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에 특별한 식품이나 약은 없습니다. 다만 다양한 수단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실천하고 그 시너지를 이용하여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여 암을 퇴치하는 것입니다.물론 식이요법만으로는 안되나 매우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영양을 함축한 식품들을 선택해서 드시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맥주효모, 쌀눈, 쇠간(캡술) 로얄제리, 굴, 깨, 전복등 제철식품들입니다. 참고로 카페 암 극복의 원리 = 제독 + 영양 + 산소 + 혈류 + 심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양은 100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러한 원리가 주효했는지 카페요법을 이해하고 실천하신 분들에게서는 전이재발조차 보기가 힘듭니다.
아래 글 출처 https://cafe.naver.com/sansai/37420
생명의 미네랄 아연이 가장 많은 식품은 단연 굴입니다. 그래서 제철이 아닌 5월부터 10월까지는 건조굴을 구해서 드시라 합니다. 아연은 굴외에 주로 간,패류,육류,계란등 동물성 식품에 많은데 의외로 완두콩(4mg/100g)과 호박씨(9mg/100g)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며칠전 저녁 밥을 먹을 때 보니 완두가 발아 되어 있어 물어 보니 수확한 완두를 냉장실에 넣어 두었더니 발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완두는 영양학적으로 대단히 우수한 식품이며 맛있고 소화가 잘되는 식품입니다.
카페에서 투병전략으로 강조하는 것중에는 발효과학과 발아과학이란 것이 있습니다.
발효과학은 맥주효모, 식초, 흑마늘, 김치, 된장, 고추장등이 있고 발아과학은 발아현미밥을 비롯한 발아곡류, 발아밀싹, 발아보리싹 이용등이 있습니다. 발효나 발아가 되면 해로운 성분이 사라지거나 줄어 들고 새로운 영양물질이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의외로 아래와 같은 현상이 있다면 복잡하게 물을 뿌려가며 발아현미를 만들 것이 아니라 현미나 여타 잡곡류를 씻어서 물어 재어 두었다가 건져서 냉장실에 넣어 두면 발아가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완두는 냉동시키면 다음해 봄까지도 밥에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약어 | Zn |
---|
아연(zinc, Zn)은 1900년대 초부터 생명체의 필수 미량원소로 인식되어 왔으며, 결핍증은 1960년대 초 처음으로 인지되었다. 아연은 세포 성장, 생식 기능 성숙, 면역 등 체내의 여러 가지 작용에 필수적인 미량 무기질로서 우리 몸에 약 1.5∼2.5g 함유되어 있으며, 그 중 약 60%는 근육에, 나머지는 골격 등에 분포되어 있다.
아연은 지방세포로 포도당이 유입되는 것을 조절하는 인슐린 작용에 영향을 미친다. 성장 호르몬, 성 호르몬, 갑상선호르몬, 프로락틴 등의 호르몬 활성과도 관련이 있다. 또한 아연은 면역 기능에 관여한다.
아연은 효소의 구성 요소로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핵산DNA와 RNA의 합성에 관여하여 세포의 분화, 증식 및 유전자 발현 과정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여 성장, 조직 및 골격 형성, 생식, 면역 기능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한다.
아연은 세포막 단백질, 특정 호르몬, 유전자 전사 인자(gene transcription factor)의 구조를 안정화시킨다. 세포막 안정성은 수용체에 영향을 미치며, 이 수용체들이 세포 내 모든 종류의 반응들을 신호화하기 때문에 세포막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
아연은 항산화 효소[copper(Cu), zinc-superoxide dismutase(Zn-SOD)]의 안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당 대사, 인슐린의 작용에도 관련이 있다. 그러나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아연 보충은 당내성을 악화시키며 LDL 콜레스테롤 산화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고 되었지만, 아연의 보충은 제1형 당뇨병에서 아연 결핍을 호전시켜 LDL 콜레스테롤 산화를 감소시킨다고 보고되었다.
아연은 알부민 등의 단백질과 결합하여 혈액을 순환하며 문맥혈로부터 30∼40%의 아연이 간에서 교환된다.
아연은 곡류 위주의 식사에서는 흡수율이 낮으나 육류를 중심으로 하는 식사에서는 흡수율이 높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아연의 이용률 추정과 관련하여 식사의 종류를 아연 이용률이 50∼55% 정도로 높은 식사, 보통 정도인 30∼35% 정도의 식사, 이용률이 15% 정도로 낮은 식사 등 세 가지로 분류하였다. 우리나라의 일반적 식생활은 보통 이용률(30%)의 식사로 간주한다.
