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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보좌관, 軍에 기밀 700여건 요구...‘참수부대’ 정보도 받아갔다
국정원, 軍기밀 유출 혐의로 내사
박국희 기자
입력 2023.07.26. 03:00
업데이트 2023.07.26. 05:59
군사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국가정보원 내사를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중진 의원의 친북 성향 전직 보좌관 A씨가 국방부에서 ‘김정은 참수 부대’ 정보를 받아 간 것으로 확인됐다. A씨가 지난 3년간 국방부에 요구한 군사기밀도 700여 건에 달해, 국방부가 전수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도 민감한 대북 정보를 다루는 국회 정보위 소속 다른 민주당 의원실에 채용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픽=이철원
그래픽=이철원
A씨는 올해 1월 2일 국방부에 ‘김정은 참수 부대 장비 현황’을 요청했다. 1월 5일 A씨는 군수참모처장에게 ‘○특수임무여단 주요 장비 현황’을 보고받았다. ‘기관단총 ○정’ ‘저격용 소총 ○정’ ‘야시 장비 ○대’ ‘항공기 작전차 ○대’ ‘특수작전용 무전기 ○대’ 등 병력 규모를 파악할 수 있는 기밀 자료들이었다.
2017년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유사시 북 지도부 제거를 목적으로 창설된 ‘김정은 참수 부대’의 규모와 장비 현황은 공개된 적 없는 군사기밀이다. 2022년 북한 공작원이 현직 참수 부대 소속 장교를 포섭해 2급 군사기밀을 빼내려다 당국에 적발된 적이 있을 정도다.
A씨는 참수 부대 장비 현황을 의원에게 보고하지 않았고, 국방위 질의 자료로 사용하지도 않았다. 의원실에서는 A씨가 이런 자료를 보고받은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운동권 출신으로 대학 때부터 민주노동당 활동을 했던 A씨는 과거 친북 성향 매체 기자로 일하며 “초등학생을 비롯해 우리 국민들의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호감도가 급성장했다” 같은 김정은 찬양 글을 다수 쓴 전력이 있다. A씨는 작년 10월 우리 군의 ‘현무 미사일 관련 합참 지통실과 미사일전략사 지통실 교신 자료’를 비롯해 현무 미사일의 속도, 고도, 사거리 같은 세세한 정보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파 공작 부대 운용 예산’ 같은 민감한 기밀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A씨에 대해 민주당 보좌진 사이에서조차 “상임위 질의 자료로 쓰지도 않으면서 민감한 자료들을 너무 많이 요구한다”는 논란이 불거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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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이러한 기밀 자료 요구 내역은 국회 시스템에 기록돼 있다. 문제는 기록에 남지 않는 2급 기밀이다. 2급 비밀 취급 인가를 받은 A씨는 대면·구두 보고를 통해서만 자료를 받는 2급 기밀을 수시로 국방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3급 기밀은 보고 시 메모가 가능하지만, 2급 기밀부터는 의원들도 보고를 받기 전 유출 금지 서명을 하고 메모도 불가능하다. 눈으로만 열람이 가능하다. 국회 관계자는 “A씨가 대면 보고 과정에서 자료들을 메모하고 사진을 찍으려 해 제지를 받거나 논란이 된 것으로 안다”고 했다.
국방부는 A씨가 3년간 국방부에 요청한 민감한 자료가 2급 기밀을 포함해 700여 건이 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자료 반출 과정에 위법이 없었는지 최근 자체 조사에 들어갔다. A씨에게 참수 부대 현황을 보고한 군 관계자는 “A씨의 전력은 전혀 몰랐다”며 “국회 공식 절차를 거쳐 자료 제출을 요구해 왔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보고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실제 2013년 통합진보당 소속 의원 6명이 ‘한미 공동 국지 도발 대비 계획’ ‘연도별 주한미군 병력 이동’ 같은 군사기밀 63건의 자료 제출을 국방부에 요구하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A씨는 국정원 내사 사실이 알려져 지난 3월 소속 의원실에서 해고된 뒤, 최근 국회 정보위 소속 다른 민주당 의원실에서 채용 면접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위는 국방위보다 더 민감한 국정원의 대북 정보를 다루는 상임위다. A씨는 채용이 되지 않았다. A씨 남편은 통진당 출신으로 2018년 주한미군 철수를 공약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하고, 2021년 국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국정원은 A씨가 남편을 통해 군사기밀을 유출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본지 전화를 받지 않았다.
