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종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디스크 쇼!!
젊은 시절 밤에 즐겨듣던 라디오 Program 중에 이종환 디스크 자키의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음악 방송이 있었고 그기에서 늘상 들려주던 얘기가 있다.
"별이 빛나는 밤에.." 하고 늘 작은 별이라는 글귀를 낭독해 주었다. 우리 세대는 이 문구를 의지하여 꿈을 꾸고 의지를 길렀다. 요즘처럼 학교나 학원에서 부모나 형제들도 동기부여나 희망적인 메세지를 주기에는 너무나도 배고프고 어려운 시기였기에 더욱 절실했던 .. 그 청량한 음을 한번 읊어본다. 나는 특히 이글 귀를 좋아했고 매일 같이 식비를 겆겅하면서도 대학- 대학원을 버틸수 있었다..... _목표란 머뭇거리며 비틀거리는 사람에게는 멀다고 느껴지겠지만, 흔히는 그보다 더 가까이 있는 수가 많습니다.
""작은별"
일이 뜻대로 안될때,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며
매사가 벅차게 느껴질때,
웃어보고 싶지만 한숨부터 나올때,
근심걱정으로 풀이 죽어있을때.
그때는 쉬어야 겠지요...
그러나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삶이란 우리 모두가 때때로 깨닫듯이
어려운 고비가 있는 법입니다.
그리고 많은 고비를 꾹 참고 견디어 냈을때
비로소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일이 더디어 되어 간다고 여겨지더라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다른 곳에서 또 성공할 수가 있는 것이니까 말입니다.
목표란 머뭇거리며 비틀거리는
사람에게는 멀다고 느껴지겠지만,
흔히는 그보다 더 가까이 있는 수가 많습니다.
때로는 애써 잘해 나가더라도
목표를 목전에 둔 채 그만두는 경우도 있지요.
그렇게 패배한 연휴에야 뒤늦게 뉘우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승리의 월계관이 바로 눈앞에 보이는데도 말입니다.
겉을 뒤집으면 안이 나오듯이
성공이란,
다름아닌 실패를 뒤집어 놓은 겁니다.
회의의 은빛 구름 속에서 당신이 어디쯤 왔는지
알 길이 없이 멀다고만 생각되었던 그 길이
뜻밖에 가까울 수도 있는겁니다.
자~ 이제 당신이 최선을 다해 공격을 할 때입니다.
최악의 경우라 여겨질 때라도 결코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2. 윤향기의 별이 빛나는 밤에 -- 대학졸업 페스티발에서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던 그말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더던 그말 차라리 듣지 말것을 애당초 가지 말것을 사랑한다는 그말에 모든것 다버리고 별이 빛나는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말 사랑한다는 그말은 별빛따라 흘렀네 머나먼 하늘위에 별들이 빛나는 밤 그리워요 사랑해요 유성처럼 사라져버린 별이 빛나는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말 사랑
한다는 그말은 별빛따라 흘렀네 별이 빛나는 밤에 별이 빛나는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