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문기자단 세미나에서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벤처타임즈는 12월 16일(금) 신문사 드림코워킹스페이스 세미나실에서 ‘2022 전문기자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최용국 벤처타임즈 발행인, 강주영 편집국장과 실무 기자진 및 전문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문기자단 세미나는 2023년 계묘년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애로 사항과 지원을 위한 방안에 대한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2022년 전문기자단에 활동에 대한 우수 기자상으로는 이현준(대한가발협회 이사장), 장희돈(메타지음 대표) 전문기자가 선정돼 수상했다. 이어 2부에는 공원커피 카페에서 송년의 밤 행사가 진행됐다.
현재 전문기자단은 4기로 2016년 1기를 시작으로 △분야별 박사 △경영지도사 △변리사 △회계사 △관세사 △ISO/FDA 심사원 △기술평가사 △기술거래사 △전문엔젤투자자 △창업관리사 △국제공인경영컨설턴트 외 다양한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실무 전문가와 현재 재직 중인 중소·중견기업 임원 등으로 35명이 위촉돼 기업가 정신 활성화와 올바른 벤처 창업 정보 제공을 위해 전문 콘텐츠 감수 및 칼럼 기고와 스타트업 멘토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벤처타임즈는 2022년 한 해도 어려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 차원에서 기업가 정신 확산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멘토를 지원하는 전문기자단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도 지속적인 활동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년 우수 기자상을 수상한 장희돈 전문기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