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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쌍화차 코코아 원문보기 글쓴이: 쫄따구
KBS 스펀지에서 방송된 각종 식품 첨가물에 대한 내용들
"첨가물은 마법의 가루다"
"첨가물로 해결 안 되는 식품은 없다"
"첨가물은 식문화의 새로운 기수다"
- 아베 쓰카사 (일본 첨가물의 백과사전이라 불리었으나, 후에 식품첨가물의 실체를 밝힌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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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7 방송 - 단무지] 단무지 만드는데 들어가는 식품 첨가물은 8 - 13 개
천연재료로 만드는 무첨가 단무지의 재료 - 단무지용 무, 식초, 설탕, 소금
화학첨가물을 사용해서 만드는 첨가물 단무지의 재료 : 단무지용 무 + 13 가지 첨가물
단맛 - 사카린
새콤한 맛 - 빙초산
감칠맛 - MSG (엘-글루타민산나트륨[미원의 주성분])
무의 탄력증진 - 폴리인산나트륨 (무의 탄력증진)
아삭한 맛 - 염화칼슘 (습기 제거제, 제설제 등으로 사용되는 약품)
방부제 - 소르빈산칼륨
색소 - 치자황색소
빙초산은, 현재 시폭장애 현상, 발암성 유해론등이 나오고 있어,
유럽등의 선진국에서는 식용으로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추세임
하지만 국내에서는 단무지, 피클등의 절임류에 사용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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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 방송 - 식빵] 밀가루, 우유 + 첨가물
식빵에도 무려 8-13 가지의 첨가물이 들어간다 (제과점 식빵도 비슷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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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3 방송 - 두부] 두부, 그 불편한 진실
두부에도 화학 첨가물이 들어간다 - 실리콘 소포제, 응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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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7 방송 - 껌] 100 % 식품첨가물로 만들어지는 식품
방송에서 소개하고 있는 천연치클껌은 Glee Gum (글리검) 이라는 껌으로,
현재 미국에서 시판중인데, 국내에서 판매하는 곳은 못 찾겠군요.
현재 ebay (www.ebay.com) 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한 통에 약 1,300 원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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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0 방송 - 설탕]
설탕에 대한 불편한 진실....
1. 백설탕 - 사탕수수나 사탕무를 정제하여 만든 것
2. 갈색설탕 - 백설탕 + 당밀
2. 흑설탕
1) 일반 흑설탕 - 백설탕 + 당밀 + 캐러멜 → 찐득하다
(캐러멜 - 천연색소이기는 하나 건강유해논란이 있는 물질
많이 먹으면 백혈구와 림프구의 수가 줄어드는 현상 발생 → 결국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뜻)
2) 천연 흑설탕 - 원당 100 % → 연한 갈색으로, 찐득이지 않음
제품별 설탕 함유량 : (참고 - WHO(세계보건기구) 권장 하루 섭취량 : 50 g)
오렌지 쥬스 1 캔 (180ml) : 20 g 11.1 g / 100 ml
콜라 1 캔(250ml) : 30.5 g 12.2 g / 100 ml
이온 음료 작은병 1 (620ml) : 39 g (소주잔으로 약 한잔 가득 분량) 6.3 g / 100 ml
토마토케첩 작은 병 1 병 (300g) : 75 g (전체 양의 1/4) 15 g / 100 g
씨 리얼 (600g) : 210 g 35 g / 100 g
콜라 1 병 (500ml) : 54 g 10.8 g / 100 ml
별로 달지 않는 음식도 실제로 많이 들어가고 있다.(전분등...)
바게뜨 빵 3 조각만 해도 약 50 g 의 설탕이 들어간다.
당분 섭취를 적게 하려면...
1. 설탕대신 조청을 사용
2. 현미 오곡밥이
3. 천천히 씹어서 먹고
4. 과일을 통째로..... 아니면 바로 갈아서 먹는다.
5. 김장을 할때 잘 익은 홍시를 체에 씨와 껍질을 걸러 낸 후 넣으면 설탕 대용으로 좋으며
6. 매실청을 설탕 대신 이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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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9 방송 - 합성감미료] 합성감미료 (설탕대신 단맛을 내주는 화학물질)
실제로, 사카린을 비롯한 많은 감미료들은 신체에 여러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사카린의 경우, 암 발생문제가 예전부터 제기되었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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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감미료를 넣은 0 Kcal 의 음료는 실제로는 0 Kcal 가 아니라, 일반 음료보다는 적은 2 Kcal 정도의 열량을 가지나, 5 Kcal .이하의 경우, 0 Kcal 라고 표시할 수 있다.