박국희 기자
박국희 기자
정치부에서 국민의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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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삭
2023.07.26 04:46:24
김정은 참수부대 자료까지 유출되니 // 산업기밀 같은것은 수없이 빼갔겠군 // 국회의 자료요구권 축소해야 마땅해
답글
2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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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2023.07.26 06:51:18
저런 것들을 좋다고 1614만명이나 지지해줬으니.. 나라 망하는 것은 시간문제겠네.. 대한민국에 간첩이 10만명은 우글거린다. 중공 간첩도 5만명은 우글거리고..
브렌델
2023.07.26 06:18:18
내사받는 전직 보좌관이라면 실명으로 보도해야 한다.
즐라도종북친중
2023.07.26 05:14:03
전라도 것들 골수까지 종북 빨갱이들
곰돌이
2023.07.26 05:14:03
국회 안의 스파이 색출 작업을 해야 한다. 삶은 소대가리 정부가 스파이들에게 대놓고 활동 할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쯧쯧.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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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공0
2023.07.26 07:17:02
그 보좌관 간첩이네. 그 자료들은 이미 김정은이 한테 가있을거고. 국회내의 간첩,스파이들 대대적으로 조사해서 색출해야한더.
53llbc
2023.07.26 03:14:59
철저히조사하여 그런자들을 발본색원합시다. 어쩌다 이나라를 그런 친북주의자들이활개치는 나라가 ?瑛뺑? 노무현.문재인 이자들을 어찌해야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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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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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송
2023.07.26 06:03:14
전 비서관과 그 국회의원의 실명을 공개하여 법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하여라. 이런 간첩은 비호해서는 안 된다.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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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2023.07.26 06:57:56
국가 안위보다 간첩의 인권을 우선시하는 이런 나라가 유지될수 있을까~!??????
ghost1
2023.07.26 06:05:52
이×을 고용한 국회의원부터 조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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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건곰 사냥꾼
2023.07.26 06:01:48
시뻘건 곰한마리가 대한민국을 벌 겅이의 나라로 만들어 놓았으니 이놈부터 간첩죄로 다스려야 한다 양산개버린 이라 불리는 놈을 잡아 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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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이
2023.07.26 06:01:31
문재인이도 USB에 담아서 주었던 시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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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
2023.07.26 06:13:55
이 여자를 채용한 국회의원이나 이 여자와 한통속이다. 모두 여적죄로 잡아들이고, 신분이 확실한 국회의원에 한하여 비밀 취급 3급을 내 주어야 한다. 그리고 국회 보좌관 채용시 국정원의 신분 조회를 받고 이상이 없을 시 채용하는 법제화가 시급하다. 그래서 과거 격력이 문제가 있다면 처음부터 채용이 금지될 수 있게 해야 하며, 그래도 채용할 수 밖에 없다면 비밀 취급 인가를 국회의원이라도 취소시킴이 맞다. 국회의원이라고 무조건 국가 기밀에 접근할 수 있는 비밀취급인가를 주는 것 자체가 불법이며, 모순다. 군인도 아무리 본인이 국가관이 철저해도 내 군 생활 때보면 우리 사단 본부 주임 원사님이 계셨는데 군 30년이 넘었어도 3급 비밀 취급도 할 수 없었다. 왜 비밀취급 허라가 없었기 때문이다. 국회에도 간첩같은 자들이 많은데 무조건 비밀취급허가를 내 주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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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의 하얀집
2023.07.26 05:29:42
어디 이런여자 뿐이겠냐 전수조사를 해보면 주사파무리들중에 수두룩할게다
답글작성
81
0
JMS
2023.07.26 06:02:19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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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stone
2023.07.26 05:38:24
여자 보좌관이라면 여러명 엮여 있을텐데 ㅋㅋ 배타고 넘어간 것이라면 단순 문제가 아니라 엮어진 것들이 다 혐의자 될텐데.. 옛 서독의 기윰사건 처럼 되는거 아닌지 몰라
답글작성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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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의 하얀집
2023.07.26 05:27:24
이런 사악한자가 나라를 위태롭게 한다 이런 고첩들을 발본색원해 남김없이 처형해야함이 마땅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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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개버린처벌
2023.07.26 06:07:34
북에 바로 보고했겠지. 모조리 조사해서 북 간첩인지 확인해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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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공
2023.07.26 06:13:45
국회에 제출하는 자료 제한하자. 보좌관들 전수조사하여 과거 이력 전부 공개하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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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2023.07.26 06:07:58
문재인정권 5년, 사방 곳곳에서 간첩 무리들이 뿌리를 깊이 내렸구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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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sjh1979
