강원도 꽃밭인줄 착각할 지경.
울 아버지 묘소는 깨끗이 정돈되어 있어서 마음이 참 따뜻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