* 인공감미료는 아주 적은 양으로도 단 맛을 내므로, 적은 양을 섭취하므로, 살이 덜 찐다고 생각하나..... 뇌가 이를 파악하여 오히려 음료섭취를 더 많이 하게 만들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즉, 이는 뇌신경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
사카린
단맛을 좋아하는 꿀벌도 사카린에는 근처에 가지도 않는다...
체내에서 사카린은 분해되지 않고 축적됨.... 방광암의 발생가능성을 높은다는 보고가 있음.
솔비톨
입안이 화아해지는 단맛...
장내에서 문제 발생 - 설사, 복부팽만, 복통 등을 유발
하루 20 g 이하로 섭취할 것을 권장(성인 60 kg 의 경우)
쥐대상실험에서 아스파탐은 잠재적 발암물질로 판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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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8 방송 - 간장, 합성착향료 ]
◆ 간장 - 한식간장(조선간장, 국간장) / 양조간장 / 산분해간장 / 혼합간장
1) 산분해간장 - 메주를 숙성시킨 간장이 아닌 화학 반응으로 만들어낸 간장
화학 반응을 이용하기 때문에 약 3 일이면 완성
원료 : 탈지대두, 물엿. 식초, 캐러멜색소, 활성탄(탈취제), (식용)염산,
MSG(L-글루타민산나트륨/미원/합성조미료), 소르빈산칼륨(합성보존료/방부제),
탄산수소나트륨
탈지대두 - 기름을 뺀 콩가루(콩보다 훨씬 저렴)
활성탄 - 만들고 나면 역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냄새를 없애기 위해 사용
탄산수소나트륨(알칼리) - 염산때문에 중화시키기 위해 사용
L-글루타민산나트륨 - 화학조미료 (미원의 주성분)/ 감칠맛을 내기위해
2) 양조간장 - 역시 주재료는 탈지대두로, 미생물 분해로 조제
3) 혼합간장 - 산분해간장 + 양조간장(간장의 풍미를 내기위해)
- 양조간장이 1% 만 들어가도 혼합간장이라 표기 가능
4) 한식간장 - 메주(콩)로 만들어낸 간장
* 산분해간장의 경우, 염산과의 화학반응중에 MCPD 라는 유해물질 발생
이를 섞어만든 혼합간장에서 MCPD 가 발견되 간장파동이 생기기도 함
MCPD 는 환경호르몬의 일종으로, 신체의 호르몬 교란작용이을 발생시키거나 남성의
정자수를 감소시키도 함
현재 시판중인 간장의 MCPD 허용치는 0.3 ppm 으로, 판매중인 모든 간장이 이 기준치를
통과하나......
건강 기준이 까다로운 유렵은 0.02 ppm 으로 무려 15 배나 높음.
이 유럽 기준에는 조사대상 간장들이 모두 초과하는 수치를 보임
(일반적으로 한국의 기준이 많이 낮더군요. 미국이 좀 더 엄격하고. 일본과 유럽이 그보다
더 엄격한 걸로 보입니다. 건강보단 산업우선주의라는 인상이 강하게 드는군요....)
일부의 한식간장에서도 MCPD 가 발견됨
* 좀 더 좋은 간장을 고르는 요령 :
성분표에 보면 "총질소(T.N) 함량" 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높을수록 콩이 많이 들어간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영양과 맛이 좋다고 볼 수 있다.
◆ 건강음료의 첨가물(안식향산나트륨)
비타민C 가 들어간 음료의 경우, 발암물질 벤젠이 발생하게 됨.
- 안식향산나트륨(방부제)이 들어가서 비타민C 와 결합하여 벤젠을 만들어내는 촉매 역할을 하여,
"벤젠" 이 만들어짐.
15 가지 판매중인 건강음료에서 확인해 본 결과, 일부 제품에서 안식향산나트륨이 함유되어 있음.
게다가, 이름을 바꾼 경우도 있음.
안식향산나트륨 = 벤조산나트륨(염) = 나트륨벤조산 (속이기 위해 별짓을 다 하는 군요....)
