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천]

[서우]

[서우]

금반지 팔러 나갔다가 금거래소를 못찾아서 터덜터덜....
지금 집 도착
오늘 금반지 팔아서 쌀떡볶이 꼭 사먹으려 했는디...ㅋㅋ
아쉽....

근디 벤취에 앉아 있는 사람들 보니 모두 노인네들뿐이네...!

[미혜]

명동으로
팔지말고
떡뽁기 먹으러
오라했건만 ㅎ
잘안팔았네 ㅋ

[서우]

아냐 미혜야~
헌 반지 팔아야 새 반지 받을 기회가 생기지요~~ㅎ

[미혜]

난 코꿰어서
받을 기회가
전혀 없는디
다 팔았어도 ㅎ

[서우]

난 원래 반지를 2개 동시 가지는걸 싫어하거든~
꼭 끼던걸 처리후 다시 끼는걸 좋아해요 ㅎ
이젠 단순한 디자인이 좋더라

[미혜]

난 언제가 부터
열씸히 끼던것들
알만있고ㅡㅡㅎ
금은 다 처리했는데 ㅎ
나이 드나봐
그런것들이 싫으니 ㅋ

[서우]

물론 검색은 기본이지요^
가보니 망했는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