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물류센터에 있어서 유통가공을 충실
유통 가공은 물류 가공이라고 일컬어지는 경우도 있다. 물류센터 등에서 행해지는 가공 작업, 예를 들어 물품의 가격표 부착이나 포장 등의 작업이다. 생산 단계에서 시행한 물품의 조립이나 가공 등을 물류센터에서 행하는 것으로 생산 코스트의 삭감도 가능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의복 등의 apparel 상품의 가격표 부착의 작업을 생산 공장에서 하지 않고, 물류센터에서 행한다. 또는 화장품 상자의 박스 작업 등도 물류센터에서 행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다.
Logistics의 고도화에 의해, 물류센터 내에서의 유통 가공의 중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유통 가공의 유무, 또는 그 형태는 물류센터의 입지, 레이아웃 등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또한, 유통 가공의 유무에서 part time, 아르바이트 등의 물류센터 작업자의 수도 크게 변한다. 종업원의 교통편의 확보도 중요한 포인트로 된다. 물류센터가 역으로부터 멀다면 셔틀 버스 등을 운행하여 대응한다. 또한,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유통 가공을 물류센터의 중간단계에서 행하는 등의 연구도 필요하게 된다.
더불어, 숙련된 유통 가공의 작업자를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물류 거점의 집약 등을 진행하면, 통근 조건이 변한다. 작업자가 변하는 것으로 operation의 질이 영향을 받는 리스크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또한 최근에는 유통 가공의 효율화도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예를 들어 물품의 포장 등을 흐름 작업이 아닌 cell 생산 방식으로 행하는 것으로 효율화를 모색하는 케이스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작업 매뉴얼이나 수순서의 작성이나 정비도 일반화하고, 표준화에 대응한 불균일이 없는 작업을 행할 수 있게 되었다.
물류의 가일층 합리화, 효율화에 있어서, 유통가공의 프로세스의 재검토나 효율화의 검토가 중요하게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요점 BOX 표준화에 대응한 작업 수순서를 꼼꼼히 작성 창고 내 작업의 가일층 합리화를 실현 |
용어해설
* Cell 생산 방식: 적인 인원으로 제품의 조립 공정을 완성시키는 생산 방식
<유통가공의 종류>
식료 가공품: 보존을 위한 가공⇒ 건조, 훈제, 염장 등 생산재: 절단, 나사 깎기, 구멍 뚫기 등 소비재: 소분, 상품화 포장, 상자 포장, 가격표 부착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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