그렇다면, 벤젠 허용기준치는 :
1) WHO, Codex, 일본, 호주, 한국의 경우, 먹는 물 10 ppb 이하
2) 미국, 캐나다 - 5 ppb
3) 유럽(EU) - 1 ppb
조사결과 벤젠나온 음료는 약 1 ppb 정도이므로, 유럽기준으로 보자면, 하루 건강음료 1 병이면
하루 기준치를 채운다는 의미
해결책 :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은 가능한 한 피하고, 해독기능 식품 권장 - 녹두, 메밀,
콩나물등
◆ 그리고 각종 식품첨가물 - 수백, 수천가지의 화학물로 이루진다.
딸기맛, 바나나맛, 고구마 맛, 쇠고기맛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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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 방송 - 햄 ]
◆ "햄' - 『식품첨가물의 백화점』이라 할 만큼 많은 양의 식품첨가물이 들어가는 식품
이 중, 아질산나트륨(sodium nitride) - 청산가리와 큰 차이 없는 독성물질 - 섭취할 경우,
호흡곤란, 빈혈등 발생
아질산나트륨은 보존제(방부제)와 발색제(먹고싶은 붉그스름한 빛)로 사용
◆ 시중 판매중인 햄 종류 10 여종에 검사 해본 결과,
(1) 핫바에서도 검출
(2) 직화구이 햄 에서도 검출,
(3) 비엔나 소시지에서도 검출
2007 년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이던 [햄],[소시지],[베이컨] 전 제품에서 아질산나트륨 검출
(다른 프로그램에서 나온 내용인데, 직화구이 햄들처럼, 구운 자국이 있는 햄의 경우, 이는 실제
구운 자국이 아니라고 합니다. 대개는 구운햄 냄새가 나는 합성첨가물을 넣고는, 색소로 구운 자국을
내는 거라고 하면서 그 만드는 과정도 보여주더군요.....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햄의 재료들 -
고기, 설탕, 소금, 인산염, 산화방지제, 대두단백(햄의 양을 많이), 빵가루(쫄깃하고 씹히는 맛),
난백분, MSG (합성조미료/미원), 향신료, 아질산나트륨(발색제)
만들어진 햄은 옅은 분홍색
[천연햄의 경우 : 다시마 우린물, 고기, 소금 - 식품첨가물 X]
[천연햄은 속이 겉과 속 모두 흰색]
◆ 해결책 :
얇게 썰거나 칼집을 내서 뜨거운 물에 30 초간 데치면 아질산나트륨은 20 % 정도 줄어든다.
현실적으로 특히 어린이, 청소년들이 햄, 소시지를 적게 먹도록 유도하는 것이 최고.
수용성이라 다행히 몸에 잘 축적되지는 않지만, 대단히 좋은 않으므로 가능한 적게 먹는것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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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5 방송 - 액성 커피크리머]
◆ 액성 커피크리머의 재료 - 우유는 단 한방울도 없다.
젤라틴(동물성), 쇼트닝(트랜스지방이 많은 기름덩이), 유화제(물과 기름이 잘 섞이게),
카제인나트륨(우유맛), 카라기난(잘 섞이고 침전을 막는)
유화제(글리세린지방산) : 합성화합물 - 화장품, 식품(두부, 아이스크림
안정제(카라기난) - 유화제와 함께 주로 쓰임. 구두약, 크림화장품등
- 발암물질로 현재 논란이 많은 물질
가공 아이스크림을 가열해보면, 악취를 내며, 검은 그을음과 뿌연 연기를 내며 탄다 - 첨가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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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8 - 타르색소 황색5호]
이 색소는 많은 논란을 일으키는 색소로, 석유 정제품이다.
실제 예전에는 옷을 염색할때 사용하기도 했다. (그만큼 강한 색소라는 의미)
타르색소는 많이 복용하면, 발암성이며, 혈소판도 감소.
오렌지맛 탄산음료의 재료 :
백설탕, 구연산, 아라비아고무, 액상과당, 오렌지향(합성착향료), 식용 황색5호, 탄산가스 등
황색계열의 타르계색소는 오래전부터 많은 논란을 일으킨 제품으로, 아이들의 경우, 특히 빨간색, 황색등의 계열은 특히 더 조심하는것이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