2023.07.26 06:11:24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북으로부터 지령을 받은 간첩은 아닌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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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
2023.07.26 06:11:38
당장 구속수사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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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tooth
2023.07.26 06:12:53
준사람, 받은 사람 모두 참수형에처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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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
2023.07.26 06:10:16
국방부 이 OOO들아 상대방이 누군지 파악하고 자료를 주어야지, 법 핑계대며 안 줄수 없었다고 변명하면 너희들은 국가 반역자다. 그리고 방첩사 놈들도 마찬가지다. 옆에서 시시콜콜 다 들여다 보면서 이런 짓을 못 막다니 이래놓고 나라가 안 망하면 그게 이상하다. 통탄스럽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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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유니크박
2023.07.26 06:22:13
정말 큰일이다. 그런 정보는 북으로 갔을 것이다. 적국을 이롭게 하는자는 여적죄다. 사형이 답이다. 온 나라에 간첩이 활개 친다. 문재인 5년간 북한만 바라보고 정치하였는데 간첩만 키웠구나! 윤정부는 국정 1순위로 간첩부터 색출해야 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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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
2023.07.26 06:18:34
토착 고정간첩이 분명하네, 군은 정보를 왜 내줬나 그국회의원에 그보좌관인 거다 군 ㅈ정보자료 어디에 어떻게 사용했는지 수사하고 법정에 세워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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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Lee
2023.07.26 06:16:12
정당별로 좌편향 우편향 정도를 수치화하는 기준을 선정하고 당별 편향도를 평가하여 좌편향 정도가 일정 값을 넘어서면 군사기밀같은 정보는 접근할 수 없도록 해야할것같습니다. 민주당이 안다는건 그날로 김정은도 안다는 뜻이나 마찬가진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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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流郞
2023.07.26 06:13:48
사상의 의심 민주당 중진이 누구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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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롯길
2023.07.26 06:07:50
북한의 참혹한 현실은 이미 기삿거리도 아닐정도 인데, 그 걸 보고도 깨닿지 못한다면 이 여자의 지적 수준은 침팬치 보다도 못하군. 북으로 보내는 은전을 베풀라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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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kk
2023.07.26 06:22:22
딱 간첩이네. 뭐가 그렇게 궁금했니 ? 수령님께 바치고 한자리 받아내나 ? 해당 국회의원과 동행으로 빵에 처넣어라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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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23.07.26 06:22:00
더불어간첩들이 키운 바가 크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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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까치왕
2023.07.26 06:21:18
간첩들의 소굴인 민주당 답이없다 즉시 해체시켜야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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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할머니
2023.07.26 06:30:00
간첩혐의를 받는 이여인보다 저는 먼저 더불의원에게 더불모든 의원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당신들이 북괴김정은의 수하입니까 아니면 대한민국의원이냐고 지금같은 이런 상황이라면 국회의원 본인아니면 보좌관들에겐 열람하고 묻는자격을 박탈해야한다 생각합니다.의원도 꼭 기록을 남기고 왜 알아야 하는지 왜필요한지도,나라의 기밀이 북괴에 통째로 넘겨진다면 이나라가 온전하겠습니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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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공거사
2023.07.26 06:24:07
국회에 관련기관요원들을 상주시켜 군과 대공정보 관련자료 요청건 등을 모니터링 하고 보안업무 등 업무를 하게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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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Bee
2023.07.26 06:09:48
舌후니 補佐官이라고 하데. 그놈 間諜질 오지게 했나 보네. 單獨犯인지 從犯인지 共犯인지 確實하게 밝혀야하며, 逆賊罪로 다스려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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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자유인
2023.07.26 06:43:16
이런 인간은 실명 공개 해라. 뭐가 무서워 A씨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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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진짜산신령
2023.07.26 06:40:31
기밀자료를 다루는 사람들 신원 파악도 하지 않나? 나라가 완전 개판이로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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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블루
