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반 친구들은 공을 참 좋아해요~ 공을 데굴데굴 굴리기도 좋아하고, 던지기도 좋아하는데,
오늘은 공을 좋아하는 햇살반 친구들이랑 볼링 신체활동을 해 보았어요.
동물 볼링핀을 세워놓고, 공으로 굴려 맞춰보는 시범을 보여주자, 서로 먼저 하고 싶어 공을 가져오는 귀요미 친구들~^^
차례차례 기다려요! 순서를 기다릴 수 있게 이야기 해 주면서 볼링을 하는 친구를 응원해 주었어요~
동물 볼링핀이 잘 맞춰지지 않으니 앞으로 앞으로 가서 맞추어 보는 우리 윤호~
우리 하민이는 마냥 재밌어하며 처음에는 공을 굴리다가 엉금엉금 기어가서 동물 볼링핀을 손으로 쓰러트리고~
우리 아린이는 방법을 잘 기억하면서 공을 굴려 볼링핀을 쓰러트렸어요~
서로 더 하고 싶어해서 자유롭게 할 수 있게 준비해주니, 어?? 친구들이 다른 놀이하러 가버렸답니다~~^^~~ㅎㅎㅎㅎ
[유희실에서 즐겁게 놀이하다 띵동 하는 소리에 누가 왔을까~~ 하며 빼꼼히 구경하는 우리 하민이에요^^]
[오늘은 윤호가 요리사에요~ ㅎㅎㅎ]
[가방안에 블록을 넣고 말을 신나게 타던 우리 아린이에요~ ㅎㅎ]
[손과 발에 고리를 끼워요]
첫댓글 집에서도 문소리만 나면 아빠? 엄마?하며 문쪽으로 달려나가는 하민이 ㅎㅎㅎㅎ
친구들 하원하면 꼭 손인사와 상냥한 목소리로 '바바이~안녕~'하며 인사해주는 인사요정 하민이랍니다~~ㅎㅎ
햇살반 친구들 모두 성장 많이 했구나 싶어요 😊👍🏻
그럼요~~ 움직임도 제법 빨라지고, 한가지를 알려주면 응용까지 척척 해내는 기특한 친구들이랍니다^^
이제 형님반에 가도 문제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