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uit』은 1964년 발표한 프랑스의 「Adamo아다모」의
대표 곡 중 하나로 영어로는 "The Night(밤)"의 뜻입니다.
가사 내용은 "밤마다 나타나는 그녀. 그러나 다가가면 달아
나고 다가가면 달아나고... 그녀 모습은 보이지 않고
어둠 속에서 그녀의 웃음소리만 들립니다. 그 웃음소리 그치고
조용해지면 또 다시 그녀를 향한 그리움에 몸부림치고...
그러다 그녀가 다시 나타나지만 들리는 건 또 다시 그녀의
웃음 소리 뿐... 남자는 그렇게 밤마다 사랑의 열병을 앓습니다.
그렇게 밤마다 미쳐갑니다."이 노래의 노랫말 이 의외로 슬프고
처연하네요.
곡을 연주하다 보니 1969년 가수 김상희가 발표하여 히트한
김강섭 작곡의 "빨간 선인장"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 인천 아이러브색소폰대표 윤양로 >
---------------------------
Si je t'oublie pendant le jour
Je passe mes nuits à te maudire
Et quand la lune se retire
J'ai l'âme vide et le cœur lourd
하루 종일 당신을 잊고 지내야 한다면
난 밤새 당신을 원망하며 보낼 거예요
그러다 달이 저물어가면
내 영혼은 텅 비고 내 마음은 무겁겠죠
La nuit tu m'apparais immense
Je tends les bras pour te saisir
Mais tu prends un malin plaisir
A te jouer de mes avances
밤에 당신은 너무 도
크게 내게 나타나요
당신을 잡으려 손을 뻗지만
내가 다가가는 걸 놀려대며 즐거워하죠
La nuit je deviens fou, je deviens fou
밤마다 난 미쳐요 난 미쳐요
Et puis ton rire fend le noir
Et je ne sais plus où chercher
Quand tout se tait revient l'espoir
Et je me reprends à t'aimer
그러다 어둠 속에서
당신 웃음소리가 들려오죠
난 어디서 당신을 찾아야 할지
알 수 없고 다시 사방이 조용해지면,
다시 희망이 생기죠 그러면 또 다시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요
Tantôt tu me reviens fugace
Et tu m'appelles pour me narguer
Mais chaque fois mon sang se glace
Ton rire vient tout effacer
당신은 가끔 씩 잠시 내게 돌아오기도 해요
그리곤 큰소리로 나를 놀리죠
그때마다 내 피는 얼어붙어요
당신 웃음소리에 모든 게 무너져요
La nuit je deviens fou, je deviens fou
밤마다 난 미쳐요 난 미쳐요
Le jour dissipe ton image
Et tu repars, je ne sais où
Vers celui qui te tient en cage
Celui qui va me rendre fou
날이 밝으면 당신 모습도 사라져요
그렇게 다시 당신은 떠나가지만
당신은 당신을 우리 안에
가두는 사람에게 가버리지만
나는 그게 어딘지 몰라요
나를 미치게 만드는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La nuit je deviens fou, je deviens fou
밤마다 난 미쳐요 난 미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