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완 위원장 서울시의회 의장을 만나다.

[한유진]

● 일시 : 9.22 서울시의회 의장실
● 참석자
   -시의회 : 의장, 의장 비서관 (총 2명)
   -미도재건축 : 김기완 위원장, 서판선 기술위원장 외 1명(총 3명)
● 주요내용
☞의장 : 나는 개포지역 시의원으로서 재건축 업무를 잘 알고 있다.

☞미도 : 서울시의 정책 문제점을 호소하고자 한다
※ 서울시의 신통기획은 신통도 없고 통합도 없다.
이유는
신통기획부서애서 정비구역지정까지 업무를 마무리하는 것으로 설명하였으나, 일정기간 지난 후 타 부서로 업무를 이관함.
(예를 들면 공동주택 지원과)

☞의장 : 도시계획국장에게 전화
재건축 업무를 통합하여 신통기획부서에서 마무리하는 것이 신통기획이 아닌가? 타부서로 업무이관은 잘못된 것 아닌가? 검토가 필요함

☞미도 : 공공시설은 강남구에서 요구하는 시설로 되어야 하는데, 구민의 의견을 무시하는 시설을 요구하고 있다

☞의장 : 강남구가 요구하는 안으로 해야 하는 것이 맞다.

☞미도 : 공공편의시설을 공공자산과에서 요구하고 있다.

☞의장 : 주택실장에게 전화.
재건축 업무에 왜 공공자산과가 개입하는가? 취지에 맞지 않다. 재검토가 필요하다.

☞의장 : 대치동 담당 시의원을 찾아가 먼저 논의하고 미비 時 의장에게 민원으로 건의해 주기 바람.

대치미도아파트의 원활한 재건축 진행을 위해 서울시의회의 지원을 마지막으로 요청한 후 회의를 마무리 지움.
 
추진준비위원장 김기완