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5일 토요일
남해바랫길 제1구간 지겟길을 역방향으로 걸은뒤 저녁에는 작은음악회에 참여 할 예정 이었습니다...
저는 중간에 합류 한 관계로 부분부분의 기록만 있사오니
양해 하시면서 봐 주시구요
제가 같이 걸은적이 없어서
회원여러분의 닉이나 성함을 잘 몰라서
될수 있으면 사설 생략하고 그림위주로 올립니다..
그림은 흔들리지만 않았으면 무조건 올리고 봅니다..
그림이 맘에 안드시면 A/S 해 드립니다..
댓글이나 쪽지 또는 손편지도 괘안습니다..ㅎㅎ
지적해주시면 바로 처리해드립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신 많은 회원님들
반가웠고 같이 걸을수 있어 행복 햇습니다...
이번 행사 주선하신 사)통영길 임원과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야는 건들면 커져요!!
첫댓글 비공개님 앗! 빠르시다 ^^
빠른 후기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보면 각자 못본 부분을 볼 수 있어서 또하나의 다른 여행이 되어요^^
감사합니다~~~^^
그미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좋은길위에서 다시 뵐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피곤하실텐데 초스피드로 올려주셨네요 ^^
저희들의 모습이 많으니 더 좋아요.
감사합니다
오기님 반가웠구요..
저가 군산 도착후 다른곳에 급히 댕겨오느라
후기가 쬐금 늦어졌구요..
제 후기는 기록위주여서
볼만한게 없습니다..ㅎ
같이 걸음해서 즐거웠고 행복 했습니다...
와우~~~♡역시
전문가의 솜씨가ᆢ짱ᆢ감사예
이번 1박2일 기획에 진행에 애쓰셨습니다...
수고 하셨구요
오랫만에 뵈니 반가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야 염치님이,,,
먼길마다 않고 오시고 좋은 사진까지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볼거없는 후기 보시느라 수고하셨구요
제가 감사합니다...
반갑구요..
먼길 와 주신것도 너무나 감사한 일인데..
이렇게 멋지게 사진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전날 잠도 거의 못주무신걸로 아는데..
체력이 장난아니십니다~ㅎ
맘먹기 따라 멀수도 가까울수도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그닥 먼길은 아니었구요..
제 똑딱이가 낯을 많이 가려서
많은분들의 모습을 제대로 담질 못했습니다..
어쨋든 간만에 다시뵈서 반갑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좋은길에서 다시 뵙기를요...
@비공개 통영길 들어와서 3번의 산행을 하지만..길을 걸으며 주변의 경치는 눈에 안들어 오고 내발밑에 뭐가있나? 행여 옆으로 지나가는 가시풀들이 나를 찌르지는 않을까하는 맘에 .. 지례 한번 더 겁먹고^^;;
여태 살면서 산이랑 친한척 해본적이 없어..지나가는 둘레길들이..결코 높지않은 산들이 내게 아직까지는 만만함을 내어 주려 하지 않는가봅니당.
서툴기만한 내가 몇번을 더 산에 올라야.산이 내게 아름답고 거대한 자연의 풍경들을 내어줄지 의문도 가져봅니당.
그래도 그날 비공개님이 스스럼없이 내어주신 스틱 덕분에 바다풍경을 한번이라도 볼수가있었고.이름모르는 독버섯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발길을 잠시나마 멈출수도있었네요
@비공개 비공개님의 배려에 다시금 고마움을 전합니당..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당^^*
@금강지 아~~금강지 님이시군요..
닉도 모르고 끝나고 가실때에도 인사도 못드리고 했는데
반가웠구요..같이 걸을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걸음하며 가장 많이 쓰는말이자 가장 공감하는 말이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여럿이 가라는...
보이는 풍경에 옆에가는 길벗에 먼저 눈길을 주시면
가시풀이 찌를지... 힘이든다는 생각은 ...
없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에 좋은길위에서 또 뵐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