2023.07.26 06:35:30
볼것도 없이 간첩이네..의원보좌관 따위가 그런정보가 왜 필요한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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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도곰탱이
2023.07.26 06:32:32
국회에 간첩이 득실 득실 . 5 8 6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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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박사
2023.07.26 06:28:57
국방기밀자료를 왜 간첩에게 제공해야 하나? 더불어ㄸㄸ이당과 그 아류 정의당에는 간첩 국회의원이 다수 숨어 활동하고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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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리안
2023.07.26 06:51:25
국회가 간첩들의 온상이구나! 열린간첩당은 조속히 해체되어야 한다. 국호의원 선거 때 단 한 명도 당선시키면 안 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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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gmooni
2023.07.26 06:49:31
국정원의 간첩색출 인원을 대폭 늘리고 국회와 사법부 민노총에 숨어있는 간첩들을 모조리 잡아내어 처형해라 나라의 기밀이 줄줄 새고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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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wind
2023.07.26 06:44:59
이런 여자는 찾아가서 모가 지를 당장 비틀고 수장 시켜야 한다.@@ 참 허술한 국가정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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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반대
2023.07.26 06:43:26
국회의원이 개인적 보좌관이 없어도 사무처에서 업무지원을 신청에의해 사안별로 제공하게 하고 보좌관을 폐지하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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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대
2023.07.26 06:39:08
이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인간중 하나가 김정은이를 추종하는 무리들이다.대한민국에서 온갖 특혜는 다 받으면서 국민을 무차별 학살하고 굶주림에 죽어나가는걸 뻔히 보면서도 나라같지도 않은 나라를 위해 조국을 배신하고 정은이만을 위해 활동하는걸 보면 대한국의 모든 주권을 박탈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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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좀 합시다
2023.07.26 06:37:00
민변이라는 것들은 북한 민주주의에 대해서는 말 한마디 없이 북한 간첩 변호하느라고 목빼고, 이 시대에 간첩이 어디 있냐고 떠들더니 국회의원 사무실까지 침투했었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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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힘
2023.07.26 06:33:31
국회의원 보좌관 중 일탈행워자 색출해서 처벌해야 한다.
답글작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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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바닥
2023.07.26 06:28:40
빙산의 일각, 여의도 주변 간첩이 버글버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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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n
2023.07.26 06:27:03
문쩝쩝 5년간 대공기밀 대놓고 누설시킨 땁울당 이넘들 낱낱히 수사해 엄벌해야 한다.땁울당 의원보좌관 이넘들 무슨 자격과 권한 있다고 국가기밀자료를 요구 하나? 관련 의원들 까지 모두 잡아들여 엄중 사법처리 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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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바지사장
2023.07.26 06:24:33
단지 백성들에게 내로남불 양아아치 짓거리 하는것으로도 모자라 김정은이 간첩 노릇까지하여 국가에 반역까지 하는 행위는 엄벌에 처하기 바랍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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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두
2023.07.26 07:01:41
어이구~ 나라 꼴이..어떻게 하라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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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북극한파
2023.07.26 06:50:38
간첩이 국회에도 많을 것이다. 저건 하수이고 전혀 드러내지 않게 암약하는 간첩이 분명히 있다.
답글작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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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시렁
2023.07.26 06:46:06
이번에 일망타진하여 나라를 바로 세우자
답글작성
6
0
슛돌이
2023.07.26 06:42:56
국정원은 모하냐?
답글작성
6
0
화 동
2023.07.26 06:42:05
스파이 득실 되는 여의도 국회를 해산 하지 해산 않어면 답이 없네요.
답글작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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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방
2023.07.26 07:14:19
한마디로 공산주의자 문재인으로 인해 나라가 너무 위태로워진 상태에 놓여있다! 어떻게 이런일들이 일어나도록 방치하고 있는지 기가찰 노릇이다! 군사기밀을 적군에게 넘기는 죄보다 더 큰 죄가 있겠는가? 징역 100년도 죄에 비해서 작지 않겠는가!!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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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123
2023.07.26 07:04:50
설 의원의 보좌관 김혜미 간첩 사건 왜 쉬쉬하는지 모르겠다.
