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총 500억 규모)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성북구는 시정참여형 사업 29억원에
동 지역회의와 지역참여형 분야를 포함하면 총 36억원으로 자치구 1등을 했습니다. 짝짝짝.
종암동도 역할을 크게 했는데요. 마을계획단과 복지경제분과 이명수 위원님이 제안한 종암동 정릉천되살리기 관련한 사업으로 6억5천만원(4개사업)이 선정되어 내년에 추진됩니다.
그리고 더운 여름 3차 회의까지 진행하며 제안한 동지역회의 5천만원 3개 사업(북바위둘레길조성, 이육사시비조성과 안내판설치, 북까페쉼터확장)도 내년에 종암동에서 추진됩니다.
종암동이 주민들과 함께 조금씩 조금씩 변화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모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을계획단과복지경제분과
이명수위원님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