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22:5[1-5] 삼매 경 Samādhisuttaṃ (8)

[떼자사미]

‘‘Vedanaṃ nābhinandati nābhivadati nājjhosāya tiṭṭhati. Tassa vedanaṃ anabhinandato anabhivadato anajjhosā tiṭṭhato yā vedanāya nandī sā nirujjhati. Tassa nandīnirodhā upādānanirodho; upādānanirodhā bhavanirodho…pe… evametassa keval‎assa dukkhakkhandhassa nirodho hoti.

‘‘Vedanaṃ nābhinandati nābhivadati nājjhosāya tiṭṭhati.

2)그는 느낌수受에 환희하지 않고 환호하지 않고 탐착하지 않는다.

그는 느낌을 즐기지 않고 환영하지 않고 거기에 묶여 있지 않다.

Tassa vedanaṃ anabhinandato anabhivadato anajjhosā tiṭṭhato

그에게 느낌에 대한 환희가 없고 환호가 없고 탐착이 없다면, [환락이 생겨나지 않는다.]

느낌을 즐기지 않고 환영하지 않고 거기에 묶여 있지 않는 자에게 즐김이 소멸한다.

yā vedanāya nandī sā nirujjhati.

이 느낌에 대해 환락이 소멸하면, [그것에 대한 집착이 소멸한다.]

느낌을 즐기는 것이 소멸하기 때문에 취착이 소멸한다.

Tassa nandīnirodhā upādānanirodho;

그 집착이 소멸하면 존재가 소멸하고,

그 취착이 소멸하기 때문에 존재가 소멸하고,

upādānanirodhā bhavanirodho…pe…

존재가 소멸하면 태어남이 소멸하고, 태어남이 소멸하면 늙음과 죽음, 슬픔, 비탄, 고통, 근심, 절망이 소멸한다.

존재가 소멸하기 때문에 태어남이 소멸하고, 태어남이 소멸하기 때문에 늙음∙죽음과 근심∙탄식∙육체적 고통∙정신적 고통∙절망이 소멸한다.

evametassa keval‎assa dukkhakkhandhassa nirodho hoti.

이 모든 괴로움의 다발들은 이와 같이 해서 소멸한다.

이와 같이 전체 괴로움의 무더기 고온苦蘊가 소멸한다.”

[계정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