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일철로 바쁜 교우들을 찾아 비닐하우스로 심방을 다녔습니다. 새참 시간을 맞추려고 했는데 와플 100개를 굽다보니 시간이 금세 흘러 점심때가 다 되어 가져다 드리게 되었습니다.
더운 비닐하우스 안에서 애쓰시는 성도님들이 지치지않기를 기도 합니다.
특별히 오늘은 김광일 집사님가정을 심방 했는데 긴 방학중에 계신 부모님 (김상기집사님/송옥림집사님 )께서 목회자 가정을 정성껏 대접해주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시다가 때가 되면 다시 교회에 오시겠고 말씀 하시는데 두 분의 마음이 봄눈 녹듯 녹아져 하루 속히 교회에 오시기를 기도 합니다.
첫댓글 목사님과 사모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회 성도들의 가정과 포도농장에 가셔서 축복해주시고
기도해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