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파주의 스마트KU 골프장은 세조회의 특별한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2023년을 빛낸 세계일보 조사위원 골프회(세조회)의 납회식을 통해 한해를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12명의 조사위원이 참석하여 이날 행사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습니다. 송성훈 사무국장의 사회는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조사위원 실천강령의 낭독, 이상남 회장의 따뜻한 환영사, 이재호 국장의 인사말이 차례로 이뤄졌습니다.
이상남 회장은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데도 소중한 순간을 함께한 것에 대한 감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2023년이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낙엽이 떨어지는 계절이 되어 시간이 참 빠르게 흘렀음을 얘기하며 그래도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과 순간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이재호 국장의 인사말을 통해 1년 동안의 경험을 공유하며 더 활기찬 세조회로 거듭나기를 당부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과 운동을 통해 함께 하나가 될 수 있음에 감사함을 표하며 내년에도 더욱 활기차고 뜻깊은 세조회로 거듭나기를 당부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회의 안건 중 하나로는 스마트KU에서의 활동을 새로운 장소로 이전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는 새로운 환경에서 더욱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의미했습니다. 단체로 5팀이 함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찾기 위해 회원들은 열띤 토론을 벌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했습니다. 내년에는 회원을 더 확장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습니다.
만찬을 통해 회원들은 서로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남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체 기념사진을 찍으며 세조회 11월 월례회의(납회식)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 모든 순간들이 세조회의 활기찬 커뮤니티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