아연 이용률이 높은 식사란 육류 섭취량이 많고 도정된 곡류를 소량 섭취하는 정제된 식사를 말하며, 보통 정도의 이용률을 보이는 식사란 육류와 생선을 포함하며 도정하지 않은 곡류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는 혼합형 식사이다. 아연 이용률이 낮은 식사란 도정하지 않은 비(非)발효 곡류 식품에 주로 의존하는 식물성 식품 위주의 식사를 말한다.
아연은 소장에서 흡수될 때 페리틴이 철과 결합하는 똑같은 방식으로 아연과 결합하는 단백질인 메탈로싸이오네인(metallothionein)의 합성을 유도한다. 또한 옥살산(oxalate), 피틴산(phytate) 등은 아연과 불용성 화합물을 만들기 때문에 아연 흡수를 저해한다. 한편 히스티딘(histidine), 시스틴(cystine), 트립토판(tryptophan) 등의 아미노산은 아연과 가용성 복합체를 형성하므로 아연의 흡수를 향상시킨다.
아연은 췌장을 경유하여 장관을 거쳐 대변으로 배설된다. 또한 소변과 땀으로 소량 배설된다.
일상의 식사에서 부족한 아연을 보충할 목적으로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
체내 아연 상태 측정은 혈액, 머리카락 검사 등을 사용한다.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법은 혈액 내 아연 측정이지만, 최근에는 머리카락 속 아연 측정이 비교적 쉬우며 정확한 편이어서 체내 아연의 지표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아연은 식품에 널리 함유되어 있으므로 극심한 아연 결핍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 중등도 아연 결핍은 당뇨병 환자에게 흔히 관찰된다. 이는 환자의 소변에서 아연의 배설 증가와 관련이 있다.
아연 결핍증을 유발하는 요인에는 아연 함량이 낮은 식품을 섭취하여 섭취량 부족에 의한 것과 소화기능 저하에 따른 아연의 흡수 감소 및 수술, 화상, 임신, 수유, 악성종양 등으로 아연의 필요량이 증가한 경우 등이 있다.
아연이 결핍되면 위장관이나 폐조직 내막의 손상이 흔히 나타나며 다핵림프구, 자연살해세포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아연 결핍이 심하면 식욕 감퇴, 성장 지연, 피부 변화, 면역 기능 저하 등이 나타나며, 심각한 아연 결핍 시에는 성선기능저하증(hypogonadism), 왜소증 등이 나타난다.
특히 영유아, 어린이는 빠른 성장에 따라 아연 요구량이 늘기 때문에 자칫하면 아연 결핍이 나타날 수 있다. 아연이 부족하면 만성 혹은 급성 설사를 유발하기 때문에 설사를 통해 체내 아연이 계속 결핍되면서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어린이들의 아연 결핍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잦은 호흡기 감염과 숨쉴 때 쌕쌕거리는 '천명'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일부 국가에서는 어린이들의 식사에 아연을 보충해 준 결과 급 · 만성 설사와 하부 호흡기 감염의 발생 빈도를 낮출 수 있었다. 항생제와 아연을 함께 복용하면 심한 폐렴으로부터 회복을 빠르게 한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아연은 호흡기 상피(上皮)세포를 보호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아연이 결핍되면 바이러스, 세균, 진균, 기생충 등 다양한 병원체에 대한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 등 감염성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아연 권장량의 20배 이상(1일 100∼300㎎)을 장기간 복용하면 구리 및 철 영양 상태 저하, 면역 능력 손상, HDL 콜레스테롤 저하 등을 유발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안한 아연의 상한섭취량은 성인 남자 45㎎, 성인여자 35㎎이다.
급성 아연 중독은 오염된 음료수나 음식을 섭취한 결과로 발생할 수 있다. 중독의 증상은 복통, 설사, 구역, 구토 등이다. 아연 제제를 하루에 50∼150㎎ 복용하면 가벼운 위장 증상이 생기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아연의 권장량은 섭취한 아연의 40%가 흡수되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우리가 섭취한 아연의 형태나 식이 조성에 따라 아연의 이용률에 차이가 나므로 식사를 통한 아연 섭취량은 생리적 필요량과 이용률로부터 산출한다.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 성인의 아연 권장섭취량은 남자는 8∼10㎎, 여자는 7∼8㎎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한다.
