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후쿠오카는 아니지만 동일본 여행(1) -나가노의 젠코지

[지나가는이]

나가노역입니다.눈들이 장난이 아닙니다.도쿄에서 스키나 스노보드 타러 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나가노는 저번에 지나친곳인데...다시 간 이유는 종파를 초월하는 일본 민중불교의 성지 젠코지를 갈 목적이었습니다.나가노 역에서 버스를 타면 100엔에 입구까지 갑니다.

겨울이라도 유명한 절이라 신도들과 관광객이 많습니다.

입구에 있는 불상들입니다.

본당앞에 무슨 공사를 한다고 합니다.이 젠코지도 세계문화 유산 중 하나입니다.

젠코지의 본당입니다. 저 모습이 저에게는 좋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사람들이 향로의 연기를 몸에 닿게 하려고 하더군요,액운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 거라나요?

백제 성명왕때 이곳으로 온 불상이 미공개로 이곳에 있다던데, 아마 그것의 복제본 같기도 합니다.사람들이 이 불상을 만지고 가더군요

본당의 좌측편입니다.

소원을 비는 푯말 꾸러미 입니다.

저도 여기다가 작은 소원을 빌었답니다.

젠코지를 나가는 입구에는 보기와 같이 상점들이 많습니다.

p.s.다음은 마쓰모토성으로 가서 일본 알프스와 함께 찍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