답글작성
5
0
여명에서
2023.07.26 06:45:26
해당 국회의원도 수사해서 간첩 여부 밝혀야 한다. 의원의 고의적인 방관이 없고서는 불가능한 일 아니겠나~~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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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vin200****
2023.07.26 06:44:11
달라는 놈 준놈 다 간첩이지 역적 놈들
답글작성
5
0
sjsjy
2023.07.26 06:41:22
우리나라 국회는 대체 뭐하는 조직이야!!! 입법? 그냥 없애라!! 국가 안보에도 도움이 안 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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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산
2023.07.26 06:40:25
더불어공산당 간첩변호집단독변(민변)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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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5년이가장중요
2023.07.26 06:28:18
이쯤되면 아직도 적화통일을 못한 북조선이 무능한거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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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1
2023.07.26 06:26:23
이전에 작계 전체가 해킹 당했다고 했었지? 장비, 기술, 작전정보...등 또 얼마나 넘어 갔을꼬? 하긴 문가가 정은이에게 USB 정보집을 통째로 직접 넘겨주었으니...간첩을 잡지 않는 세계 유일한 나라답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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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
2023.07.26 06:26:18
간첩이 엄청 많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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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per999
2023.07.26 06:24:35
합법을 가장한 이런 국보법관련사안이 어디 이 여자 뿐일까?국정원 중심으로 관련기관TF를 설치하여 국회내에 암약 중인 불순분자들을 일망타진해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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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두호
2023.07.26 06:09:53
총선때 정신차려야 한다. 총선때 기회에 좌파를 내쫓아야 한다. 국익이 뭔지 모르는 것들...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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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촌
2023.07.26 07:14:06
군사기밀자료를 수집해 김정은에게 실시간으로 보고가 되었는지 조사해라. 이런자를 보좌관으로 채용한 해당의원도 국가보안법 위반 협의를 철저히 조사해라. 군은 어떻한 경우라도 군사기밀을 함부로 유출해서는 안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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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재규어
2023.07.26 07:04:09
여의도 고첩들 색출해라!!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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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호걸
2023.07.26 07:04:03
한장 하겠네. 보죄관이 주라고 한다고 다주냐.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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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오
2023.07.26 06:59:47
지금 민주당을 야당이라 부르지 마라. 민주주의 제도권 내에 여, 야가 있다. 따블민주당은 이미 우리 헌법상의 제도권 정당이 아니다. 북한 노동당 2중대일 뿐이다.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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望나루
2023.07.26 06:57:48
뭉괴정권 오년동안 좌불괴이들이 사회 곳곳에사 꽈리틀고 활개쳐 전체공산 독재 동물농장 만들 려고 간자 프락치 세상을 만들었지 않나 뭉괴를 반역반동으로 처단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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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Horse
2023.07.26 06:56:21
간첩이 분명하네. 지가 심심할 때 보려고 자료 요청한 건 아니지 않겠나? 주리를 틀어서라도 그 자료를 어디로 빼돌렸는지 반드시 밝혀내야 함. 그 연결 고리를 따라가다 보면 뒤에 있는 간첩단의 규모도 파악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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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
2023.07.26 06:52:01
더불어당은 근본적인 문제를 갖고 있다. 친북성향을 지나 간첩질을 하는 공산주의자들이 꼬이니 이야말로 더불어당은 간 ㅇ첩들의 온상이나 소굴이 되지 않는가? 피흘리지 않고 배가 부르니 나라를 어떻게 꾸려나가는지도 모르는 것들이 국회의원이랍시고 앉아 나라를 망치고 있다. 국회의원수를 줄이고 정보공개를 제한하라. 하긴 국방부에도 똑같은 것들이 박혀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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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hovahRoi
2023.07.26 06:50:59
정신줄 놓은 국방부구나 참수부대 자료를 국회보좌관에게 주다니..그놈은 간첩협의자?이고.. 이런 정신상태로 무얼한다 말인가..이런 국가 기밀 자료를 요구하면 현장 사실해라 그것이 애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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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y
2023.07.26 06:49:37
이 여자는 설훈이란 자의 보좌관이다. 의원이 이를 모를리 없는데, 이 여자가 간첨으로 몰리니 모르는 일이라고 오리발을 내미는 것이다. 설훈이도 조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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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스
2023.07.26 07:15:20
민주당 국방위 소속 국회의원의 보좌관이 간첩이었다니~ 그 해당 의원도 방조를 했거나 공범은 아닌지 조사를 해봐야 합니다. 간첩들이 국회에 까지 잠입을 했다니~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없앤 민주당의 의도가 의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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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w
2023.07.26 07:13:51
