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지난 9.11테러와 같은 것일 가능성이 많아요. 9.11테러 역시 미국이 지원하고 키운 알 카에다가 저지른 짓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미국 정부의 자작극입니다. 관련 글을 여러번 썼지만 하마스를 만들고 뒤에서 지원한 것이 이스라엘입니다. 그리고 가자지구는 8m 높이의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지구상 최대의 감옥입니다. 이스라엘이 아니라면 대체 하마스가 어디에서 무기를 구할 수 있었을까요?
이스라엘 "새빨간 가짜뉴스"라더니…미국 하원 외교위원장 "사흘 전 이집트가 경고했다" / 연합뉴스
아직은 짐작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지만 네타냐후가 범죄를 저질러서 그 범죄를 감추고자 이스라엘 법을 무력화시키는 과정에서 이스라엘은 내전이라고 불릴 정도의 시위가 발생했습니다. 그러자 네타냐후는 하마스를 이용 자국민들을 테러하고 동시에 팔레스타인인들을 학살하는 지경에까지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요거.. 일년 안에 진실은 밝혀집니다. 진실이 밝혀지고 나서 그 진실이 주류언론을 타느냐 아니냐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9.11테러 역시 이미 진실은 밝혀졌지만 주류언론에서 다루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언론은 완전히 반대의 내러티브를 중얼거리고 있습니다. 이란이 하마스를 지원했을 수도 있겠지만 위에 쓴 것처럼 대체 무슨 재주로 8m콘크리트 벽을 넘어서 이란이 하마스를 지원할 수 있었겠어요? 국내 언론은 죄다 거짓입니다. 언제나 그래 왔습니다. 더군다나 직접 취재도 아니고 서방의 기사를 베끼는 언론들이니 말하나마나입니다.
이란, 하마스 공격 미리 알았나... “사전 인지한 듯” vs “소식 듣고 놀랐다” 한국일보 : 전혼잎입력 2023. 10. 12. 07:53수정 2023. 10. 12. 15:36
이란이 하마스를 지원할 수 있는 루트 자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하마스 사건은 국제적으로 비화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국제전으로 번지기 위해서는 이스라엘이 먼저 이란이나 혹은 시리아를 대규모로 공격해야 하는데 그럴 경우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지도에서 사라질 것이고 이런 사실을 미국도 이스라엘도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고 이 상황에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들을 수십만 학살한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는다면 이란 역시 이스라엘을 공격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RT : 2023년 10월 12일 22:01 미국은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지 않을 것이다 – 백악관 NSC 대변인 존 커비(John Kirby)는 "워싱턴은 지상군을 투입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언제나 타국에 대한 공격은 미국과 유럽이 해 왔습니다. 역사적으로 그래 왔습니다. 이번 하마스 사태는 현재 상태에서 흐지부지 될 것으로 봅니다. 물론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동 국가들이 이스라엘을 쳐서 지도상에서 이스라엘을 지워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그러게 되면 세계는 핵전쟁이 일어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핵무기 보유국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사우디에 진출하기는 힘들 겁니다. 괜히 미리 김치국부터 마실 필요 없습니다. 한국은 망할 일만 남은 겁니다. 악마의 제국인 미국에 꼬랑지나 흔들어대는 나라를 이제 브릭스 주축국이 될 사우디가 달가워할 리 없을 거고요. 한국이 사우디 건설에 참여하려면 최소한 미국에 꼬랑지나 흔들어대는 나라 정도는 벗어나야 할 겁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문제는 아주 오래전 유엔에서 협의한대로 같은 지역 두개의 나라가 세워져야 합니다. 즉 지금의 이스라엘을 반으로 나누어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두 개의 나라가 세워지고 둘은 사이좋게 공존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국민들은 집권층에서 네오콘의 지시를 받는 꼭둑각시들을 모두 쳐 내야 하고요. 물론 이건 제 바램이고 가능하지는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