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조합의 사업진행을 위하여 대외 또는 대관업무 진행시 필요에 따라서 그들과 식사 한끼를 대접 시 접대비가 없으면 내 돈내서 접대하라는 의미인데...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밥 한끼 대접함으로 밥값보다 더 큰 효과가 창출이 된다면 열번이라도 사야 되는게 아닐까요? 아직 저도 회사에 근무하고 있지만 간단한 식사 접대는 권장하는 사람입니다.
영업을 하는 저의 팀(팀원 5명)만 보더라도 이것보다는 많습니다. 사람을 만나야 하는 입장에서 보면 밥 한끼 먹더라도 매일 얻어먹을 수도 없을꺼구.. 조합의 운영인력의 수를 본다면 비용이 오히려 작습니다. 문소자님께서는 비용에 대한 이의제기 보다는 차이점에 대하여 알고 싶은 거 같으니, 이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여 오해의 소지가 없게 해주세요.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구조합에 진절머리가 난 상황이니.. 이런저런 질문을 하시는 듯 합니다.. 다만 부탁드리고 싶은점은 계속 의심의 눈초리로 보면 일하는 사람들 힘이 빠집니다. 조금의 배려가 서로간에 필요할 때인듯 합니다
첫댓글 조합의 사업진행을 위하여 대외 또는 대관업무 진행시 필요에 따라서 그들과 식사 한끼를 대접 시 접대비가 없으면 내 돈내서 접대하라는 의미인데...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밥 한끼 대접함으로 밥값보다 더 큰 효과가 창출이 된다면 열번이라도 사야 되는게 아닐까요? 아직 저도 회사에 근무하고 있지만 간단한 식사 접대는 권장하는 사람입니다.
접대비와 업무추진비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물어본겁니다
가벼운 식사는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업무추진비로 사용합니다
네~ 저희 회사에서는 접대비로 처리하며 업무 추진비는 없으며 대신 출장비 항목이 있습니다.
회사나 조직마다 차이가 있겠지요.. ^^
조합장이 이 정도를 쓰는 것은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에게 더치패이 하자고하면...그건 아니죠~
저게 한방엔지 몇명인지에따라 술값이 될수도 있고 백반값일수도 있습니다.
코딱지 만한 회사도 저것보단 많이나갑니다.
아마 만나는 사람이 매우 많은걸로 압니다.
회식비는 못줄망정..(주나요?)
접대비와 업무추진비의 용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새집행부에서는 입주자모임에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최대한 절약해서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왕 이야기 거론된거 물론 사용 내역에 대해서 공개할 필요는 없을겁니다. 업무에 방해가 될테니깐요
단 앞으로 절약해서 사용하겠다는 두리뭉실한 답변보다는 월 300만원을 200만원대 아니면 특정 금액대로
쓰겠다고 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영업을 하는 저의 팀(팀원 5명)만 보더라도 이것보다는 많습니다. 사람을 만나야 하는 입장에서 보면 밥 한끼 먹더라도 매일 얻어먹을 수도 없을꺼구.. 조합의 운영인력의 수를 본다면 비용이 오히려 작습니다. 문소자님께서는 비용에 대한 이의제기 보다는 차이점에 대하여 알고 싶은 거 같으니, 이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여 오해의 소지가 없게 해주세요.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구조합에 진절머리가 난 상황이니.. 이런저런 질문을 하시는 듯 합니다.. 다만 부탁드리고 싶은점은 계속 의심의 눈초리로 보면 일하는 사람들 힘이 빠집니다. 조금의 배려가 서로간에 필요할 때인듯 합니다
간단한 식사 대접이라면 만들어서라도 해야 합니다.
갑이든 을이든....
얼핏 조합사무실 리모델링하는것으로 들었는데..제생각엔 굳이 할 필요는 없을듯~
건설사에서 무상으로 임대 및 지원하는 부분이랍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구조합에서는 오피스텔 1층을 돈들여서 매입했던 것이랍니다. 이 오피스텔도 추후에는 매도해서 조합원들을 위해 쓰여야겠죠.
자꾸 현 조합에 대한 옹호를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건전한 비판은 매우 필요한거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