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Tip”···거리의 열쇠는 ‘골프티’???
“필드”에서 무심히 사용하고 있는 ‘골프티’.
조금만 신경써서 꽂아도 비거리를 벌 수 있는데요.
흔히 티를 높게 꽂으면 거리가 나간다고 하는데
오늘은 골프티와 비거리의 비례 관계를 알아보겠습니다.
사실...비밀은 골프티가 아닌 드라이버에 있는데요.
드라이버가 10.5도라고 할때 중앙부(designed loft)가 10.5도라는 뜻입니다.
그 보더 위쪽은
10.5도가 아닌 12도
반대로 아래쪽은 8도.
티를 높게하라는 것은 바로 헤드 중앙부분이 아닌
위쪽에 볼이 맞게 한다는 것이죠.
발사각을 높여 공중에 머무는 시간을 길게 해
거리가 많이 나가는 원리입니다.
반대로 맞바람이 불 경우 티를 낮게 해
바람에 지지 않는 볼 스피드를 만들어 낼 수 있는데
두 방법 모두 골프티를 간단히 변경함으로써
가능한 방법이니 시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골프규칙을 관장하는 R&A는 2004년부터
4인치 이상의 골프티를 사용하지 못하게 했는데요.
골프티가 비거리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죠.
또한 연습장에서는 거리가 많이 나는데 필드에서
거리가 준 다면 티의 높이를 확인해보세요.
비거리!
드라이버 탓만 하지 말고 골프티를 점검하는 걸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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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Tip”···거리의 열쇠는 ‘골프티’???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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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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