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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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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1) 아주 특별한 여행 / 이팝나무
이팝나무 추천 0 조회 118 23.03.19 15:3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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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9 17:32

    첫댓글 정말 특별한 경험을 하셨네요. 묘사를 잘 하셔서 그 상황들이 그려집니다.

  • 작성자 23.03.19 23:30

    교수님 편하게 글을 좀 줄이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마무리가 맘에 안 들어서 오히려 더 붙였네요.
    혼나겠지요?

  • 23.03.19 20:48

    선교사들이 삶이 참 힘겨워 보이는데 그분들은 그 안에서 기쁨을 찾겠죠.

  • 작성자 23.03.19 23:31

    "선교사는 사서 고생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결론 내렸습니다.

    그런데 외사촌이 파키스탄에 파송되어 있는 걸 얼마 전에야 알았답니다.
    의외로 많더라고요.

  • 23.03.19 22:05

    탄자니야 요즘 티비 프로그램에서 처음 봤는데 가 보고 싶네요.
    가끔 좋지 않은 일로 뉴스에 오르내리는 종교인들 때문에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는데
    이런 이타적인 사랑을 베푸는 일은 존경 받아야 할 것입니다.

  • 작성자 23.03.19 23:31

    음카타 선교사와 얽힌 이야기도 언젠가 주제와 맞아 떨어지면 해 보려고요.
    느끼는 게 정말 많은 여행이었답니다.
    그만큼 특별했어요.

  • 23.03.19 22:47

    저도 마음은 교회인데 집안이 천주교라 그냥 속으로만 기도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03.19 23:32

    뜻대로 잘 안 되더라고요.
    교회 건 천주교 건 가까이 있는 사람한테 '선을 베풀고 사는 게' 종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 23.03.19 23:15

    10여 년전에 남아프리카에 위치한 남아공, 보츠아나, 짐바브웨, 잠비아 등을 여행했습니다.
    열대지방이어서 무척 더울 줄 알았는데 견디만 했습니다. 희망봉에서 바라본 대서양과 인도양이
    만나는 곳의 거센파도가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 작성자 23.03.19 23:34

    저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테이블마운틴을 언제나 가 보나 재고 있습니다.
    아드님과의 특별한 여행기
    감동적으로 읽은 기억이 납니다.

    저는 겁이 많아서 패키지 여행을 주로 합니다.
    여행사는 물론이고, 여동생 패키지, 딸 패키지 이렇게요. 하하.

  • 23.03.20 08:45

    @이팝나무 아이구 테이블마은틴이었네요. 답글에 그곳의 장관을 쓰려는데 전혀 생각이 안났거던요.
    테이블마은틴은 놀라운 장소였어요. 신비감이 들어 한참을 넋을 잃고 그냥 서있었어요.
    강추합니다.

  • 작성자 23.03.20 12:48

    @곽주현
    사진으로만 봐도 인상적이라서 기억해 두었답니다.
    좋은 곳 다녀오셨네요.

  • 23.03.20 00:03

    선교사들 정말 고생이 많아요.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보통 사람은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이지요. 그런데 글이 여행 가고 싶게 만드네요.

  • 작성자 23.03.20 00:03

    하하, 같이 떠날까요?

  • 23.03.21 05:29

    좋은 경험, 글로 생생히 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3.21 22:03

    오래 전에 다녀와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답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 23.03.21 11:38

    다녀오신 특별한 여행으로 마음의 믿음을 더 가지시겠어요.
    음카타 선교사님과 얽힌 이야기도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23.03.21 22:03

    네. 지금도 이어지는 인연이라서 언제 한번 풀어내 볼게요.
    글 한편으로 충분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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