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말경 딸셋과 저희 부부가 그곳을 다녀왔었어요....
갑작스럽게 잡힌 휴가로 여기저기 캠핑 장소를 물색하다 캠핑장 가기전 동굴사진에 반해
전화드리고 한자리가 있다고 하셔서 겨우 날짜 맞추어 방문했었답니다....
편하한 목소리로 캠핑장 위치를 설명해 주시고 캠핑장 도착해서 자리선정과 주변 설명을
해 주시고 중간중간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체크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다시 날씨가 따뜻해지며 캠핑 계획을 세우다 오가리가 생각나 검색을 하다 카페가 있음을 알고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3월 첫 캠핑은 이미 잡혀 있구요 두번째 캠핑을 오가리에서 계획 중입니다...
그 때 뵙겠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십니까?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에 뵐 수 있겠네요.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뵙는날 까지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