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기 총회 임원 제95회기 총회 상비부장 및 국장 제416차 최고 전권위원회 장면
총회중심 노회정치로 성숙한 교단으로 발전 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총회장 백기환 목사)는 2010년 9월 15(수) 오전 11시에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1동 382-33번지 소재 서울 중앙임마누엘센터에서 총회임원, 각 부장, 각 노회장, 학장 등 90명의 최고 전권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16차(제95회기 1차) 최고 전권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1부 예배는 서기 이강덕 목사의 사회로 서울북지역부총회장 이상분 목사의 기도, 총회장 백기환 목사가「사도라도 청구하는 사단」(눅 22장 31-34절)라는 제목으로 설교 하였다. 백 목사는 “첫째, 베드로는 자만할 때 자의적 죄를 짓게 된다. 둘째, 잘 믿는 성도를 청구한 사단은 합법으로 하였고 목적이 분명 했다. 셋째, 하나님은 모든 것을 믿는 자 에게는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시고 유익되게 하신다”고 증거 했다.
제2부 회의는 최영순 행정총회장의 사회로 진행, 서기의 회원점명, 윤광선 목사의 전 회의록 낭독, 서기 이강덕 목사, 회계 이복순 목사, 총무 심우영 목사, 상조부 윤광선 목사, 건립기금 김애자 목사, 기독교중앙신문 회계 유정재 목사가 준비한 유인물로 각각 보고하고, 각 노회와 각 기관은 서면으로 보고하다.
안건토의 ▲노회 시설 분리 통폐합의 건 ▲2011년도 총회달력 신청의 건 ▲2011년도 총회 구역공과 신청의 건 ▲총회주일 성수의 건(10월 17일)을 다루고 폐회하다. 제417차 최고 전권위원회는 2010년 10월 20일(수)오전 11시에 서울 중앙임마누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기독교중앙신문 한규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