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의 변(이유) >
소주모 강퇴상태는 아니지만, 등급 하향으로 한모 주주의 ‘M&A글’을 읽을 수 없었음
But 누구의 도움으로 게시된 글을 열람 가능 – M&A관련 희망적인 내용이 있어서
휴마주주 강성연대와 관련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목적으로 공유드림(dream)
< 요약 결론 : 손놓고넋놓고있진안쿠려 >
ㅇ 남궁성공은 소죽은 귀신인가 했더니
- 무엇인가 하기는 하려는 구나.
- 최악은 뭣도 모르고 열시미 일하는 4람(4등), 1등은 일머리 잘알고 열심인 사람
- 그동안 아무것도 안한다고 여겨졌지만 뒤로 호박씨 발라먹기 위해 호박심고 있었다니
- 지대공 미사일 살 수 있는 돈으로 참새잡자고딱총돈질이나 하고 있지만.
ㅇ 소갈머리가 고작 억단위 자사주 공시 : Size가 종지그릇인데, 무신 억하심정으로
~ M&A큰거 한방이라고하니…
ㅇ 그나마 무엇인가 하려하고 있구나 ~ 그래서 넘*.대견함 “..끝..”
< 목차 >
1. 휴마미팅 개요
2. M&A관련 진행사항 – 한 주주의 게시글
3. 대화 내용의 추정 – 단상
4. 결론
< 목차1. 휴마 미팅 일시 – 개요 >
ㅇ 1차: 김동현주주와 김성곤(일시: 5/19일 오후 휴마 본사)
ㅇ 2차: 김동현 주주와 남궁견(일시: 글 작성게시일6/8일 이전, 장소 미상)
ㅇ 진행과정 요약: 창원 한장길 주주(보유량 480만주, 무증전 120만주)
ㅇ 김동현의 미팅 내용을 듣고 한장길 주주의 느낀바를 정리한 글
< 목차2. M&A관련 진행사항 – 한 주주의 게시글 >
ㅇ 1차 인수합병
- 미국회사로 매출 1조(원?)넘는 회사와 M&A진행
- 계약과정에서 무산
ㅇ 2차 인수합병
- 국내외 포함 1조 ~ 2조 넘는 회사와 진행중이라 파악됨
ㅇ소규모 인수합병
- 2차전지, 폐배터리, AI 등 진행
< 목차3. 남궁견의 포부에 대한 한장길 주주 관점 >
ㅇ 작성자 게시된 글의 어순을 약간 변경함
원래무장: 언론사나 기사화를 MNA전 미리 주가를 올리기 극도로 싫어한다고 사료됩니다
-M&A전 언론사나 기사화를 통해 주가 올리기를 극도로 싫어한다 사료된다고 주장
ㅇ 휴마를 그룹으로 만들어 M&A 후 사업부 추가 및 연결재무제표로 휴마 매출 상승 유도
ㅇ 남궁은 주가 미리 올리는 것 보다 M&A큰거 한방 목표
ㅇ 유보금 제약등으로 남궁은 M&A 신속성을 노림
< 3.1 대화 내용의 추정 – 단상 >
ㅇ 주제: 신사업, 2차전지 등 M&A, 인력감축, 셀트리온과 소송관계
ㅇ 작성자주장 – 남궁견과 김성곤
- 휴마 내부잡음 처리과정이고 거의 다 해결단계로 보인다
(인력구조조정과 빌딩매수 등?)
< 3.2 M&A관련 진행사항 >
ㅇ 1차 인수합병
- 미국회사로 매출 1조(원?)넘는 회사와 M&A진행
- 계약과정에서 무산
~ 5월19일 이후 6월초순: 5월22일로 추정(5/23일. 거래량 8242만주)
~ M&A 진전이 있으면 성곤대표가 자랑했을 듯
M&A가격의 추정(금액과 지분율이 주된 안건이었을 것임)
ㅇ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이 전혀 없었으므로 기준가격이 낮을 것임
- 중고차 매매시 튜닝은 못하더라도 훼손부위 수리 및 세차는 하는 법인데, 남궁성공 나태함
ㅇ 남궁의 매도제시가격.추정 : 주당 인수가격 6,250 * (1+경영권프리미엄) = 9,375원
ㅇ 인수자 매수제시가격추정: 5월초 3,000원 미만이므로 3,500원 * 150% = 5,250원
ㅇ 차전대에게 허겁지겁 사들였지만, 인수자는 그렇지 않았을 것임.
ㅇ 2차 인수합병
- 국내외 포함 1조 ~ 2조 넘는 회사와 진행중이라 파악됨
- 인수가격 * 신사업등 기업가치 향상률 * 경영권 프리미엄
- 과연 격변기에 나설 수 있을 까?
