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예능 -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 시즌1,2,3 대쿡,중국,미국,국내편

[오배건]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1, 태국편8부작

푸드트럭 창업스토리를 알차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메인은 모스트 페이머스 타이푸드 셰프 홍석천이며,태국 음료수 만들어서 파는 담당 여진구,카리스마가 멋진 이민우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2, 중국편11부작

한국에서 중식으로 대표되는 이연복 셰프의 지휘 아래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가 합을 맞춰 열심히 일한다. 공통점 하나 없는 이들이지만 방송에서는 일이라는 공통점으로 누구 하나 빼놓을 것 없이 자신의 몫에 최선을 다한다.
면강우’라 불리는 김강우는 더운 날씨에도 조용히 묵묵하게 면을 삶는다. 허경환은 특유의 센스를 뽐내며 손님을 맞이하고, 서빙을 맡은 서은수는 싹싹한 태도로 제 몫을 다한다.

이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이연복 셰프의 태도에서 비롯된다. 조건에 맞는 음식 재료가 없어도, 주력으로 내세운 음식이 팔리지 않아도, 손님이 없어도 이연복 셰프는 화 한번 내지 않고 안정적으로 대처한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는 것은 아니다. 마음에 드는 재료를 찾기 위해 계속해서 이동하고, 새로운 메뉴를 즉석에서 개발하고, 팔지 못하는 음식은 과감히 버리고, 지나가는 손님을 이끌기 위해 즉석 불쇼까지 감행한다.

중국에서 푸드트럭으로 한국식 중화요리를 파는 새로운 콘셉트의 예능이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는 중국인들의 현지 생활 문화를 전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한국과는 다른 자연스러운 합석 문화와 차가운 물과 음료를 찾지 않는 중국인들의 모습은 깨알 같은 시청 포인트 중 하나다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미국편12부작

소개

특정 국가 음식 전문가로 알려진 셰프가 해당 나라를 직접 찾아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내용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제작

이우형(연출) 
출연진은 이연복,에릭,이민우,허경환,존박 

TV채멀을 돌리다가 우연히 요즘 재방송을 하고 있는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을 보았는데요.
이 프로그램이 이렇게 재밌었나 싶을 만큼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샌프란시스코

깍두기김치볶음밥과 크림새우

이연복 김치볶음밥 레시피

깍두기김치 볶음밥은 너무 맛있어보이고,방송으로 준비과정부터 레시피 만드는 법까지 다 나와서 꼭 만들어보고싶네요.

흰밥이 아닌 달걀 볶음밥을 넣습니다

1. 달걀을 먼저 볶아주세요.

2. 볶은 달걀에 고슬밥을 듬뿍 넣어줍니다.

3. 부수기 기술로 가볍게 밥을 부숴주세요.

4. 소금으로 밑간을 하고 다시 부수기에 들어갑니다.

5. 파를 넣고 볶아주면 비법 첫번째인 달걀 볶음밥의 초벌이 끝납니다.

6. 아무것도 없는 팬에 채 썬 양파과 삼겹살을 넣습니다.

7. 김치를 넣고 더 맛있어지라고 김칫국물도 추가합니다.

8. 그 다음 위에서 초벌 해둔 볶음밥을 넣어요.그리고 설탕을 넣습니다.(김치의 신맛을 잡아주기 위해 설탕을 넣어야해요.)

9. 미리 깍둑 썬 총각무를 넣어줍니다.총각무는 아삭한 식감을 위해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10. 살짝 바닥에 눌러주는게 더 맛있어요.다 만든 깍두기 김치볶음밥을 그릇에 옮겨담습니다.

11. 마무리로 볶음밥 위에 달걀프라이를 얹어주면 끝입니다.

이연복 크림새우 레시피

크림새우 소스 만들기

             마요네즈3,생크림 1

                      + 설탕1.5 ,레몬즙 = 쉐키쉐키 섞어줍니다

현지에서 먹힐까 3 미국편

오늘의 메뉴는

떡갈비버거, 깍두기 볶음밥, 삼겹살덮밥

이 외에 떡갈비 햄버거와 핫도그도 너무 맛있어보이는데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다 따라할 수 있을만큼 쉬워보이더라구요.

특히 에릭이 햄버거를 새드위치처럼 눌러서 바삭하게 구워내는 모습을 입을 떡버리고 보고 있었는데요.ㅋㅋ

소스 또한 기가막히게 만들더라구요.

