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그리 니고르드가 여호와의 증인을 상대로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수친구]

NORWAY: Gry Nygård won in the Court of Appeal against Jehovah’s Witnesses

노르웨이: 그리 니고르드가 여호와의 증인을 상대로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When Gry Nygård was expelled from Jehovah’s Witnesses, she lost all family

and friends. After three years, she is now one step closer to her sons.

그리 니가르드가 여호와의 증인들로부터 추방되었을 때, 그녀는 모든 가족과 친구들을

잃었다. 3년 후, 그녀는 이제 그녀의 자녀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Originally published on nrk.no by Trine Rognli and Torkil Stoltz
원글은 Trine Rognli와 Torkil Stoltz에 의해 nrk.no지에 게시됨

“People say it has rained all day, but I have only seen the sun,” says Gry Nygård.
The decision to uphold in the Court of Appeal was celebrated with cake together with those in primary care at a nursing home.
For the first time in a long time, Nygård dares to hope for contact with the family.
“I’m one step closer to my children. They are the most important thing for me, and it is for them that I do not give up,” she says.
“Impossible to describe the loss of the children
"사람들은 하루 종일 비가 온다고 하지만, 나는 태양을 볼 뿐이었어요."라고 그리 니고르드는 말했다.
항소법정에서의 승소 판결을 받은 그녀는 요양원에서 1차 진료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서 케이크와 축하를 받았다.
모처럼, 니고르드는 드디어 그녀의 가족과 연락을 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아이들과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가족은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고,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이들을 잃은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라고 그녀는 말한다.

In 2018, Gry Helen Nygård was expelled from the Ski congregation of Jehovah’s Witnesses. This happened after Nygård told the congregation about what must have been a rape while sleeping.
Jehovah’s Witnesses believe she was guilty of gross sexual immorality and expelled her from the congregation and the denomination. With this, everyone turned their backs on her, and Nygård lost all relationships.
2018년, 그리 헬렌 니고르도는 여호와의 증인 스키 회중에서 제명되었다. 이것은 니고르도가, 잠자는 동안 강간을 당했음에 틀림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 말한 후에 일어났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녀가 엄청난 성적 부도덕을 저질렀다고 믿으며 그녀를 회중과 조직에서 추방했다. 이로 인해 모두가 그녀에게 등을 돌렸고 나이고드는 모든 친구와 가족 관계를 상실하였다.

Including friends and family members.

가족과 친구들이 등을 돌리다.

“It is impossible to explain how much I miss my children. Being deprived of the opportunity to have contact with my children is the worst and most difficult thing to deal with here,” she says.
Nygård may see her children at the local store, but she is not allowed to contact them.
“They are both adults and manage on their own, but not being allowed to be a mother and not being allowed to make contact with my own sons is indescribably painful. I also think a lot about the fact that they have lost me and how difficult it is for them,” says Nygård.
아이들이 얼마나 보고 싶은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 아이들과 접촉할 기회를 박탈당하는 것은 이런 상황에서 대처하기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이었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니고르드는 지역 상점에서 아이들을 볼 수 있지만, 아이들과 대화로 접촉할 수 없었다.
"그들은 둘 다 성인이고 어떻게든 혼자 살아 갈 수 있지만, 엄마의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고 제 아들과 접촉하지 못하게 되는 것은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럽다. 나는 또한 그들이 나를 잃었다는 사실이 그들에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았다."라고 니고르드는 말했다.