아연은 여러 식품에 함유되어 있으나 대개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에는 아연도 풍부하다. 가장 우수한 급원 식품은 패류(특히 굴), 육류, 가금류 등 동물성 식품이다. 곡류, 채소류 등 식물성 식품에는 아연의 함량이 적으며 또한 아연의 흡수를 저해하는 피틴산(phytate)이 들어 있어 아연의 이용률이 낮다.
모유의 아연 함량은 분유에 비해 낮지만 이용률이 월등히 높으므로 아기에게는 엄마 젖을 먹이는 것이 좋다. 영유아기에 아연 함량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우유(0.8㎎/200㎖)대신 콩 등 우유 대체 식품(두유 0.46㎎/200㎖)을 주로 섭취하거나, 아연이 부족한 토양에서 자란 식물을 섭취하면 아연 결핍이 나타날 수 있다.
아연은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
아연 급원 식품과 함유량(㎎/100g)
굴 생 것 13.2, 쇠고기 구운 것 7.2, 키조개 4.3, 달걀
[네이버 지식백과] 아연
꼴 크게
재료분류 | 콩류 > 완두콩 |
---|---|
칼로리 | 120kcal (100g) |
제철 | 4월 ~ 6월 |
초록 빛깔과 귀여운 모양으로 사랑받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콩 중의 왕! 특유의 고소한 맛으로 사랑받는답니다. 오늘부터 밥에 넣어 완두콩밥으로 먹어 보세요.
· 구입요령 : 콩의 모양이 두드러지지 않으면서 탄력이 있고 짙은 녹색을 띠는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강낭콩 (완두콩은 모양이 둥글며 청색이고 강낭콩은 몸이 길쭉하며 색은 짙은 적색을 띤다.)
· 보관온도 : 18~22℃
· 보관일 : 3개월
· 보관법 : 오래 보관해두고 먹을 때는 꼭지를 따지 않은 상태로 비닐 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 손질법 : 끓는 물에 데칠 경우 비타민 손실을 줄이려면 소금을 약간 넣고 재빨리 건져내야 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열대에서 온대 북부 지역까지 널리 재배되며, 여름 작물로 높은 온도와 습도가 필요하나 재배가 용이하므로 동양에서는 오래전부터 이용하였다.
· 섭취방법 : 보통 밥에 넣어 먹거나 통조림을 만들어 요리에 이용된다.
· 궁합음식정보 : 밀 (콩 속의 풍부한 단백질과 국수의 밀은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하여 영양가가 상승한다.)
· 다이어트 : 콩은 식이섬유소가 많아 포만감을 주며 비만인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식품이다.
· 효능 : 변비 예방 (콩류 중에서 식이섬유소가 가장 풍부하여 변비를 치유하고 대장암을 예방하며 동맥경화증에도 효과가 있다.)
· 영양성분
니아신 | 나트륨 | 단백질 | 당질 | 레티놀 | 베타카로틴 |
비타민 A | 비타민 B1 | 비타민 B2 | 비타민 B6 | 비타민 C | 비타민 E |
식이섬유 | 아연 | 엽산 | 인 | 지질 | 철분 |
칼륨 | 칼슘 | 콜레스테롤 | 회분 |
영양성분 : 100g 기준
[네이버 지식백과] 완두콩 (쿡쿡TV)
외국어 표기 | Pea(영어) |
분류 | 두류 |
주요 생산지 | - 인천 계양 - 경북 고령 - 충남 예산 - 전남 보성 등 |
특징 | 콩류 중에 식이섬유소가 가장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초록빛이 특징으로 밥에 넣어 먹거나 앙금을 만들고, 꼬투리째 채소로 먹기도 한다. |
종류 (구분, 품종) | 연협종, 경협종, 겸용종 |
효능 | 풍부하게 함유된 식이섬유소가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 변비 예방에 좋고, 몸에 좋지 않은 LDL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
열량 | 100g당 79kcal (생것), 367kcal (마른 것), 116kcal (삶은 것) |
음식궁합 | 밀과 함께 섭취하면 이롭다. 흰살생선과 함께 섭취해 주면 생선흰살의 부족한 비타민 함량을 보완해준다. |
활용 | 주로 밥에 넣어 먹거나 떡이나 빵 속에 넣어 먹고, 성숙하기 이전의 푸른 완두는 통조림으로도 가공되며 어린 완두콩 꼬투리는 샐러드 등의 채소 용도로 활용된다. |
고르는 법 | 꼬투리가 선명하고 짙은 녹색을 띠고 마르지 않은 것이 신선하다. 낱알 역시 짙은 녹색을 띠며 고르고 동글동글한 것을 고른다. |
손질법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
보관법 | 꼭지를 따지 않고 그대로 비닐봉지에 담아 밀봉하여 냉장고에 보관한다. 장기간 보관을 위해서는 껍질을 벗기고 낱알만 빼서 비닐봉지나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다. |
먹는 법 | 풋내가 없어질 정도로만 살짝 데쳐 먹어야 고유의 식감과 맛을 살릴 수 있다. |
완두란?