ㅇ소규모 인수합병
- 2차전지, 폐배터리, AI 등 진행
-날로 먹으려던 기왕의 평판으로 제대로 진행하지 못할 듯
< 3.3 남궁견의 포부에 대한 한장길 주주 관점 >
ㅇ 작성자의 글의 어순을 약간 변경함
-M&A전 언론사나 기사화를 통해 주가 올리기를 극도로 싫어한다 사료된다고 주장
-인수합병전 주가 언론플레이 하다가 다친 경험이 있을 듯 – 내부자 거래 위법성
-광고성 기사도 공짜로 써주는 것 아니다 --- 몇 천 만원으로는 해결될 일 아닐 듯
ㅇ 휴마를 그룹으로 만들어 M&A 후 사업부 추가 및 연결재무제표로 휴마 매출 상승 유도
- 셀트리온과 소송등… 승소든 패소는 완결 짓지도 않았음
- Rep’s & warranties(용어설명 생략)도 감안되지 않은 매매가격은 불확실성이 높음
ㅇ 남궁은 주가 미리 올리는 것 보다 M&A큰거 한방 목표
- 무슨무슨 침대는 과학이듯이 M&A는 매수자와 매도자간의 두뇌 전투 하는 곳
- 인수합병시 매도자 우위시장인지 아닌지 마켓포지셔닝/주제 파악도 아니하고 있다는 생각
ㅇ 유보금 제약등으로 남궁은 M&A 신속성을 노림
- 유보금 제약도 있지만
- 아.코스메틱에서 사모전환사채 발행한 것 2차분 이자지급일이 하루하루 다가올 것이다
- 아.메틱에서 인수한 휴마 주식으로 주담대출을 할 수 있을까?
- 코스닥150종목 편입으로 공매도의 잘차려진 밥상인데 걍 손놓고 있으면 애간장은 녹아내리는중?
남궁성공 인수가격 : 주당 6,250원 이상(all in cost 상황으로 추정)
6월9일 종가 2680원 = 3,250원 하락( -57.1% 즉 반토막 이상 하락, 전체 평가손실액 생략 )
인수자금 사모전환사채(선이자 지급, 3개월 이표채이므로 이자지급시기 도래)
4. 게시글을 읽은 독후감
부정적~ 최소 포크레인 필요한데, 손잡이 부러진~ 삽.질을 한다는 느낌1
긍정적~ 그래도 뭔가는 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2
<< 4.1 요약결론의 요약 >>
느낌1이 대부분이지만 느낌2가 있어서 그나마….
ㅇ 애물단지 애지중지 하던 중고차를 팔 때,
~ 긁힌 곳 판금하고 때빼고 광내서 팔아야 하는데
ㅇ 지금 집 팔고 더 좋은 집으로 이사 가려면,
~ 지금 사는 집 고치고 청소해서 살사람 입맛에 맞게 팔아야 하는데
ㅇ 휴마시스라는 싱싱한 사과를 주가하락으로 비바람 맞아가면서 내깔려 두고는
~ 뒷구멍으로 시든 개사과로 M&A한다고 하고 있는거 아닌지….
ㅇ 그래도 무엇인가 하고는 있구나 하는 일말의 안도감
~ 5월23이 8,242만주 거래되는 것 보니…. M&A정보가 흘러나갈 수 있다는 개연성
[4.2 교훈] 역사는 반복된다. 비극과 희극으로.
칼 마르크스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
By 오태규Dec 17. 2021 역사는 반복된다. 비극과 희극으로. (brunch.co.kr)
칼 마르크스의 프랑스혁명사 3부작 중의 하나인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이다. 이 책에서 마르크스는 "헤겔은 어디선가 세계사에서 막대한 중요성을 지닌 모든 사건과 인물들은 되풀이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러나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이는 것을 잊었다. 한 번은 비극으로, 또 한 번은 희극으로 끝난다는 사실을 말이다"고 말했다.
마르크스가 여기서 말하는 비극은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이 제1공화정을 무너뜨리고 황제가 된 것을, 소극은 그의 사촌인 루이 보나파르트가 제2공화정을 쿠데타로 전복한 것을 가리킨다. 마르크스의 이 표현은 한 번 비극을 겪고도 제대로 반성을 하지 않거나 교훈을 얻지 못하면 다음 번에 비슷한 사건이 우스꽝스런 형태로 재연된다는 것을 경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첫댓글 약간의 수정했고 더 수정할 수도 있는 글 --- 종토방에 올릴지 말지 망설이는 글
~ 게시해도 월요일 점심시간 이후
~ 강성연대를 고려하면 공유해서 약간의 희망이라도 드 릴 까 하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
M&A 계약단계에서 선의든 악의든 누설이 되어 8,000만주 넘게 매매되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
실제로 어떤 이슈로든 재료가 반영된다면
주가 상승의 트리거링이 되지 않을까 한다는 생각을 적을까말까 망설이는 ...
종토방 안할렵니다... 대신 여기 이 글은 전체 공개로 전환합니다
아마 복붙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