고정간첩이군... 국정원은 뭐하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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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박문수
2023.07.26 07:12:31
국정원은 뭐하고 있나? 이런 넘을 잡아 조사하는것이 국정원 임무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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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1
2023.07.26 07:12:08
문제의 보좌관이던 그 남편이던 그중 하나 또는 둘 모두 간첩일 가능성이 588%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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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숲
2023.07.26 07:00:11
대통령도 북한에 usb를 무언가 저장해서 넘겨 주는데 저정도가 뭐가 문제가 되나 나라가 미쳐었구나 저런건 가족까지 눈가리고 개목거리 채워 북으로 보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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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ortalis
2023.07.26 06:58:13
국방부도 한심하다. 의원보자관이 요구한다 해서 기밀자료를 기계적으로 넘겨주나? 사후관리도 철저히 해서 어떻게 사용되고 기밀유지가 되고 있는지 파악을 해야 당연한 것 아닌가? 기밀에 대한 개념이 모자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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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팽약선
2023.07.26 06:57:39
이 보좌관이란 자 참 멍청하군. 이미 누구인가에 의해 벌써 새끼돼지에게 직접보고되었는데...그리고 이런 자료를 유출한 "군수처장"이란 자는 군사기밀이라는 것도 모르는 멍청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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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kdri
2023.07.26 06:56:56
어떻게 의원 보좌관에게 군사기밀을 알려준단 말인가? 그 것도 간첩행위를 할 수 있는 자에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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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oy04
2023.07.26 07:19:08
이해가 안된다. 보좌관 따위가 요청하면 다주나? 의원의 요청 서명없이도 막주나? 나라가 이렇게 썩었다는 말인가? 의원섬의원 서명없이도 막주는 기관도 공범이다. 당장 정비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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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각발이
2023.07.26 07:19:02
민폐 민주당이 정은이 똘마니들인데 보좌관이야 당근이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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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카드
2023.07.26 07:18:41
국회 정부 주요시설등 구석구석 숨어있는 간첩들을 소탕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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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2023.07.26 07:16:57
대체 어떻게 민주당은 간첩들의 침투경로가 되어버렸나. 민주당은 대오각성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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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rdidrn
2023.07.26 07:13:37
100% 간첩이다. 이런 니언을 채용했던 야당 구캐으원 놈도 간첩질 한 것이 분명하다. 아 ~~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이런 간첩 OOO이 활개를 치게 되었던가 ? 문가도 절대적인 책임을 져야만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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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면
2023.07.26 07:12:55
잡어다 처형 시켜라. 민주당 보좌진및 친북 성향자들 철저히 조사하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대한민국 골로간다. 국내 고정간첩이 많다.중국에 파견된 북한 열락 간첩하고 내통한다.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은 사회주의가 어떤지 모로고 맹목적으로 찬양하는 사람들 정신차려라 사회주의각종 연대는 겉으로는 민주당 손잡지만 ,사회주의 연대 및 변호사들 다른각도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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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月
2023.07.26 07:11:01
국회의원이 國害임을 증명한 사건. 국회와 국회의원 특권을 축소조정해야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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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보루
2023.07.26 07:10:00
이건 간첩이 아니고 여적죄롤 다스려야 한다... 그 감독자인 국회의원에 대한 책임도 물어야 할 것이다. 멸공!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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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의 선비
2023.07.26 07:08:40
이런 간첩 놈이 정보를 달랜다고 주는 국방부는 뭐냐? 구기도 조사하고 채용한 중진인지 머저린지도 철저히 조사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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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ing
2023.07.26 06:59:40
빨게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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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2023.07.26 06:58:55
설훈이하고 공모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설훈이는 당연히 꼬리자르기 모드로 일관할 것이다. 설훈이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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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카다브라
2023.07.26 06:58:02
당장 국회법 고쳐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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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심가득
2023.07.26 06:56:34