중앙아시아에서 지중해 연안에 걸친 지대가 원산지인 완두는 제일 역사가 오래된 작물이다. 주로 아시아, 특히 중국에서 많이 재배되며 미국에서도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완두의 품종은 먹는 방법에 따라 나눌 수 있는데, 꼬투리째 먹을 수 있는 것은 연협종, 꼬투리 안의 콩만 먹을 수 있는 것을 경협종, 꼬투리와 콩 두 개를 모두 먹을 수 있는 것은 겸용종으로 구분된다. 완두는 초록빛 색을 띠고 있어 밥에 넣어 먹어도 좋고, 드레싱이나 소스 등 각종 요리에 영양과 색감을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밥에 넣어 먹거나 떡이나 빵 속에 넣어 먹고, 성숙하기 이전의 푸른 완두는 통조림으로도 가공되며 어린 완두콩 꼬투리는 샐러드 등의 채소 용도로 활용된다.
완두의 영양 및 효능
완두는 탄수화물(13.2%), 단백질(5.8%), 지질 등과 다량의 비타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다른 콩들과는 달리, 단백질 함량은 낮고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콩류이다. 콩류 중에서 식이섬유소가 가장 풍부하여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 변비 예방에 좋고, 수용성 식이섬유가 몸에 좋지 않은 LDL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대장을 건강하게 해주고 동맥경화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완두는 비타민 B1의 함유율도 높아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탄수화물 대사를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다른 콩류와 마찬가지로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이소플라본이 풍부하여 골다공증 감소에 좋은 영향을 준다. 또한 완두는 위장기관을 보호하고, 이뇨작용을 도와주어 몸이 붓거나 소변보기가 어려울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 꼬투리째 삶아 먹는 완두에는 비타민 C 역시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다. 하지만 완두에는 미량의 독소가 들어있어, 40g 이상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완두 고르는 법
꼬투리째 구매할 때는, 꼬투리가 선명하고 짙은 녹색을 띠고 마르지 않은 것이 신선하다. 열어보았을 때 낱알이 역시 짙은 녹색을 띠며 고르고 동글동글한 것을 고른다. 표피에 상처가 났거나 벌레 먹은 것, 무른 것은 피하도록 한다.
완두 손질법
완두콩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완두콩을 익혀 먹을 때는 풋내가 없어질 정도로만 살짝 데쳐야 완두 고유의 식감과 맛을 살릴 수 있다. 오래 삶으면 색이 어두워지고 비타민이 손실되며 고소한 맛이 사라지니 조리시간에 주의해야 한다. 콩을 삶은 물에도 영양분이 남아있어 요리에 사용하면 영양분 흡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완전히 여물지 않은 완두콩을 꼬투리째 익혀 먹을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만 넣고 살짝 데치면 아삭한 맛을 살릴 수 있다.
완두 보관방법
꼬투리째 보관할 때는 꼭지를 따지 않고 그대로 비닐봉지에 담아 밀봉하여 냉장고에 보관한다. 장기간 보관을 위해서는 껍질을 벗기고 낱알만 빼서 비닐봉지나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이렇게 냉동된 완두콩은 그대로 밥에 넣어 완두콩밥을 만들거나, 미리 꺼내 해동해 요리에 사용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완두 활용방법
용도 | 활용메뉴 |
밥, 죽, 면 | 완두콩밥, 볶음밥, 완두콩 크림리조또, 완두콩수프, 완두콩 팬네파스타 |
샐러드 | 완두콩샐러드 |
볶음 | 완두콩볶음 |
구이, 전 | 닭 가슴살 완두콩구이, 완두콩 옥수수전 |
조림 | 완두콩 조림 |
기타 | 완두배기떡, 완두콩식빵, 완두앙금빵, 완두콩퓌레, 완두콩 찜케익, 완두콩빙수 |
[참고자료]
- 대한민국 식재총람
-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 농사로 농업경영 매뉴얼)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식품정보누리)
[네이버 지식백과] 완두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