Fighting to get into the fire

불속으로 뛰어드는 투쟁

It has been three years since Nygård contacted a lawyer, and the case of expulsion was taken to the conciliation board. There she prevailed, but then Jehovah’s Witnesses sued Nygård.
In February 2020, they met in Follo District Court where Nygård lost. Nygård appealed the case to the Court of Appeal, which came up in January this year. This is where she has now prevailed.
Nygård’s lawyer, Håkon Mathias Sterling Danielsen, says that the case is unique in a world context.
“There is no similar case where someone wins against a church in this way. Gry could not have gotten a better result in the Court of Appeal than she has now got,” says Danielsen.
The lawyer expects an appeal from Jehovah’s Witnesses, because the congregation has spent a lot of resources on the case so far.
“I dare not speculate on what the Supreme Court will do, but it may be that this is in principle enough for them to say something about it,” he says.
니고르드가 변호사와 접촉한 지 3년 만에 제명 사건이 화해위원회에 회부됐다. 그 곳에서는 그녀가 인정을 받았지만 여호와의 증인은 니고르드를 항소했다.
2020년 2월, 그들은 니고르드가 패소한 폴로 지방 법원에서 만났다. 니고르드는 올해 1월 고등법원에 항소했다. 여기서 그녀가 지금 승소했던 곳이다.
니고르드의 변호사인 호콘 마티아스 스털링 다니엘슨은 이 사건은 세계적인 법정 판례에서 독특한 사건이라고 말한다.
교회를 상대로 이런 식으로 이기는 경우는 없다. "니고르드는 항소심에서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대할 수는 없을 것이다."라고 다니엘슨 변호사는 말한다.
그 변호사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회중에서 지금까지 그 사건에 많은 물적 자원을 썼기 때문에 상고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는 "대법원이 어떻게 판결을 내릴지 감히 판단할 수는 없지만, 이것은 원칙적 입장에서 대법원이 이에 대해 뭔가를 말할 수 있는 충분한 이유일 수 있다"고 말한다.

“Can not lie”

"거짓말 할 수 없다"

In a supplementary answer to NRK, Jehovah’s Witnesses write that they will now review the judgment carefully. The religious group maintains that there is nothing automatic in the judgment leading to Nygård being reinstated as a member of Jehovah’s Witnesses, and writes:
“Jehovah’s Witnesses’ views on expulsion are based on the Bible. This position has been recognized by Supreme Court courts worldwide.”
Nygård has lost family, friends and her entire social platform. But Nygård has not lost faith. She says that the practice of expulsion is something she basically does not mind.
“The rule is actually very strict, and it takes a lot. In situations where expulsion takes place, it is preferably a person who has chosen not to live by the rules and norms required by the religion.”
She says that in her case, this choice was taken from her.
Jehovah’s Witnesses write the following to NRK:
“Expelled persons who reject unrighteous conduct and who show a sincere desire to live by Bible standards are always welcome to become Jehovah’s Witnesses again.”
“This means in my case that they think I should admit and distance myself from something I have not done. But I can not lie,” says Nygård.
NRK에 대한 보충 답변으로 여호와의 증인은 이제 심사숙고하게 될 것이라고 변호사는 말한다. 이 종교 단체는 니고르드가 여호와의 증인으로 복귀될 때까지 자동적으로 판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주장하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제명에 대한 여호와의 증인들의 견해는 성경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러한 그들의 입장은 전 세계 대법원에서 인정받고 있다."
니고르드는 가족, 친구, 그리고 그녀의 모든 사회적 플랫폼을 잃었다. 하지만 니고르드는 믿음을 잃지 않았다. 그녀는 추방을 당한데 대해서 기본적으로 그녀는 신경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규칙은 매우 엄격하고, 규칙을 지키는 데에는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제명을 받은 상황에서 종교가 요구하는 규칙과 규범에 따라 살지 않는 사람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의 경우, 이 선택은 그녀에게서 빼앗겼다고 말한다.
여호와의 증인은 NRK에 다음과 같은 글을 썼다.
"정의롭지 못한 행위를 거부하고 성경적 기준에 따라 살려는 열망을 보이는 제명된 사람은 언제든지 다시 여호와의 증인이 될 수 있다."
"나의 경우는 내가 하지 않은 짓을 인정하고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하였다. 하지만 나는 거짓말은 할 수 없다. 라고 니고르드가 말했다.

[수친구]

이 내용은 앞 사건의 결과입니다.
https://cafe.daum.net/a.o.w/kjQm/50?svc=cafeapi
여호와의 증인 측에서 다시 상고를 했으니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항소심에서 승소했으니 증인들의 회중에서 복귀를 승인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자녀들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원상회복이 되는지....의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