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는 순간 늙어 죽을 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아니,평생 늙지 않을 것처럼 행동합니다.
그러나 생물학적으로 생명이 시작되면 그 순간부터 생명의 끝을 향해 나아가게 마련입니다.
모체에서 분리되는
순간이 아니라 이미 10개월 전에 생명체는 삶을 시작했고, 태어나는 순간 늙음의 과정에
진입하게 됩니다.
회원분들 혹시 인간의 수명이 몇살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어느 한 프랑스 학자의 의하면 인간의 원래 수명은 유전적으로 125세까지 살수 있다고 합니다.
근거를 들자면 인간의 유전자는 머리카락이 25회 생겨나도록 계획되어 있는데,
실제 머리카락 하나의 수명이 5년정도이므로 인간의 유전적 수명은 125년이라는 겁니다.
또한 사람의 피부 세포는 약 2년의 주기로 계속해서 새로운 세포가 생겨나며, 유전적으로
약60번 정도의 주기가 유전자에 계획되어 있으므로 이것 역시 인간의 계획된
수명이 125년 정도임을 입증한다는 겁니다.더불어 동물에 따라 주기의 횟수가 다르기 때문에
각 동물도 유전적으로 정해진 수명이 있다고 합니다.
근데 이러한 추론이 실제로 많은 의학자나 생물학자에 의해 깊이 있는 학문적
사실로 밝혀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외에 인간의 노화유전자설,수명과 관련된 것 중에서 현재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게
유해산소설입니다.
생명체가 생명 현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원을 흡수하여 이를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유해산소(일명 활성산소)가 발생하고 이것은 정상 세포를
끊임없이 공격합니다.이로 인해 세포가 노화한다는 것이 유해산소설로 이것이 학자에게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노화이론입니다.이게 바로 사람이 늙어서 죽는 이유입니다.
사람이 건강하고 다른 장들이 괜찮다고 치면 결국 나중엔 심장이 멈춰서 죽습니다.
심장의 나이 또한 125세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인간은 생명현상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갖는 두 기능,즉 먹어서
소화시키는 일과 활발하게 호흡하는 일을 통해 에너지원을 얻습니다.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면 호흡을 통해 유입된 산소와 탄소,수소가 결합하면서 '산화'라는
화학작용을 일으키는데 이 과정 중에 에너지 가 나온다는 겁니다.그런데 탄소와
수소가 산소를 만나 결합할때 필요불가결한 문제가 .보통 우리가 호흡한 산소의
75퍼센트는 정상적인 산화 과정을 통해 이산화탄소와 물을 만들어내며
이 두 물질은 인체에 전혀 무해할뿐 아니라 항상성 유지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될 물질들입니다.문제는 나머지 25퍼센트가 정상적인 산화 과정을
거치치 않고 불완전한 산화 등의 이유로 결국 유해산소를 만든다는 겁니다.따라서
산소100개 가운데 25개는 살아있는 세포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해로운 산소로 변하게 됩니다.그 25개 가운데 20개는 우리몸에 세포가
공격해서 독성을 해결합니다.그런데 나머지 5개는 계속 몸안에 유해산소로 남습니다.
그렇게 남은 산소는 계속 우리 몸에 머물면서 우리 몸을 공격하게 되고 그로
인해 사람은 늙어 죽게 됩니다.이게 바로 노화 즉 늙는 이유고 사람이 죽는 이유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께요.우리가 다치면 상처가 나죠?그리고 피도 나죠?그러면
상처 부위를 치료할려고 과산화수소 일명
빨간약 바르시죠?그러면 어떻게되요?거품이 막 일어나죠?안 일어나면 소독이
안된다는 거죠.거품이 일어나는 그게 바로
유해산소란 겁니다.거품이 일어나면 상처에 나쁜 세균도 죽이지만 마찬가지로
우리 몸에 유익한 세균까지 죽입니다.
이러한 세균이 우리몸에 5퍼센트가 존재합니다.이 5퍼센트가 우리몸을 끊임없이
괴롭히고 죽이고 우리몸을 늙게 만듭니다.
만약에 이거랑 심장만 해결할수 있으면 인간의 수명 역시 엄청나게 200살이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유해 산소는 우리가 숨쉬는 공기속에 들어있고 음식물 섭취로 인해서도
우리몸에 들어오고 합니다.그리고 특히
운동하시는 분들은 숨을 남들보다 더깊이 더 자주 마셔야 하기 때문에 유해산소를
더많이 흡수합니다.그래서 운동선수가
빨리 늙고 수명또한 짧습니다.그런데 이 유해산소를 억제시키는 것이 바로 비타민C입니다.
비타민C의 가장 최고의 효능을 뽑으라면 바로 노화를 지연시킵니다.비타민C를
꾸준히 드시면 1~2퍼센트의 유해산소를 막아줍니다.
1~2퍼센트가 적은거 같아도 100살을 기준으로 하면 상당합니다.비타민C만
꾸준히 드셔도 늙는거 어느정도는 지연시킬수 있습니다.
두번째 효능은 피부입니다.요즘 화장품들 보면 비타민C는 거의 필수더군요.
비타민C가 피부를 좋게 한다는 거는 제가 먹어봐서 실감합니다.
피부톤이 상당히 좋아집니다.
세번째는 피로회복 기능입니다.그외에도 스트레스 받는분에게도 좋고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해 우리몸에 아드날렌 이라는 분비물을
형성하는데 비타민C가 아드날렌 분비물을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그리고
대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비타민C를 복용하면 방귀가 자주 나오는데 중요한건 냄새가 안 납니다.우리
몸에 살고 있는 대장균의 수가 수천조원개에 이르는데
그 중에서 유산균 처럼 우리몸에 유익한 균이 있고 나쁜균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비타민C를 하루에 5000mg 이상 드시는 분들은
유산균의 증식을 돕습니다.그게 바로 변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변을 봤을때
색깔이 검고 냄새가 지독하면 부패균이 많다는 거고
색깔이 황금색이고 냄새가 적으면 부패균이 그만큼 적다는 겁니다.특히 방귀를 꼈을때
냄새유무를 확인하면 자기몸에 장이
좋은지 안 좋은지 조금은 알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혈액에도 영향을 주고
망막 시력에도 영향을 줍니다.
비타민C 꼭 드세요
첫댓글 잘 알겠습니다. 비타민 C ... 일단은 전에 먹다가 남겨 두었던 것부터 먹기 시작해야겠네요.
그런데 우야꼬...................... 연이틀 연속해서 먹는걸 못하고 깜빡 이자삐리니 우야믄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ㅎㅎ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 주시면 실생활에 적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