정황은 간첩인데 물증이 문제겠군. 저런자를 채용한 구케의원도 유심히 감시해야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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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자리비번
2023.07.26 06:56:30
알면서 당하면 당하는 놈들이 바보임 사단이 났는데 조사를 해본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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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필드
2023.07.26 06:54:05
구속적부심은 사치다! 당장 현행범으로 체포하여 물고를 내야 마땅치 않는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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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자
2023.07.26 06:53:14
저런 불순한 자를 보좌관으로 채용하는 더불어당 국회의원들도 똑 같다고 보면 될 것이다. 대진연이라는 머리속이 빨갛게 물들어 있는 대학생이란 애들이 나오면 운동권 출신 국회의원 보좌관이나 비서관으로 많이 들어간다. 이런것들이 민감한 자료를 요청하면 그냥 주면 안되고 2중3중의 장치를 거치도록 항상 주시하여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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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산신령
2023.07.26 07:21:45
보좌관뿌아니라 해당 국회원도 구속수사해라 이런게 민주당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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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
2023.07.26 07:20:42
이건 간첩이잖아, 간첩인줄 알면서 못잡는건가 안잡는건가, 중공과 북괴와 민노총내 간첩과 민주당내 간첩들이 지도부의 협조아래 공개적으로 간첩활동을 하는데도 간첩 체포했다는 소식은 없으니 간첩들이 대한민국을 장악한것 같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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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유공자
2023.07.26 07:18:26
대한민국에 간첩이 2급 국가 기밀 빼내는 것이 이리 허술하다니 참 놀라운 일이다. 그래 이런 사태에 누가 책임을 지나? 2급 기밀 정보를 전부 해제 할 것인가? 계속 지킬 것인가? 책임 질 사람 없으면 앞으로 2급 국가기밀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뭐? 국회의원 개인의 양식을 믿어야... x소리 말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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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속
2023.07.26 07:17:21
A 씨는 간첩이 분명하다. 국민 개인은 중요한 군사기밀이 필요없는데 북한 간첩은 국군의 긴밀한 비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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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남
2023.07.26 07:14:20
공산주의자 조작당 의원보좌관에게 이런 비밀정보를 왜 노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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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을잡자
2023.07.26 07:10:27
김정은수하 간첩들을 죄다 잡아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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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부정선거
2023.07.26 07:08:14
이런자를 2금 비취인가를 승인한 국정원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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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님
2023.07.26 07:08:14
이적질한 당사자는 물론 그 의원도 잡아넣고 조사해야 하는거 아니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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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2023.07.26 07:07:37
더 한심한 것은 비밀자료를 내준 국방부다.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것이 군대와 국방부다. 동 자료를 가지고 간 자는 분명 불순분이고 아마도 벌써 김정은이 손에 있을 것 같다. 이참에 북에서 관심을 갖는 부대는 대폭 개편을 통해 더 강력한 부대로 만들어야한다. 잡아서 꼭 처단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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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tar
2023.07.26 07:07:11
민주당이 공산주의자당이라는 것 국민은 알고 있다. 전라도 사람들이 공산주의자들을 지지하는 것은 이유가 뭘까? 1. 같은 공산주의자? 2. 모를 정도로 멍청해서. 둘줄에 하나 아니것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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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2023.07.26 07:23:31
현 정권에서 이제야 국회 간첩침투가 들어 나네요. 여성 간첩으로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경우.몰랐다고 우겨도 국회의원직을 박탈해야 합니다. 여성 보좌관과 관련 국회의원 모두 전범 여적죄 입니다. 지난 정권에서의 과정을 자세히 조사해 정권 책임자도 여적죄로 고발하여야 합니다. 야당 원내대표 주장대로 헌법에 보장된 고발 권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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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암
2023.07.26 07:20:33
민주당은 주사파 토착 간첩들의 아지트 느낌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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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forkwk
2023.07.26 07:20:31
국회의원의 실명과 보좌관의 실명을 공개하세요. 왜 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합니까? 저런 간첩들은 모두 사회에서 철저히 격리시켜야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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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
2023.07.26 07:17:06
정은이에게만 안 갖다바치면 별문제가 되겠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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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야
2023.07.26 07:13:14
민변"문재인"개보다 못한인간들 제발 다 북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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