떡갈비 햄버거 만들기

여기선 멋진 청년들이 근육미 뿜뿜 뽑내며 소고기를 다지고 있지만 뭐 그리 힘들게 할 필요가 있나요. 

우리는 다진 소고기를 사는걸로 ㅋㅋ

떡갈비에 들어갈 야채를 다져야겠죠.

버섯, 양파, 파, 마늘을 챱해줍니다

떡갈비양념

간장, 매실청, 맛술, 굴소스를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살짝 구운빵에 로메인상추,오이와 양배추를 올리면 됩니다.

버거브로 에릭과 이민우

떡갈비버거 만들기 - 갈비맛에 어울리는 알싸한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할라피뇨를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올리고당, 마요네즈, 할라피뇨를 섞고 맛을 보며 적당한 농도를 맞춰줍니다.

알싸한 고추마요맛 떡갈비버거 소스 완성

토스트처럼 바삭한 식감의 빵이 포인트라고 합니다.이렇게 이연복 쉐프의 떡갈비를 업그레이드 시켜 완성하네요 크흐~~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1편은 짜장면 7달러, 탕수육9달러,콤보 15달러,2편은 양념치킨,간장치킨,만두

이연복 쉐프가 음식을 하고있는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데요. 빠른 시간안에 만들면서도 정갈하게 내놓는다는 점에서 오랜 기간 요리사로서의 면모를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한 탓에 손님이 없자,양념치킨 20개, 복만두 20개 무료시식

날씨에 따라 손님이 많고 적을때도 출연진들의 기지가 발휘되어 재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에릭씨는 얼굴도 잘생겨, 머리도 좋아, 쎈스도 장착하고 있는데, 요리실력도 남다르고 도대체 뭐가 부족한거니..너란 남자는

그리고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해주는 자막 또한 재치있고 넘나 재밌어서 순간 순간 빵빵 터지게 만듭니다.

허경환은 개그맨이라고 하기엔 너무 잘생긴 얼굴이고 프로그램에서 없으면 안될 감초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존박은 실제로 캐셔를 햇었나싶을 정도로 뛰어난 서비스로 손님들을 케어하던데요. 단정하면서도 절제된 대화나 행동들이 무척 인상 깊고 반듯해보엿습니다.

이렇게 저처럼 뒤늦게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부터 보신 분들  

시즌1과 시즌2도 정주행하시기 바랍니다.

현지에서 먹힐까 국내편

현지에서 먹힐까 국내편

소개

푸드트럭으로 현지 입맛 저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진 - 스타 셰프 샘킴,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배우 윤두준, 가수 정세운

22일 샘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은 5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국내편'에 출연을 확정했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푸드트럭으로 현지 입맛 저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태국편, 미국편, 중국편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나, 해외에서 촬영하는 포맷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편으로 방향을 돌렸다고 한다.

홍석천, 이연복에 이어 '현지에서 먹힐까 국내편'을 진두지휘할 셰프로는 샘킴이 합류했다. 

그는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원나잇 푸드트립', '아이엠셰프', '올리브 쿠킹타임' 등 다양한 쿡방, 먹방에서 놀라운 요리실력과 예능감을 자랑한 인물. 국내편을 이끄는 셰프로 오감만족 요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샘킴과 호흡을 맞춘 안정환도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 

안정환은 '아빠 어디가', '꽃놀이패', '그랜드부다개스트' 등 다양한 예능에서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윤두준은 '현지에서 먹힐까 국내편'으로 전역 후 예능에 첫 복귀한다. 

윤두준은 '집밥 백선생3', '발칙한 동거-빈 방 있음' 등으로 인정받은 '요섹남'이자 '식사를 합시다' 시리즈를 성공시킨 '원조 먹방남'이기도 하다. 전역 후 첫 예능으로 '현지에서 먹힐까 국내편'에 합류하는 윤두준은 요리, 먹방 다 잘하는 '원조 예능돌'의 면모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막내로는 가수 정세운이 발탁됐다. 

'싱어송라이돌'로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힌 정세운은 '현지에서 먹힐까 국내편'으로 노래부터 예능까지 다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자랑할 예정. 특히 정세운은 '아는 형님', '고막 메이트', '다함께 차차차', '정글의 법칙' 등 출연하는 예능마다 '방송인 잡는 예능감'으로 '예능 새싹'으로 불려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