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TV 맛집이라는 옥야동중앙시장에 있는 옥야식당. 혼자들어가니 온갖잡동사니가 놓여있는상에앉으란다.
잠시후 선지국하그릇이나오고 한창을 기다리니 재탕을 한듯한듯한 깍두기.김치.절인고추가 나온다.
선지국은 뜨겁지도않고. 미지근한데다.
무슨놈의 선지국이 8천원이나간다.
맛집소개에는 7천원으로 되있는데 짜증나서 왜 8천원이냐고 했더니 그냥
올랐단다. 헐~~~~불친절.지저분.배짱장사.
돈이 아까워 먹기는하는데 영~~
반도 못먹고 일어나 계산하려고 카드를
내미니 카드가ㅡ안된단다. 이것도 헐~~
맛집소개 리플에 카드가 안된다는 말은
있었지만 그때는 몇년전리플...그래서
왜 카드가 안되냐고 물었더니 사업자를
바꾼다던가 해서 수요일부터 다시 된단다..거짓먈 애초부터 안되던집이다
세금안내려고 하는수작. 그럼 처음부터
안내문을 써놓아야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돈 8천원도 없냐며 되묻는다
세번째 헐~~~안동친구 하는말 그집이
원래 오천원하던집이 방송타면서 장사가 잘되니까 오백원씩 올려받드니
지금은 8천원이 됐단다. 그리고 첨부터
카드는 안되는집이란다. 손님이 그렇게 많다는데 카드로하면 세금을 많이내야
하니...그래서 첨 부터 카드는 안받았단다. 안동세무서는 뭐하고 있는지 세금포탈 아닌가?
요새 카드 안받으면 신고 하면 걸리는거 아닌가?
어쨌든지간에 기분 나쁜집에서 기분나쁜 점심을 간신히 때운하루~~
첫댓글 기분 많이 상하셨겠어요~
맛집 자격 없는 집.
자업자득될거라고 생각됩니다.
ㅎㅎㅎ 다시 안기면 되는일인데...그게 잘안되네요! 트윗에 올렸더니 리트윗이을.많이들 하네요.
욕심이 많으신건지 ~ 배가 넘 부르면 터지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